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새로운주에서 만난 귀요미 케일린 - 요즘근황

H2011.03.01
조회623

 

 

 

안녕하세요 :-) 다들 잘 지내셨나요?

잊어버리셨겠지만 혹시나 하고 기다려주신 분들을 위해....()

오랜만에 잠깐 들려봤어요. 외국인판들이 많이 사라졋네요....T.T.....?

소소한 즐거움이였는데..............()

 

 

쨌든, 전에 말했다싶이 저는.... 이번학기 잘 다니고 있구요 ^.T .....

(사실 베이직 디자인때문에 헝헝헝헝 누가 베이직 디자인 쉽다고 그랬어 헝헝헝)

막상 메이저관련은 잘 하고있는데.....기본 파운데이션에서 막히는 나란 여잔 그런 여자...OMG...

역시 디자인은 꽝인가봐여...ㅇ<-<

 

 

 

귀요미 케일린은 이번학기부터 메이져 수업듣는데,

이번 메이져수업은 제레미랑 같이 듣는다고 하네요.

아, 제레미는 저랑 케일린이랑 같이 드로잉 클래스를 들었던 친구예요

(치...친구일까....나보다 3살이나 많은데 ^.T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가 제레미랑은 같은 시간 같은건물 다른클래스여서

지나가다가 우연히 만나고 그랬어요.

 

제가 이번에 듣는 메이져 관련 클래스 Life drawing 은

흔히 말하는 누드모델, gesture drawing 을 위주로 하고 교수님들 마다

뼈공부 & 손,발 등 다 다른데 제 클래스는 손발에 제스처 드로잉을 주로하고 있구요.

덕분에 오픈모델 (주말에 누드모델 클래스 시간 열어주는거예요) 수업을 참관해야해서....

귀찮지만 가고 있었는데 우연히 제레미하고는 지나가면서 몇번 만났어요

'▽' 덕분에 급 친해져서 폭풍수다를 떨었던....()

(그때 같이갔던 언니가 있는데 저희 둘 디기 친한줄 알았다고....;_; 으잌ㅋ)

 

제레미랑 케일린이 같이 듣는 애니메이션 클래스에서 포즈 공부같은걸 해야하나봐요.

30초 드로잉이라 그러던데.... 제레미는 자주 봤는데 케일린 넌 뭐야.... 넌 왜 안보이지

ㄱ-? 이래서 초반에 물어봤는데, 이녀석이 대답이 제대로 안하는거예요...(...)

좀 맘 상해서 그냥 그러다가, 한번 얼굴을 봐야겠다 싶어서 (클래스도 다르고 시간도 다르다보니

마주친적이 없어요 ;_;;;;;;) 우리 언제 만나지 않을래? 이랬는데,

 

 

이녀석이 한 2,3일뒤에

 

"You mean two of us?"

( 네말은 우리 둘? )

"Yeab. but its fine if you cant"

( 응 근데 만약 너 안되도 괜찮아.) <- 사실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대충 이렇게 말했어요 제가;_;

" why you dont invite friends. we can watch the movie... or go shopping or do something "

( 너 왜 친구들 초대 안해? 같이 영화보러가거나...쇼핑가거나...뭔가를 한다거나... )

 

 

무슨 의미로 저 말을 한건진 모르겠지만...-_-.....;; 사실 저 말 듣고 확 맘이 상했었어요.

친구 누구도 같이 가도 돼? 아니면 저랑 케일린 둘다 아는 친구 (예를 들면 제레미? 아 제레미밖에없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를 얘기했다거나 하면, 기분이 상하진 않았을텐데.....

 

 

그래서

 

" I went shopping with girl friends already and I dont know ur friends also you dont know

my friends. Thats why I said two of us. "

( 나 이미 여자친구들이랑 쇼핑 다녀왔어 <- 정말 쇼핑다녀온지 몇일 안됐었어요; 산건없었지만...

그리고 나 니 친구들 몰라, 또한 너도 내 친구들 모르잖아. 그래서 우리둘이라고 말한거야 )

 

그리고 전 좀 잘 모르는사람들이랑 놀러가는거 별로 안좋아해요...그리고 제가 아는 사람 겹치는거? 싫어해요.... 그래서 한국에서도 친구들보면 거의 다 1:1로 보는게 많아요. 정말 고등학교때 동창아니면...

초등학교 동창이래도 (초등학교 작아서 애들끼리 다 알고 그러는데도 정작 제 동창들은 지내끼리는 몰라요 ㅋㅋㅋㅋㅋ) 중학교 동창이래도 겹치질 않고 겹쳐도 다 같이 못보기도 하고 안보기도 하고 그래요.

왜그럴까나요 ㄱ-.....

 

" ok "

(알았어)

 

이 문자가 오고 나서 맘은 상했고, 이런맘에서 밖에 나가봤자 별로겠구나 싶어서

그냥 잊어버리라고 문자 보내려는데

 

" What do u wanna do with me ? "

( 나랑 뭐가 하고 싶은데? )

 

 

참, 문자라는것이 편하긴 하지만 정말 사람은 face to face(얼굴보고?) 하고 말해야하는것같아요.

어떤 생각으로, 어떤의미로 보낸건지 모르니까요... 다만 확실한건 전 기분이 상했었죠...

 

" Well... I donno... Just forget it "

( 음.... 나도 몰라.... 그냥 잊어버려 )

 

" forget hanging out? "

( 나가자는거 잊어버리라고? )

 

"Yeab."

( 응. )

 

" Ok. "

( 알았어.)

 

 

모르겠어요. 어떤생각으로 말한건지는 모르니 이렇다라고 확정지을순 없지만....

그냥 그렇게 말했던게 좀 섭섭했던것같아요. 그래서 그 후에 한 며칠은 문자도 안보내고

꽁해져서 있다가, 그래 내가 얘를 보면 얼마나 보겠니. (2년후면 졸업이고, 그후엔 미국에 있을지

한국에있을지 아직 모르고... 또 저도 다른주에 가 있거나 하면 거의 못보니까요.)

괜히 나쁘게 가는거보다 계속 사이는 좋게 유지하자. 라는 생각이였어요. 친구들중에 케일린을

가장 이뻐한건 사실인지라, 그래서 기대도 많이 했고 그래서 오는 실망감도 더 크게 느껴진것같아서

그냥 다른친구들처럼, 이라는 생각으로 아무렇지 않게 문자를 보냈어요.

 

아 중간에 문자 안보내고 있을때 케일린이 페북에 hey whats up 이라고 남기긴 했네요.

근데 좀 웃겼어요. 케일린이 페북자체를 잘 안하거든요. 뭐 안부 남기는 일은 거의 없는애인데

뭔가 눈치를 챈건가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신경쓰지 않기로 했어요.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문자를 다시 보냈죠.

 

 

문자를 다시 보낸건

제가 제 클래스에서 이젤을 부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 ㅠㅠㅠ

 

부셔서 완전 쫄아서 교수님한테 갔는데 그때 여자교수님들 3분 더 있었는데

저...저기...저 이젤 부셨어요... 라며 쭈볏거리니

 

3분여자교수님들

 

" Oh dont worry baby are u okay? "

 

마치 유치원애들한테 말하는것마냥.............. =_=......;;

막상 제 교수님은 쿨하게

 

" Someone who is take my class was broken another easel yesterday "

( 내 클래스를 듣는 누군가가 어제 다른 이젤 부셨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다. 나만 부신게 아니군.

 

 

케일린한테 아 나 이젤 부셨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고 문자보내니까 답장이

 

Why you broken an easel?

 

..........

.................................................

 

내가 뭐라고 대답해줄수 있을까요 여러분? ㅇ<-< ?

나라고 부시고 싶어서 부셨냐고?!!?!

 

내 잘못아니야 난 단지 이젤을 옮기려고 했을뿐....

 

 

이러니까

 

" 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 Thats really funny!"

 

정말 구라안치고 문자칸에 3줄이 저 하하하하하........

 

웃긴게 아니라고! 난 심각해! 나 너 미워!!!

 

 

이러니까

 

" :( "

 

 

.....................

...................................

..........................................읭?

 

 

이야기를 읽으셨던분은 알겠지만, 케일린은 참 무뚝뚝과 차도남의........

저 정말 이렇게 무뚝뚝한애 처음봤다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는애가 아닌데... 얘 왜이래.....

 

 

 

이때부터였어요.

이날을 기준으로 케일린이 점점 장난이 많아졌어요 ㄱ-.....

 

 

이젤을 부셔트리고 그후 싱크대도 고장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앜ㅋㅋㅋㅋ 완전 마이너스의 손이였던 그 한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잌ㅋㅋㅋ 나 이번엔 싱크 고장냈어 이러니까

 

" 너 왜 다 고장내 H? "

 

야 임마 나라곤 고장내고 싶어서 고장냈겠니?

 

"나도 원하지 않았어! 이제 더이상 안고장낼거야..."

 

"You will....you will....."

(그럴거야....그럴거야.... <- 마치 내가 또 고장낼거라는듯이 말하던...아오....ㄱ-....)

 

더이상 고장 안낼거야! 나 너 미워!!!! 

 

LOl

 

I hate u, but I cant hate u at the same time :(

( 나 너 미워, 근데 나 너 미워할수가 없어.:( )

 

하하하하핳 그거 나이스한데 :)

 

............... :(

 

 :(  :/  :)  ;-)

(이모티콘 남발...............) <- 처음엔 안썼음 나만썼지 ㄱ-....덕분에 이모티콘 공부중인 요즘()

 

 

한번은 케일린한테 너 내 주변사람들이 너 관심많아 이러니까

 

"Becasue Im cool!"

(왜냐면 난 쿨하니까!)

 

 

 

....................

뭐래............................................................................

얘 뉘규............. 어이가 없어서 LOL 이러다가

 

 

내 친구들이 너 콜모어 닮았데.  이러니까

 

"What? who is Cole Morh? "

( 어? 누군데? )

 

급 관심을 표하더니

 

미국 모델이야. 너 예전 머리 스타일이 비슷했거든 그래서 내 친구들이 그렇게 말한것같아

그치만 난 내친구들 말에 동의할슈없어!

 

이러니까

 

"Alright then who do I look like?"

( 알았어 그럼 나 누구 닮았어? )

 

 

감히 콜모어를 모욕하다니!!!!!! 라는 의미로 동의할수 없다고 말한거였는데 ㄱ- ....

차마 그렇게는 말못하겠고 =▽=;;;;;;

 

I mean you are better than him, my dear friend :)

(내말은 니가 그보다 낮다는거지, 내 소중한 친구 :) )

 

이러니까 오예 ! 이러면서 신났..............................................................................

....... 농담이야 라고 말하지 못할정도로 너무 좋아하질 않나

 

밤이라 졸려죽겠는데 룸메이트 과제도 잠깐 도와주기로 했는데 계속 이야기가 끝나지않아서

자 이제 자러갈 시간이야 케일린~나중에봐~

 

라면서 대화중단. 아 힘들었어요 ㄱ-...........

 

 

그리고 며칠전에는....

제가 초콜렛 타르트를 만들어서 자그맣게 한입싸이즈 2개를 케일린 만나서 줬어요.

 

" 오 보기엔 괜찮은데? "

라면서 잘 먹을께 라며 신나있는데

(케일린이 초코렛파이 좋아하죠. 음음. 엄마표랑은 다른 레시피지만...)

 

 

문뜩 생각나서

 

" 너 키 몇이야? "

 

" 나? 5'10" "

( 나? 5피트 10인치. <- 대충 178정도. 178~180사이정도라고 보심되요 )

 

" 꽤 크네. "

 

" 응! 넌..... "

 

제 머리위에 손을 올려놓고는 자기랑 비교하면서

 

"스몰......"

 

 

 

야!!!!!!!! 나 5'5"야?! 너랑 5인치 차이라고! (165입니다)

라며 개 썽질을 내고 ㅋㅋㅋㅋㅋ

 

 

여름에 뭐하냐고 얘기가 잠깐 나왔는데, 케일린은 집으로 돌아가서 일할거라네요.

저는 한국가구요 이번에 ^/////^

 

내 남동생 너무 보고싶다고 귀여운 남동생, 이러다가

물론 너도 귀여워 LOL 라고 장난식으로 보냈는데

 

 

이녀석 왈

 

"Lol Of course"

 

 

................................................ 뭐래 X 2

 

"...... I donno how can I say for.... Lol"

(어떻게 말해줘야할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가끔 너 뻔뻔해! 너 처음엔 정말 귀여웠는데....T.T "

 

이러니까 Hahaha ;(

 

농담이야 농담, 이라며 얘기했지만

정말 넌 처음이 귀여웠지.................................읭?

베이비때 진짜 촹 귀여웠는데................................ 8살때....

태국 건너가기전에.....단발머리한거.................진짜 귀여웠는데............

 

 

...............................................

그나마 마의 16세를 잘 넘긴케이스긴 하지만

그 귀여운 얼굴은 어디갔냐고!!!!!!!!!!!!!!!!!!!!!!!!!!!!!!!!!!!!!!!!!!!!!!!

 

 

라며 소심하게 반항해봅니다 ()

 

 

 

 

그러다가 아 나 한국 가서 고등학교 애들 가르칠것같아.

그러니까

 

Hey Thats really cooooool!

야 그거 진짜 완전 쿨한데!!!!!!!!!!!!!!!!!!

 

그러다가 엄마가 너 한국안오냐고 묻길래 모른다고 근데 아마 힘들겠지

그랬다고 그래서 엄마가 왜? 라고 물어봐서 내가 어떻게 아냐고 아마...별로 안오고싶은가보지

이랬는데 우리엄마 왈

 

 

아니면 널 별로 안좋아하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나 엄마 딸 맞죠 그쵸? ^.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는 저보다 케일린이 더 좋은가봐영

분명 케일린사진보고 얘 왜이리 늙었어 이랬잖아요 엄마

 

쨌든.

 

케일린한테 그걸 말하니 케일린이 막 웃더니

 

"Of course I like you Im going to go Korea in ur luggage."

( 물론 나 너 좋아해, 그리고 난 가방에 들어가서 한국갈꺼야 "

 

 

 

"Im going to go Korea in ur luggage"

이말을 한 3번넘게 한것같네요. 아 진짜 너 내 가방에 넣어 가고싶다며 ㅋㅋㅋㅋㅋㅋ

무게 초과하겠다고 ㅋㅋㅋㅋㅋ 근데 케일린이 진짜 니 여행가방엔 들어갈수 있을것같다고

막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솔직히 뱅기값이 너무 비싸서 막 오라고는 못하겠어요.

저만 해도 후덜덜 거리면서 뱅기값 끊은지라... T_T.....슈발랄라....  

Plane ticket should be cheap :[ 둘다 우울한 마음을 감추고 토닥토닥 () 했답니다.

 

 

 

 

+) 케일린과 저만의 인사법

우선 만나면 무표정한 케일린얼굴이 헤이, 라며 애기처럼 웃어보이곤

(무표정과 웃음과의 차이가 좀 많이 나는 ㅋㅋㅋㅋ 무슨 손바닥 뒤집은것마냥차이남ㅋㅋㅋ)

어떻게 지냈냐며 안부좀 묻고 좀 떠들다가 손! 이러면 케일린이 제 손을 딱 칩니다.

그러고 케일린도 자기 손바닥을 보여주면 저도 케일린이 한것처럼 케일린손을 딱 칩니다.

그리고 케일린이 주먹을 쥐고 있어요. 저도 주먹을 쥐어서 케일린 주먹에 살짝 칩니다.

 

그 후 가끔 제가 굿굿, 아니면 굿잡 아니면 굿보이를 연발하며

 

머리를 신나게 쓰다듬고는 합니다.

케일린도 가끔씩은 제 손이 잘 쓰다듬을수 있도록 고개도 살짝 숙여주는 센스!

 

 

..................

뭐지..........ㄱ-..... 뭐야 이 흑인식도 아니고 미국식도 아니고 한국식도 아닌 이건....ㄱ-............

 

 

- 케일린 손이 뭔지는 알아요.... (손잡는거라는거 알아요) 그치만 맨날 손바닥을 그냥 쳐서

이제는 내버려뒀지만 가끔 어어 no its not! I said to you what "손!" is! 이러면 shaking hands?

라며 웃으며 악수를 해요 (이거 아니라는거 알면서 이래요 이놈....) no no no no no

라며 노노노노노를 계속 외치면 케일린이 다시 손을 주고 미동도 안해요. 그럼 전 손을 잡고 흔들죠.

 

그리곤 말하죠.

 

 

굿잡. 굿보이!

라며 신나게 머리를 쓰다듬어 줍니다.

 

(머리가 좀 자라서 복실복실, 머리카락 만지는 촉감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만은 내 전용하고싶다며...... )

 

 

 

- 부작용 : 제가 영어를 할때면 좀 하이톤이 되는데 특히 굿잡이나 굿보이 굿굿 같은건 진짜

              미국 새침때기애들처럼 하이톤목소리...-_-...저도 스스로 놀라곤해요;;

              쨌든 그렇게 말하면 케일린이 작은목소리로 굿굿, 굿보이 라며 따라하는....ㄱ-.....

 

 

 

 

쨌든 이렇게 살고 있어요 :-) 이제 좀 있으면 봄방학 아하하하하 좋구나 봄방학

케일린은 봄방학때 할무니 할아부지집에 간댔어요. 저는 기숙사에 남아서 좀 알아볼것도 있고

걔네 부모님도 없는데 또 쳐들어가기도 뭐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얘네 부모님 또

태국 가셨어요! )  또 에피소드같은거 생기면 놀러와서 글 남길께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