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없는보세옷가게직원ㅜㅜ

알듯.. 2011.03.02
조회11,382

여기에 읽기만했지 글쓰는건 첨입니다..

너무 억울해서 글을적어봅니다

제가 저번주 주말에 안양일번가에 남친과 지나가다가 우연히 보세옷가게 특이한 옷자켓이있는거에요

(이름밝히면 법에 걸리니 b라적지요.. 사장님은남자분이시라던데......그날은못봤어욤)

 모던배색바바리인데.. 곤색이랑 배색이있떠라고요..

 글서 한번입어나보자 라고 생각해서 매장에들어갔어요

직원한테 저옷좀입어봐도되냐고해서 배색은 디피된거밖에없다고해서

디피된거입었는데 약간소매가 적은감이있는거에요.

글서. .어? 이거작은거아니에요?라고하니깐

직원이 이건 쫌 작게나온거라고..

정말요?라고다시물었는데

그렇다고하더라구요

디자인이 넘맘에들어서 전 현금으로 사버렸어요..

8만9천원 현금으로 8만원주고욤...

기분좋게룰룰랄라하고 .. 일욜날 지베서 엄마에게 자랑을했어요

상표는아직안뗀상태..

엄마가.. 소매가 작다고.. 해서 직원이말한거처럼 당당히 이거 원래 작게나온거래~ 이랬떠니

엄마가 바보냐고..ㅠㅠ 반팔도아니고 7부8부9부도아니고 이게 어째작게나온거냐고

 너한테 안맞는거지! 이러느거임.

두둥@@@

글서..아...나바보되따라는생각을하고..

월욜날 회사출근할떄 그옷그대로 포장해서 퇴근하고 교환하러가려고.. 가져왔어요..

회사언니테 말했더니 회사부장님하고 언니가 "입어봐~ 봐줄께!!!"라고해서 다시입어보았죠

근데 하는말이 "이건 작은게아니라.." 이럼서 "벗어"라고...

어깨재봉선양쪽을잡고 팔을보니.. 불량인거에요 

소매 오른쪽 왼쪽이 길이가 차이가 나는 것이..

화가나서.. 퇴근하고 혼자 일번가 그 보세집으로 갔죠 ...

3`1절 전날이라 쉬는사람도 많았던지 매장에사람이 바글바글...

실장정도되보이는.. 30대된언니(?)한테 정말 이쁘게..조곤조곤말했어요

이거 토욜날 현금8만원으로 옷을샀는데 옷 소매가 불량인거같다고 애기하고있는데 옷을가져가면서

 그직원 어이없이..본인 껴입은 옷을 다벗는거에요.. 기본티얇은거하나만남기고...

그리고 하는말..

"제가입어보고 불량이면 교환해드리죠" 라 하는 겁니다..

속으로 벙쪘어요 나보다 멍청이가 또여기한명있구나...라는생각으로..

어떻게 옷불량을... 자기가입어보고판단을해요..재는것도아니고.

그러더니 어느쪽이 짧냐고 물어보대요..글서.. "오른쪽이요"라고했어요

근데 그직원 "전 왼쪽이 짦은데요? 이거 아무이상없거든요?"라는거지요

헐..........

그래서 전 말했지요.."사람마다 체형이틀리고 어깨골격이틀린데.. 어떻게 입어보고 재시냐고

그러면안되잖아요..."

그랬떠니.."제몸이 그럼 비정상이라는거에요? "라고하더라구요

정말어이없지요..

제가 계속애기하니깐 그제서야 옷을 재더라구요 어깨선이랑..근데 여기서부터가 더대박이에요..

 

어깨선까지잘맞혀서 쟀어요 근데... 제가 분명 팔길이 불량이라고 했느데 ...

 

어떻게재냐면여... 어꺠선맞추고.. 팔가장밑에 소매에 손을넣어서 소매끝을맞춘다음에... 팽팽하게

 

땡겨서 보여주대요 ㅋㅋ 어이없지요... 그렇게 재면 어떤옷이 안맞겠어요...

글서 왜그렇게재냐고... 소매끝에있는 손을때고 어꺠선끼리 접고 팔재봉선들 맞혀서.. 보여드렸는데

또 소매끝을잡아서땡기대요;;;;;;

그러더니 "이상전혀없는데 언니가  정그러면 교환해주겠다고... 근데 지금배색이없으니깐 낼오후에오세요"라고하는게요.

저 여기서부터 쫌기분이 상했어요.. 어이없는직원행동에요..

그래서 전말했죠

 " 제가 변심으로 교환해달라는것도아니고.. 낼12시엔 안양에볼일이있어서 있는데 오후에는 다른일때문에 안양에못나와요.. 평일에도 제가 안양나올일이 없습니다 . 이건 불량이 확실한데.. 전오늘 교환하려고온거지.. 제고의도 아니고...."

(왜내가 시간과 교통비를부담해서 여길다시와야하는건지) (저의속마음)

"낼오후는 제가 곤란한거같습니다.. 저기 죄송한데요 그냥 환불해주세요" 라고했습니다.

근데 그직원 환불애기듣고나서 태도가 변하더군요...

"이상한사람이야!! 환불목적으로 왔으면 첨부터밝히던지 왜제대로 된 옷가지고 지랄을하고

어거지를피는거야"  "야(자기직원부르더라고요) 이언니 돈줘서 언넝내보내"

"재수없어서 저런이상한사람을봤어정말.. "이러면서 제옆에있던 개념없는그언니..

더웃긴건 제옆에있던사람이  매장끝으로가서 저렇게 욕지거리를하는거지요.. 정말억울했습니다

전 환불받을목적으로 온것도 전혀아니였고 사과도 못받고 억지스런직원태도도 어이없는데

 매장에 많은여성손님들앞에서 절 이상한사람.. 즉 개념없는진상손님으로 만들어버리는거지요..

정말 머리까지화가나서 그직원한테저도말했습니다

 "저기요!! 왜사람을 이상한사람만드십니까 말씀그렇게하시면안되지요."

" 제가 무슨어거지를부렸습니까? 옷이불량이니 불량이다말하고가져온거지 교환할옷이없으니 환불해달라는건데 " 라고하는데

 계속매장뒤에서 큰소리로 아까와같은말만반복하더라구요

글고 그애기하면서 옷도  의자에던지더라구요..

전 어이가없고 혼자와서 더이상 있고싶지도않아서 다른 카운터잇는언니에게 돈을받고..

나오면서 문앞에서 "이딴식으로 장사하지말라고 미친 삐리리리리~"라고 말하고 나왔씁니다.

 

정말 다신 거기서 옷을사지않고 널리널리 주변지인들에게 애기했지요.. ㅠㅠ 그날..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안조아서... 오늘출근하자마자 이렇게 글을적어봅니다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담엔 절대 억울한일 당하지않게 꼼꼼히 확인하고 사야겠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