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심심해서 톡톡 올립니다 심심하긴 분들 읽어보세요 ^ ^ ; 편하게 일기형식으로 쓰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 난 요즘 영어 회화 학원을 다니고 있다 근데 정말............. 하루하루가 해프닝 투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첫날부터가 시트콤이었다 첫날에 클래스 교실에 앉아있는데 ㅋㅋ 20명이 좁은 공간에 오밀조밀 앉아있으니깐 어색함이 남발을 하고 있었다 뒤늦게 들어오는 외국인 여자 영어 선생님 ㅋㅋㅋ 첫날이라서 그런지 수업 진도는 많이 안나가고 이것저것 잡다한 것을 했다 근데 잡다한것 중 하나가 각자 영어 이름을 짓는 것이었는데,, 외국인 티쳐가 한명한명씩 지목하면서 원하는 영어 이름을 물어보는 것이었다 난 물론 초 긴장 영어를 못하는 편이었는데 특히나 회화는 잼병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마땅한 영어 이름도 생각이 안나고 있었다 ㅋㅋ 드디어 남키라고 힘겹게 이름을 부르는 티쳐.......... 아오 그순간 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의 전형적인 특징중 하나가 굉장히 어색한 순간이 되면 개그본능이 발동해서 어색함을 없애고자 하는 본능이 있다 - -; 좋은건지 나쁜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내 이름을 불렀을때 난....... 마땅히 생각도 안나고 어색하기도 해서 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ndom ........... ^ ^;; 을 외치고 말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랜덤은 다들 알다시피 ㅋㅋㅋㅋㅋㅋ 아무거나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티쳐한테 아무거나 지어달라는 말이었는데 ㅋㅋㅋ 역시나 주변사람들이 나의 헛소리로 인해 살짝 터짐 근데 웃긴건 티쳐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 리얼리 want 랜덤 어쩌구 저쩌구? 이러는 것이다 난 못알아듣고 오케이 오케이 ^ ^ 만 남발하다가 졸지에 내 영어 이름은 랜덤이 되고 말았다 ....................... 티쳐는 내가 말 그대로 랜덤으로 하고싶다고 생각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다행히 며칠뒤에 난 정상적인 영어이름으로 바꿀수 있었다 하여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이 지난 후 이젠 슬슬 이런 환경에 적응도 되고 친해지는 사람도 많아지고 해서 영어 울렁증이 많이 줄어들었다 영어 회화 수업중 한 20분 정도는 각각 옆사람들과 영어로 대화하는 시간이 있는데 그시간에 옆사람과 대화를 하다가 순간 장난끼가 발동한 나는 근처에 있는 티쳐한테 말을 걸었다 나: 티쳐? 티쳐: 예스 나: 두유 라이크 라면? 티쳐: 예스^^ 아이 라익 라면 나: 오 리얼리? 벗 아이돈 라이크 라면 티쳐: ?? 와이? 나: 라면 이즈 베리 cheap food 앤 인스턴트 ㅋㅋㅋㅋㅋㅋ 티쳐: 예스 ;; ㅋㅋ 나: 아이 라이크 스테이크 앤 캐비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쳐: 캐비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 사람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두유 라이크 캐비어? 티쳐: 예스 베리 굿 taste food ㅋㅋㅋ 나: 리얼리? 아이 was 예스터 데이 eating the 캐비어 티쳐, 주변 사람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말하고 주변을 봤는데 어느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선이 모두 집중된 상황 ;; ........ 순간 아 이건 좀 무리수였나? 하는 생각에 포기할려다가 하지만 이미 재미들린 나는 다시 질문 시작 나: 티쳐 ㅋㅋ 왓 kind of 라면 두유 라이크? 티쳐: 음......... (잘 모르겠다는 표정) 나: 두유 know 너구리 라면? 주변 사람들: 너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쳐: 너구뤼???????????? 아이돈노 ;; 나: 너구리 라면 is 베리 딜리셔스 !!! 너구리 is 니쿤 ? 래쿤 ? 순간 너구리가 영어로 생각이 안남 ㅋㅋㅋㅋㅋㅋ 옆자리 앉은 여자분: 라쿤이에요 ㅋㅋㅋㅋㅋㅋ 나: 아.. 라쿤!! 너구리 is 라쿤!!! ㅋ 티쳐: 오마이갓 !!!!!! 베리 테러블 !!! 티쳐가 기겁함 ㅋㅋㅋㅋㅋㅋ 진짜 너구리를 넣어서 만든 라면인줄 안듯 ㅋㅋㅋㅋㅋㅋ 뒤늦게..... 아 이건 수습해야겠다 싶어서 나: 티쳐? 너구리 라면 is just 라면 name ^^ 티쳐: 오 리얼리? 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바로 어제 있었던 일인데 ㅋㅋㅋㅋ 영어 회화 시간에 가끔씩 날잡아서 학생들 영어실력 테스트를 한다 그래서 테스트가 끝나면 점수를 명단에 적는데, 점수는 항상 말을 안해준다 바로 어제 ...... 수업이 거의 끝나갈때 난 티쳐를 조용히 불렀다 점수가 궁굼해서 ㅋㅋㅋㅋㅋㅋ 나: 티쳐? 티쳐: (다가오더니) 와이? 나: 아이 want to know my 스코어 ^ ^ 티쳐: no ! ^ ^ 스코어는 정말 비밀인것 같았다 하지만 또 개그 본능 발동 ㅋㅋㅋ 나: 티쳐? ㅋㅋ (뒷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며) how muc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쳐, 주변 사람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쳐: 어쩌구 저쩌구 빌리온 달러 어쩌구 ㅋㅋ 대충큰돈 아니면 절대 안가르켜 준다는 말 같았다 그래서 난 지갑에서 ㅋㅋㅋㅋㅋㅋ 체크카드를 꺼내서 티쳐한테 줬다 이때 강의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쳐: ㅋㅋㅋㅋㅋ 오마이갓 어쩌구 나: ^ ^ ;;;;;;;;;;;; 주변 사람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기쓰다 보니깐 또 학원가고 싶네 ...... 하지만....... 매일 잼있는 일이 터지긴 하지만 막상 가면 내 부진한 영어실력때문에 힘들어 죽겠다.........................ㅠㅠ 말은 많이 하고 싶은데.. 말이 제대로 안나오는 이 답답함 ㅋㅋㅋㅋㅋㅋ 결론은 학원에서 내 이미지 관리는 이미 물건너 간듯 이게 아닌데 ........... 오늘의 톡 끝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사실 제 일기에 있던 내용 그대로 붙여넣기 한것입니다 ^ ^;; 제가 일기를 대부분 이런식으로 쓰는데 가장 반응이 좋았던것으로 이렇게 톡톡을 올리네요 ^^ ; ㅋㅋ cyworld.com/namkee0316 심심하신분들 놀러오세요 1
영어학원에서 있었던 뻘짓 에피소드
밤에 심심해서 톡톡 올립니다
심심하긴 분들 읽어보세요 ^ ^ ;
편하게 일기형식으로 쓰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
난 요즘 영어 회화 학원을 다니고 있다
근데 정말.............
하루하루가 해프닝 투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첫날부터가 시트콤이었다
첫날에 클래스 교실에 앉아있는데
ㅋㅋ
20명이 좁은 공간에 오밀조밀 앉아있으니깐
어색함이 남발을 하고 있었다
뒤늦게 들어오는 외국인 여자 영어 선생님 ㅋㅋㅋ
첫날이라서 그런지 수업 진도는 많이 안나가고
이것저것 잡다한 것을 했다
근데 잡다한것 중 하나가 각자
영어 이름을 짓는 것이었는데,,
외국인 티쳐가 한명한명씩 지목하면서
원하는 영어 이름을 물어보는 것이었다
난 물론 초 긴장
영어를 못하는 편이었는데
특히나 회화는 잼병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마땅한 영어 이름도 생각이 안나고 있었다 ㅋㅋ
드디어 남키라고 힘겹게 이름을 부르는 티쳐..........
아오 그순간 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의 전형적인 특징중 하나가
굉장히 어색한 순간이 되면
개그본능이 발동해서
어색함을 없애고자 하는 본능이 있다 - -;
좋은건지 나쁜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내 이름을 불렀을때
난....... 마땅히 생각도 안나고 어색하기도 해서
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ndom ........... ^ ^;;
을 외치고 말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랜덤은 다들 알다시피 ㅋㅋㅋㅋㅋㅋ
아무거나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티쳐한테 아무거나 지어달라는 말이었는데 ㅋㅋㅋ
역시나 주변사람들이 나의 헛소리로 인해
살짝 터짐
근데 웃긴건 티쳐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 리얼리 want 랜덤 어쩌구 저쩌구?
이러는 것이다
난 못알아듣고 오케이 오케이 ^ ^
만 남발하다가
졸지에 내 영어 이름은 랜덤이 되고 말았다
.......................
티쳐는 내가 말 그대로 랜덤으로 하고싶다고 생각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다행히 며칠뒤에 난 정상적인 영어이름으로
바꿀수 있었다
하여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이 지난 후
이젠 슬슬 이런 환경에 적응도 되고
친해지는 사람도 많아지고 해서
영어 울렁증이 많이 줄어들었다
영어 회화 수업중 한 20분 정도는
각각 옆사람들과 영어로 대화하는 시간이 있는데
그시간에 옆사람과 대화를 하다가
순간 장난끼가 발동한 나는
근처에 있는 티쳐한테 말을 걸었다
나: 티쳐?
티쳐: 예스
나: 두유 라이크 라면?
티쳐: 예스^^ 아이 라익 라면
나: 오 리얼리? 벗 아이돈 라이크 라면
티쳐: ?? 와이?
나: 라면 이즈 베리 cheap food 앤 인스턴트 ㅋㅋㅋㅋㅋㅋ
티쳐: 예스 ;; ㅋㅋ
나: 아이 라이크 스테이크 앤 캐비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쳐: 캐비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 사람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두유 라이크 캐비어?
티쳐: 예스 베리 굿 taste food ㅋㅋㅋ
나: 리얼리? 아이 was 예스터 데이 eating the 캐비어
티쳐, 주변 사람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말하고 주변을 봤는데
어느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선이 모두 집중된 상황 ;;
........
순간 아 이건 좀 무리수였나?
하는 생각에 포기할려다가
하지만 이미 재미들린 나는
다시 질문 시작
나: 티쳐 ㅋㅋ 왓 kind of 라면 두유 라이크?
티쳐: 음......... (잘 모르겠다는 표정)
나: 두유 know 너구리 라면?
주변 사람들: 너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쳐: 너구뤼???????????? 아이돈노 ;;
나: 너구리 라면 is 베리 딜리셔스 !!!
너구리 is 니쿤 ? 래쿤 ?
순간 너구리가 영어로 생각이 안남 ㅋㅋㅋㅋㅋㅋ
옆자리 앉은 여자분: 라쿤이에요 ㅋㅋㅋㅋㅋㅋ
나: 아.. 라쿤!! 너구리 is 라쿤!!! ㅋ
티쳐: 오마이갓 !!!!!! 베리 테러블 !!!
티쳐가 기겁함 ㅋㅋㅋㅋㅋㅋ
진짜 너구리를 넣어서 만든 라면인줄 안듯 ㅋㅋㅋㅋㅋㅋ
뒤늦게..... 아 이건 수습해야겠다 싶어서
나: 티쳐? 너구리 라면 is just 라면 name ^^
티쳐: 오 리얼리? 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바로 어제 있었던 일인데 ㅋㅋㅋㅋ
영어 회화 시간에 가끔씩 날잡아서
학생들 영어실력 테스트를 한다
그래서 테스트가 끝나면
점수를 명단에 적는데,
점수는 항상 말을 안해준다
바로 어제 ...... 수업이 거의 끝나갈때
난 티쳐를 조용히 불렀다
점수가 궁굼해서 ㅋㅋㅋㅋㅋㅋ
나: 티쳐?
티쳐: (다가오더니) 와이?
나: 아이 want to know my 스코어 ^ ^
티쳐: no ! ^ ^
스코어는 정말 비밀인것 같았다
하지만 또 개그 본능 발동 ㅋㅋㅋ
나: 티쳐? ㅋㅋ
(뒷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며)
how muc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쳐, 주변 사람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쳐: 어쩌구 저쩌구 빌리온 달러 어쩌구 ㅋㅋ
대충큰돈 아니면 절대 안가르켜 준다는 말 같았다
그래서 난
지갑에서 ㅋㅋㅋㅋㅋㅋ
체크카드를 꺼내서 티쳐한테 줬다
이때 강의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쳐: ㅋㅋㅋㅋㅋ 오마이갓 어쩌구
나: ^ ^ ;;;;;;;;;;;;
주변 사람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기쓰다 보니깐 또 학원가고 싶네 ......
하지만.......
매일 잼있는 일이 터지긴 하지만
막상 가면
내 부진한 영어실력때문에
힘들어 죽겠다.........................ㅠㅠ
말은 많이 하고 싶은데..
말이 제대로 안나오는 이 답답함 ㅋㅋㅋㅋㅋㅋ
결론은
학원에서 내 이미지 관리는 이미 물건너 간듯
이게 아닌데 ...........
오늘의 톡 끝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사실 제 일기에 있던 내용
그대로 붙여넣기 한것입니다 ^ ^;;
제가 일기를 대부분 이런식으로 쓰는데
가장 반응이 좋았던것으로 이렇게 톡톡을 올리네요 ^^ ; ㅋㅋ
cyworld.com/namkee0316
심심하신분들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