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피난민들의 애환과 추억이 깃든 곳.40계단,소라계단)

구신2011.03.03
조회33

한국전쟁기 부산 피난민들의 애환과 추억이 깃든 중앙동 40계단과 소라계단..

그리고 테마거리를 다녀왔죠.

예전엔 그냥 지나쳤던 거리였는데 바뀌고 나서는

처음 가본 거리였죠.

 

 여긴 소라계단 입니다.

여기말고 또 한군데가 있는데 전 이 계단을 이용해봤어요.

오후라 한적해서 혼자서 돌돌 돌며 구경하기 바빴답니다.

 

 계단이라 층층 계단이라 생각하셨다면 노노!!!

평지에 미끄럼 방지를 했는지 울퉁불퉁한 바닥.

타일로 이뿌게 꾸며 꼭 동굴안 속으로 들어온 느낌이랄까요..

 소라계단 안에서 본 테마거리.

한산해도 너무 한산함.ㅠㅠ

 

 

 천청까지 아기자기한 모습.

 

 

소라계단의 맨 위로 올라오면

달팽이의 촉수처럼 보이는 조형물도 보인답니다.

그 길로 따라가다보면 드뎌 40계단이보이죠.

영화 인정사정 볼것 없다의 촬영지로 유명한 이곳. 40계단

아코디언 연주하는 아저씨의 뒷모습이 외로워 보이네요

 

 

 노래소리가 들리는듯 하죠...

 

 

 

 계단을 내려오면 테마거리가 있는데요.

뻥튀기 아저씨 조형물도 보이구요.

아이들이 귀를 막고 있는 모습. 예전에 어릴때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부산은 영화의 도시인 만큼 여러 촬영지가 있는걸루 유명하죠.

여기서도 영화의 한장면들이 걸려져있네요.

 

 ㅋㅋㅋ 이거 밑에 글귀보고 구신양 혼자 빵터졌다능.ㅋㅋ

저기에 얼굴을 데고 사진을 찍어봤어야 하는건데

혼자간 길이라 못내 아쉽.

 

 기찻길 테마

비키라는 차 경적소리도 무시한채 한컷 .

아기자기한 모습의 부산 중앙동 테마거리...소라계단...40계단...

한국전쟁의 애환과 회상을 하게끔 만들어주는거리

부산에 들리시면 한번 거리를 걸어보시기 바래요.

이 길을 따라 쭉가면 용두산 공원이 보인답니다.

거길 가고 싶었으나 악마군이 전화가 오는바람에 결국 집으로...ㅠㅠ

다음에 용두산 다녀와서 또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