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서 하소연하기에도 창피하고 맘속에 담아두자니 답답하고해서 이렇게 끄적여봅니다. 올해 23살된 여자입니다. 160에 57 덩치가 있습니다. 저도 알고있습니다.. 저도 제가 뚱뚱한거 알고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저희 매장에 물건을 주문하신분이 오셨습니다. 25개를 주문하시고 부인분과 같이 오셔서 저와 주문하신분 부인분이 함께 수량확인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대 제가 숫자를 그냥 넘겼는지 24개만을 드렸고 잠시후 그분들이 돌아가시고 1개가 부족하다며 걸려온 전화를 받고서야 알았습니다. 이건 명백히 제 실수였습니다. 다시 주문하신분이 오셔서 일을 이딴식으로밖에 못하냐며 뚱뚱해서 머리도 둔해졌냐며........... ...... 아.. 정말.. 그냥 장난으로 넘어가기엔 말투가 너무 날카로웠고.. 같이 일하는 언니들보기에도 너무 민망했습니다.. 더군다나 주위에 손님들까지 계셔서 정말 부끄럽고 창피해 울고싶었지만 꾹꾹 눌러 참으며 죄송합니다 어려운걸음하셨네요 연신 사과를 드렸습니다 그런대.. 뚱땡이가 실수했으니까 여기서 선물하나 줘야지!! 여긴 제가 계약을 하고 일하는곳이라 마음대로 선물을 드릴수없다고 말씀드리자 아 그럼 뚱땡이가 실수해서 내가 여길 또 왔는대 그냥가라고?! 그냥 빨리 보내고싶은 마음에 고르시라고 한뒤 제가 그냥 계산했습니다.. 저는 명찰도 달고있었는대.. 꼭 그렇게 부르셔야했는지 정말....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
손님 저는 뚱땡이가 아닙니다.
어디가서 하소연하기에도 창피하고
맘속에 담아두자니 답답하고해서
이렇게 끄적여봅니다.
올해 23살된 여자입니다.
160에 57
덩치가 있습니다.
저도 알고있습니다..
저도 제가 뚱뚱한거 알고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저희 매장에 물건을 주문하신분이 오셨습니다.
25개를 주문하시고
부인분과 같이 오셔서 저와 주문하신분 부인분이 함께 수량확인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대 제가 숫자를 그냥 넘겼는지 24개만을 드렸고
잠시후 그분들이 돌아가시고 1개가 부족하다며 걸려온 전화를 받고서야 알았습니다.
이건 명백히 제 실수였습니다.
다시 주문하신분이 오셔서
일을 이딴식으로밖에 못하냐며
뚱뚱해서 머리도 둔해졌냐며...........
......
아.. 정말..
그냥 장난으로 넘어가기엔 말투가 너무 날카로웠고..
같이 일하는 언니들보기에도 너무 민망했습니다..
더군다나 주위에 손님들까지 계셔서 정말 부끄럽고 창피해 울고싶었지만
꾹꾹 눌러 참으며
죄송합니다 어려운걸음하셨네요
연신 사과를 드렸습니다
그런대..
뚱땡이가 실수했으니까 여기서 선물하나 줘야지!!
여긴 제가 계약을 하고 일하는곳이라
마음대로 선물을 드릴수없다고 말씀드리자
아 그럼 뚱땡이가 실수해서 내가 여길 또 왔는대 그냥가라고?!
그냥 빨리 보내고싶은 마음에
고르시라고 한뒤
제가 그냥 계산했습니다..
저는 명찰도 달고있었는대..
꼭 그렇게 부르셔야했는지
정말....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