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를 만들어 먹는 건 그리 어렵지않지만 먹고 싶을때 맛있게 만들어 주는 아내 그리고 엄마의 정성이 조금 필요하긴 하죠. 우선 신선한 생선이 중요하고 맛있는 고슬밥이 관건이지만 맛있게 먹을 가족이 함께 있는 날이라면 특별히 비싼 재료 아니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 소개해 볼께요.
재료는 2인분인데요, 큰아이는 아빠랑 같이 스시를 먹어보겠다고 했지만 둘째는 스시는 먹지못해서 따로 꼬마주먹밥에 무채김치와 배추김치를 데코레이션 해서 먹었거든요.
Ingredients : 재료 2인분
스시쌀 2컵(흰쌀짤막한것)/다시마 한조각(밥을 지을때 넣을것)/배합초-[식초 1작은스푼-설탕1작은스푼-소금1/2작은스푼]/연어 6cmX8cm/참치 6cmX10cm/ 아스파라거스6-8개/베이비 로메인 6-8장/와사비 가루 2작은스푼/간장1큰술/화이트와인 혹은 청주 1작은스푼
1. 압력솥에 스시쌀을 2컵 넣고 다시마 한조각을 넣어 밥을 지으세요. 물은 평소 밥을 지을때보다 조금 덜 넣는데 고슬하게 밥을 짖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평소 밥 물에서 1/2컵을 덜어내시면 적당해요.
2. 밥이 지어지는 동안 연어와 참치를 손질 하시는데요, 참치는 비싼 부위도 있지만 적당히 타협이 가능한 부위도 있으니 가격에 맞춰서 준비하시는데 두께는 0.3cm~0.5cm정도로 좋아하는 두께로 썰어서 담아두세요.
3. 연어는 아무래도 부서지기 쉬워서 그냥 하는 것 보다 프라이팬을 중부에 달궈서 사면을 두루 익히듯이 돌아가면서 구웠어요. 아주 약간 표면을 굳힌다는 기분으로 구우시고 좋아하는 두께로 썰어주시면 됩니당~ㅋㅋ
4. 압력밥솥에서 칙칙폭폭 소리가 날꺼에요. 불을 약하게 조절하시고 2분정도 뜸을 들인 후 꺼두세요.
5. 와사비는 찬물 1/2작은 스푼을 넣으면서 ( 아주적은 양이에여^^) 찐득하게 뭉쳐지도록 개어주세요. 한번 만들면 두고 쓰기엔 무리가 있으니 2작은 스푼이면 충분하거든요. 물이 모자라는 듯 너무 섞기 어려우시면 아주 조금 한방울씩 더 넣어가면서 개어 주시는데, 5분정도 지나면 매운 맛이 더 강해지니 이때쯤이 제일 적당해요^^
6. 밥솥에 김을 빼 주시고 뚜껑을 열어 잽싸게 밥을 커다란 나무볼이나 없으시면 시원한 세라믹 접시 큰곳에 넣으시고 얼른 식혀야하니 나무 주걱으로 펼쳐주세요. 최대한 알알이 띄어 놓는 기분으로..
7. 조그만 볼에 식초+설탕+소금을 넣어 배합초를 만드시는데 저는 2인분이라서 적은 양을 만드는 것이라 평소 4인분이상 많은 양을 만드는 것이 더 쉬운거 같아요. 아무튼 잊지마실 부분은 소금은 아주 약간 넣으시라는 거에요. 간장을 따로 와사비에 섞어 먹으니 당연히 염분이 적은게 간결한 스시맛을 느끼기엔 더 좋은 거 같거든요.
tip * 1:1:1로 설탕+식초+청주(화이트와인)을 넣으시면 좋아요. 저만의 방법이긴 하지만 사실 소금은 빼도 상관없고 청주는 약간 넣어 잡냄새와 풍미를 더 하는 것이니 맛있는 밥알을 만드는 최적의 요소는 배합초에 있고 질어지면 스시밥이 상큼하지않으니 밥 상태를 봐서 배합초를 줄여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8. 나무 그릇에 식히는 밥에 배합초를 조금씻 부으시면서 잘 섞어주세요.
9. 자 이제 거의 준비는 다 됐구요, 간장은 작은 소스그릇에 담아주시고, 짜게 먹는 것을 방지하시려면 여기에도 화이트 와인이나 청주를 두어방울 떨궈주세요. 레몬즙을 넣으셔도 좋은데 저는 오늘 까먹고 레몬을 안사서 그냥 화이트 와인을 넣었어요.
10. 아스파라거스도 아래 밑둥을 대략 4-5cm가량 잘라내시고, 물로 씻은 후 접시에 담아 전자랜지에 30초를 돌려 준비하세요. (단단해서 먹을 수 없으니 자른 후 지퍼백에 넣어 두시고 육수를 만들어야 하는 곳에 넣으시면 야채 국물 맛을 내는데는 제격이니 버리지마세요.)
11. 베이비 로메인이나 쌈 야채중에서 흐물거리는 것 말고 아삭한 식감이 있는 무우순이나 다른 어떤 야채도 상관 없이 드시고 싶은 야채를 곁들여서 스시를 만들면 그 위에 사진처럼 올려서 먹으면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어요.
12. 잘 식힌 스시밥을 손끝으로 도로롱 훌터서 모으듯이 메추리알 하나반 정도의 사이즈로 잡아서 조심스럽게 뭉쳐주세요. 밥알이 뭉게지면 맛없으니 조심하세요~ :)
13. 그 위에 와사비를 손끝으로 살짝 붙이듯 묻혀서 바르시고 준비하신 연어와 참치를 올리시고 손이 따스하기때문에 얼른 만들어서 내려 놓으시는게 좋아요.
14. 하나 만들면 하나가 입속으로 쏘옥...들어가니 얼른 만들어야 하더라구요. ㅋㅋ 가족들이 모여서 무언가 만드는 걸 보고 같이 먹는 일은 모두를 즐겁게 하죠. 그렇다고 스시 먹기 싫은 아이에게 강요하진 마세요. 생선이 안 익어서 물크덩 거리는게 싫다는 아이에겐 검은깨와 참깨..그리고 녹차가루를 조금 섞고 간장으로 맛을 낸 심플한 꼬꼬맹이 주먹밥위에 무채김치나 배추김치를 조금 올려 모양내서 함께 먹도록 한다면 다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아요.
[iate] 집에서 만들어 먹는 연어와 참치 스시*Salmon & Tuna Sushi
[iate] Salmon & Tuna Sushi
스시를 만들어 먹는 건 그리 어렵지않지만 먹고 싶을때 맛있게 만들어 주는 아내 그리고 엄마의 정성이 조금 필요하긴 하죠. 우선 신선한 생선이 중요하고 맛있는 고슬밥이 관건이지만 맛있게 먹을 가족이 함께 있는 날이라면 특별히 비싼 재료 아니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 소개해 볼께요.
재료는 2인분인데요, 큰아이는 아빠랑 같이 스시를 먹어보겠다고 했지만 둘째는 스시는 먹지못해서 따로 꼬마주먹밥에 무채김치와 배추김치를 데코레이션 해서 먹었거든요.
Ingredients : 재료 2인분
스시쌀 2컵(흰쌀짤막한것)/다시마 한조각(밥을 지을때 넣을것)/배합초-[식초 1작은스푼-설탕1작은스푼-소금1/2작은스푼]/연어 6cmX8cm/참치 6cmX10cm/ 아스파라거스6-8개/베이비 로메인 6-8장/와사비 가루 2작은스푼/간장1큰술/화이트와인 혹은 청주 1작은스푼
1. 압력솥에 스시쌀을 2컵 넣고 다시마 한조각을 넣어 밥을 지으세요.
물은 평소 밥을 지을때보다 조금 덜 넣는데 고슬하게 밥을 짖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평소 밥 물에서 1/2컵을 덜어내시면 적당해요.
2. 밥이 지어지는 동안 연어와 참치를 손질 하시는데요, 참치는 비싼 부위도 있지만 적당히 타협이 가능한 부위도 있으니 가격에 맞춰서 준비하시는데 두께는 0.3cm~0.5cm정도로 좋아하는 두께로 썰어서 담아두세요.
3. 연어는 아무래도 부서지기 쉬워서 그냥 하는 것 보다 프라이팬을 중부에 달궈서 사면을 두루 익히듯이 돌아가면서 구웠어요. 아주 약간 표면을 굳힌다는 기분으로 구우시고 좋아하는 두께로 썰어주시면 됩니당~ㅋㅋ
4. 압력밥솥에서 칙칙폭폭 소리가 날꺼에요. 불을 약하게 조절하시고 2분정도 뜸을 들인 후 꺼두세요.
5. 와사비는 찬물 1/2작은 스푼을 넣으면서 ( 아주적은 양이에여^^) 찐득하게 뭉쳐지도록 개어주세요. 한번 만들면 두고 쓰기엔 무리가 있으니 2작은 스푼이면 충분하거든요. 물이 모자라는 듯 너무 섞기 어려우시면 아주 조금 한방울씩 더 넣어가면서 개어 주시는데, 5분정도 지나면 매운 맛이 더 강해지니 이때쯤이 제일 적당해요^^
6. 밥솥에 김을 빼 주시고 뚜껑을 열어 잽싸게 밥을 커다란 나무볼이나 없으시면 시원한 세라믹 접시 큰곳에 넣으시고 얼른 식혀야하니 나무 주걱으로 펼쳐주세요. 최대한 알알이 띄어 놓는 기분으로..
7. 조그만 볼에 식초+설탕+소금을 넣어 배합초를 만드시는데 저는 2인분이라서 적은 양을 만드는 것이라 평소 4인분이상 많은 양을 만드는 것이 더 쉬운거 같아요. 아무튼 잊지마실 부분은 소금은 아주 약간 넣으시라는 거에요. 간장을 따로 와사비에 섞어 먹으니 당연히 염분이 적은게 간결한 스시맛을 느끼기엔 더 좋은 거 같거든요.
tip * 1:1:1로 설탕+식초+청주(화이트와인)을 넣으시면 좋아요. 저만의 방법이긴 하지만 사실 소금은 빼도 상관없고 청주는 약간 넣어 잡냄새와 풍미를 더 하는 것이니 맛있는 밥알을 만드는 최적의 요소는 배합초에 있고 질어지면 스시밥이 상큼하지않으니 밥 상태를 봐서 배합초를 줄여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8. 나무 그릇에 식히는 밥에 배합초를 조금씻 부으시면서 잘 섞어주세요.
9. 자 이제 거의 준비는 다 됐구요, 간장은 작은 소스그릇에 담아주시고, 짜게 먹는 것을 방지하시려면 여기에도 화이트 와인이나 청주를 두어방울 떨궈주세요. 레몬즙을 넣으셔도 좋은데 저는 오늘 까먹고 레몬을 안사서 그냥 화이트 와인을 넣었어요.
10. 아스파라거스도 아래 밑둥을 대략 4-5cm가량 잘라내시고, 물로 씻은 후 접시에 담아 전자랜지에 30초를 돌려 준비하세요. (단단해서 먹을 수 없으니 자른 후 지퍼백에 넣어 두시고 육수를 만들어야 하는 곳에 넣으시면 야채 국물 맛을 내는데는 제격이니 버리지마세요.)
11. 베이비 로메인이나 쌈 야채중에서 흐물거리는 것 말고 아삭한 식감이 있는 무우순이나 다른 어떤 야채도 상관 없이 드시고 싶은 야채를 곁들여서 스시를 만들면 그 위에 사진처럼 올려서 먹으면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어요.
12. 잘 식힌 스시밥을 손끝으로 도로롱 훌터서 모으듯이 메추리알 하나반 정도의 사이즈로 잡아서 조심스럽게 뭉쳐주세요. 밥알이 뭉게지면 맛없으니 조심하세요~ :)
13. 그 위에 와사비를 손끝으로 살짝 붙이듯 묻혀서 바르시고 준비하신 연어와 참치를 올리시고 손이 따스하기때문에 얼른 만들어서 내려 놓으시는게 좋아요.
14. 하나 만들면 하나가 입속으로 쏘옥...들어가니 얼른 만들어야 하더라구요. ㅋㅋ 가족들이 모여서 무언가 만드는 걸 보고 같이 먹는 일은 모두를 즐겁게 하죠. 그렇다고 스시 먹기 싫은 아이에게 강요하진 마세요. 생선이 안 익어서 물크덩 거리는게 싫다는 아이에겐 검은깨와 참깨..그리고 녹차가루를 조금 섞고 간장으로 맛을 낸 심플한 꼬꼬맹이 주먹밥위에 무채김치나 배추김치를 조금 올려 모양내서 함께 먹도록 한다면 다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아요.
그럼 맛잇게 드세요~!!
* Breakfast Lunch Dinner *
by Brian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