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속옷걷어올리고 진찰했는데 기분이너무나빠요

-_-2008.07.26
조회2,219

안녕하세요 고1 여고생입니다.

학교에서 건강검진하라고 병원을 지정해줬어요.

그래서 그 병원에 갔어요.

이것저것 다 검사하고 의사가 있는 진찰실로갔어요.

근데 단추 두개 푸르래요.

풀렀는데 뒤에서 간호사 손이 내려와요.

그러더니 속옷을 걷어올리는거있죠?

저 창피해서 엄마랑 목욕도 안가요. 근데 속옷을 걷어올리더라구요?

분명히 가슴이 보였을거란말이죠. 진짜 수치스러워서 ........ 의사도 남자였단 말입니다

친구들도 다 기분나빴대요.

 

진료가끝나고 갈라햇는데

제가 숨이많이차요. 저번 병원에서도 부정맥이라해서

다시검진받을때 확실히 해두려고 말햇더니

맥박짚더니 뒤에서 간호사가 또 걷어올려요

근데 이번엔 더 많이걷어올리는거에요

처음보다 더창피했어요정말 ...

근데 의사가 여기저기 청진기 갖다대는데 막 손이 가슴에 닿는거에요

기분정말더럽더라구요

 

엄마께 말씀드렸더니 다큰애들 브래지어까지 올려가면서 뭐하는거냐고

한참 감수성 예민한애들한테 뭐하는거냐고 그러시면서 전화하셨는데

소리들으려고 올린거고 뭐 옷을내려줬다고 그러더래요. 안내려줫는데 ㅡㅡ

소리들으려고 해도 최소한의 인권은 존중해줘야한다 이러시면서 구청에 민원넣는다고

뭐라하시면서 통화하셧어요.

아빠께서 아시고 보건소에 전화하셨었는데

"속옷위로도 충분히 할수있는사항을 가지고 왜그랬을까요"

그러더래요ㅡㅡ....... 그러더니 그병원에 전화하니까 속옷위로했다고 거짓말까지 하더랍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남자애들도 옷걷어서한다고 그러더래요 ㅋㅋ여자랑 남자랑

신체적구조가 같습니까 ㅋㅋ ㅡㅡ

 

그리고 어떤애말들어보니까 그의사 그아이 들어가기전에 고스톱치다가 걔들어가니까

끄더래요 .... 정말정신줄놓은듯....

 

휴, 하루가 지났는데도 기분이나쁘네요. 너무수치스럽고 정말 ㅜㅜ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