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쁜년인건가요?.......

죽겠다~2011.03.02
조회371

제 나이 22살. 남자친구 32살..

제가 20살때부터 2년정도만났어요

 

근데 요세 남자친구에대한 내마음이뭔지 너무 혼란스러워요

제가 남자친구를 사랑하는건지 아닌건지...

 

제가 솔직히 남자친구를 만나고 1년쯤되서

눈.코.턱을 수술을했어요..

그래서 지금 180도 다른삶을 살고있는듯한 기분이에요

 

대쉬하는 남자들도 많아지고

내 콧대도 그만큼 높아진것도 사실이에요

그럴수밖에없는게

외제차 끌고다니고 얼굴도 잘생긴 남자들이 많이 대쉬를해왔는데

그럼에도 조금이라도 흔들리지 않을여자는 없을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맹새코 바람은 피우지않았어요..

 

근데 그에비에서 지금 32살인데 모아둔 돈도 하나없고 차도없는

남자친구가 언제부턴가가 너무 하찮게 보이는거에요

자꾸 비교하게되고

 

정말 나쁜년이라고 욕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속으로

" 내가왜 이런남자를 만나고있지? 난 이거보다 더 나은남자를 만날자격이 있는데... "

이런생각도 가끔해요

 

친구들이 옆에서 부추기는것도 한몪해요...

너가뭐가모잘라서

키도작고 얼굴도못생기고 나이도 아저씨뻘이고... 잘난거하나없는

저런남자를 만나냐구요

 

남자친구에대해 설명을 좀하자면

바람도 안피고 저에게 잘하지만..

술주사가있어서 술을 조금이라도오바해서먹으면

주사가심해요..

그거말곤 단점이 없다고 쳐야하지만

그단점이 그어떤단점보다 고치기 힘들고 어렵다는걸 제가 더잘알기때문에

그것도 또 고민입니다..휴

 

제가 궁금한건 이런생각을 하는 제가 속물인건가요?

요세 남자친구를 안보면 보고싶지만

막상 보면 짜증부터 먼저나요..

 

아저씨같은 옷스타일에 머리에....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서 집에가면 남자친구한테 미안해서 울기도해요

 

제가어떻게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