패밀리레스토랑에서 일 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꽃사슴2011.02.27
조회44,259

앗백에서 1년정도 일한 21살여자입니당ㅋㅋㅋㅋㅋㅋ

여러알바를해봤지만 역시 앗백은알바계의해병이라고할만큼 정말 힘들고 힘든 알바였습니다.

그래도 지금생각해보면 재밌는 추억이라 몇가지 써보겠음

 

#1

자리를 안내하다보면 많은 일이 있음

혼자 도도하고 시크하게 안내하면서 걸어가고 있지만

"이쪽 좌석이십니다 고객님^^"

하고 돌아보면

 

 

 

 

 

 

나혼자임....

고객님은 다른 서버를 따라가고 계심

 

 

 

한두번이아님ㅜㅜ

 

 

 

 

포장고객님도 우리는 BAR로 안내를 해드림

안내를 하러 가고 있었음

이번에 손님이 잘 따라오시나 뒤를 돌아봤음

이십대의 아름다운 여성 손님이셨음

넘어지셨음 ㅠ.ㅠ

하........진짜 웃으면 큰일남

아무렇지않은척 쿨하게 일어나심

 

 

 

 

 

 

 

하...........하지만난 아무렇지않은척 쿨하게가 안됐음 ㅠ.ㅠ

메뉴판으로 얼굴 가리고 바로 뒤돌아왔음

 

 

 

 

 

 

 

 

 

매니저한테 까였음 ㅠ.ㅠ

 

 

 

 

#2

앗백은 결제를 자리에서도와줌

근데손님들은 자꾸 입구로 나오심 ㅠ.ㅠ

그래서 호스트할때 "고객님 결제는 자리에서 도와드릴게요^^"라고 항상 자주말함

 

 

그날도 어김없이 그런 고객님들이 많았음

일에쪄들고 바빠서 나도모르게 고객님한테

 

 

 

 

 

 

 

 

 

"고객님 자리는 결제에서 도와드릴게요~"

 

#3

서버일때 일임

다정한커플이 오셨음^^

주문을 받았음

보통아웃백은 한정메뉴라고 에이드가 같이나오는 세트가 항상 있음

세트를 주문하셔서 나는

"에이드는 뭘로 드릴까요?^^"라고 물었음

남자분이말햇음

 

 

 

 

 

 

"파워에이드있어요?"

 

 

 

 

 

 

 

 

 

 

 

그후로 나도 다른패밀리레스토랑가면 항상 써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외에도 정말 많은 일이 있었음

화장실에서응가치우고 ㅠㅠ

웨이팅장소에 아기가 웩거 치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