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남친과의 일화 003

김ㄷㄴ 2011.03.02
조회3,519

올ㅋ

 

...농담이구요

 

 

까먹고 있었는데 아이스크림 먹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와보니

1편에선 리플이 4개

2편에선 리플이 8개네욬ㅋㅋㅋㅋ

 

참나 여기 리플은 더블적립식인가봐요??

참나..

이번 리플 16개 기대합니닼ㅋㅋ

 

 

하나라도 있으면 계속 쓰려했는뎈ㅋㅋ

욕심나네욬ㅋㅋㅋ

 

여튼 약속했으니 계속 씀ㅇㅇ

 

(계속 카페서 끌어오는식이라 말투가 좀 다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7.

(남치니는 페북을 씀)

 

한국 온 지 얼마 안 됐을때 일임.

남치니가 아빠한테 한국말 잘 한다고 했나봄ㅋㅋㅋㅋ

 

그래서 Wall 에다가 한국말 쓴다는게

 

.

.

.

 

 

 

 

 

"외국어로 일반적인 메시지는 내가 외국에서 걸 뽐내기"

 

 

 

 

이렇게 적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퀴가 어디서 약을 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역기 돌린 티 팍팍 나는데

 

아버지는 전혀 모르니까

리플로

"Smart arse!"

(ass의 영국식)

 

라고 칭찬해서 거기에 남치니가

좋아요 이거 클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건 다른 친구들도

너 한국말 진짜 잘하는데?! 이러면서 쎄워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냐? 어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이 날 글 작성시간은 새벽 4시였숴옄ㅋㅋ)

 

루니가 방금 전화해서

너 미쳤냐고 왜 이시간에 전화하냐고

내가 자면 어쩔뻔?

 

이러니까

"니가 화난걸 풀어주려고 ㅋㅋㅋㅋㅋ"

(그때 뭔 일 있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고,

제가 약-간 삐진?화난? 상태였었음)

이래서

 

내가 더 화나면 어쩔?

왜 내 기분 신경안씀 ㅠㅠ?

 

이러니까

 

"니 기분 신경안쓰는데..................."

 

이러더라긔ㅡㅡ

 

그래서 제가

"아 그래ㅡㅡ....그나저나 나 돈 없어서 낼 니 폰사는거만 도와줄거야 못 놀아 나 돈 없음"

 

 

"안대애애ㅐ대안대애다내애애ㅐㄷ안대애애애

내 돈이 니돈이야

너 내 "집사람"(한국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사람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너 나 집사람 you're my wife"

 

콩까지마 새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약을 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얘가 어제 나보고 너 못 믿겠다 이런식으로 얘기함

(근데 완전 지 오해였음)

그래서 나중에 내가 풀어줌

헐..미안;;;;;;;;;;;;;;;

 

이랬는데 내가 설명에 설명해도 첨엔 안 믿어서 포기했는데

마지막 설명해주니 드뎌 Aㅏ...!!! 이러면서 믿음

그땐 전 이미 짜증폭발

 

 

오늘 갑자기 알러뷰 이러길래

"치!!!!!!!!!!!!!!!!!!!!!!!!!!!"

이랬음

 

 

근데 5시간 뒤에 온다는 문자가

 

 

.

.

"나 ㄷㅐ 지 마라"

 

 

 

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뜻인지는 알고 썼을까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끗!

 

하고 싶지만 기분이 좋으니까 몇개 덬ㅋㅋㅋ

 

10.

(아시안컵 개최국 선정때

카타르가 됐을때 이야기임ㅋㅋㅋ)

 

어제 카타르 됐잖냐긔..

18년엔 러시아고..

 

영국은 지들이 될 줄 알고

자축준비까지 했다는데

 

아니 이런 버러지

 

 

카타르가 됐음

 

영국도 날씨가 지랄이 풍작이라지만

카타르는 너무한거 아니냐고 페북에 지금 난리났음

 

몇 분에 글을 한개씩 남김

 

아 진짜 포도송이라도 줘야되나ㅡㅡ

 

 

솔직히 저도 어제 새벽에

영국 개불쌍ㅠㅠㅠ

 

이러면서 영국 안타까이 여겼음

 

 

남친한텐 티도 안 내고

걍 가마니 썼음

 

 

 

갑자기

1시간 전쯤에

"hey 카타르가 됐어 봤어?"

 

이러길래

ㅇㅇ

영국 됐음 했는데 쏘리 라고 했음

 

 

그러니까,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냐면서

그런 소리 말라면서

지한테 월드컵 얘기 왜 꺼내냐고,

영국이 축구 빼면 아무것도 아닌거 모르냐고 나한테 승질 아닌 승질부림

 

 

아 미친

나라 추첨 내가 했나ㅡㅡ;

 

 

.

.

막 징징대면서

전화와서

 

 

"잉~글랜드~ 잉글잉글 잉~글래엔~드으

흐어엏어ㅓ어ㅓㅇ어엏 월드컵ㅍ~ 잉글랜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ㅡ라고 썼는데 지금 읽어보니

그 영국노래는 다른거고 이건 지 맘대로 지껄이다가 나온

이상한 노래네욬ㅋㅋ)

 

이러면서 ㅠㅠ 거림

 

 

 

 

그러다가 갑자기 끊음

 

그리고 연락두절

 

 

..읭???????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레알끗

 

 

자 빨리 리플 16개를 토하란 말이야!!!

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