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모님이 네분이 계십니다.

김진호2011.03.04
조회296

안녕하세요~~ 토커님들!! 매일 읽기만 하닥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아........

 

음습체를 써야하는건가요......

 

스압있음~~~!!

 

뭐 진지하다면 진지할 수 있는 예기임.

 

제목에서 처럼 저는 부모님이 네분임~~

 

어머니,새아버지,

아버지,새어머니

 

이렇게 네분의 부모님을 모시고 지내고 있음.

그렇다고 네분을 한집에 모시거나 그런건 아니고 뭐 두커플이 알아서 지내고 계심~~

 

뭐 이렇게 된거에는 역시나 모두가 예상하고 생각하는 그것임.

 

술이 있었고, 가정불화가 있어고, 가정폭력이 있었고, 뭐 모두가 아는 그런 칙칙하고 우울하고

저주스럽고 슬프고 암튼 갓뎀인 그런 사연임!!

 

뭐 창피하다거나 부끄럽다거나 그로인한 상처가 있는건 아님!

상처가 전혀없다하면 거짓말이지만..

 

부모님이 이혼하신건 중3때이고 지금은 내나이 30이니 뭐 창피하고 부끄러울것 까지는 없지 않겠음?

 

어릴때 방황하고 반항하고 하는거지 지금은 기력도 딸리고....헐헐...

 

암튼 내가 이런 이야기를 쓰는게 정말 너무 고민이 되서 톡커분들께 고민을 상담하고 답을 구하고져

이렇게 글을 올림!!

 

(혹시 나이 서른에 남자가 왠 음습체? 라고 하지말아주세요.. 행여 이혼, 가정불화 하면 분의기 어두워 질까봐 일부로 더 밝게 쓰는거입니다)

 

나는 2010년 06월13일에 결혼을 했음.

 

그날은 우리와이프의 생일이였고 나는 생일선물로 결혼식이라는 거대한 생일 선물을 해주었음

뭐 더불어 우리의 결혼기념일과 와이프의 생일은 퉁!!!

 

아... 이런 천사같은 마눌님이 어디계심...ㅠㅠ

 

자꾸 다른대로 이야기가 세는데... 암튼 결혼 이야기를 꺼낸게

 

결혼식때 부모님이 네분이다 보니 부모님 자리에 누구를 모시느냐가 엄청난 고민으로 다가왔음

 

그래도 이때는 아버지가 재혼을 하시기 전이라 그나마 고민이 덜했음

 

우리아버지가(사이가 많이 않좋았지만 그래도 와이프 덕에 지금은 사이가 좋아졌음)

 

결혼식때 큰어머니를 저의 어머니 대신 모시고 결혼을 하라는것임!!!!!

 

나 어릴때 아버지께 맞고 싸우고 암튼 무척 힘들때 나를 키워주고

보살펴주고 지켜준건 우리 어머니임!! 난 죽어도 그렇게 못하니깐 차라리 아버지가 오지말라하였음!!

 

더불어 어머니껜 말씀드리니 어머니또한 새아버지가 아시는분도 많고 주변분중에 재력가가 많으시니 새아버지를 모시는게 너희 새살림하는데 보템도 많이 되고 좋을것이다 하지 않겠음~~!!!!

 

결국 나는 우리집 부모님께 고민하기 싫으니 아예 부모님을 않모시고 가든가!!! 아님 부모님 세분을 전부 모시겠음!!! 이라 선포하였더니 결국은 부모님들은 친어머니와 친아버지 만을 남겨놓고

GG를 외치셔서 전 결혼식을 친부모님 만을 모시고 염통이 쫄깃해지는 긴장감과 함께 결혼식을 올렸음.(왜 긴장하나면 아버지와 어머니가 좀 많이 않좋게 해어지셔서 지금도 서로 양가라면 지긋지긋해함)

 

그렇게 아슬아슬하게 결혼식을 치루고 우리는 행복하게 살았슴.

 

아~~ 그런데 이제 또 문제가 발생했음~~

 

현실은 동화같지 않은 그리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는 개뿔...

 

이번에는 우리 천사같은 딸이 태어났음!!!

 

딸님도 무지 천사임 왜냐!!! 크리스마스이브 날 태어났음~~

 

 

올레!!!!!!!

 

그렇슴!!! 나 크리스마스 선물값 굳었음!!!

 

크리스마스는 딸의 생일 결혼기념일은 와이프생일~~~

 

훗... 좋을거 같음..??

 

대신 잊어버리면 그날은 죽는거임....

 

암튼 이렇게 천사같은 아가가 태어나고 우리집안과 처가집에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음.

 

그.런.데

 

문제는 이아가가 너무 이쁨 그래서 문제임

 

앞으로 이아이의 행사가 줄줄이임.

 

100일 잔치, 돌잔치

 

우리 친어머니집과 친아버지집 모두에서

 

우리딸을 예뻐서 난리남...

 

우리 어머니쪽은 집안에 조카가 몇있긴 하지만 다 남자임..

그러던중 여자아이는 우리가 처음으로 낳아서 이모님댁 및 외삼촌댁 등등 암튼 어머니쪽 가면

다들 예뻐해준다고 난리가 남.. 그간이쁨 받던 남자조카들.... 우리딸 가는 순간 찬밥됨..

난 걍 미안한 마음에 조카들 용돈이나 좀 줌....

 

새아버지는 원래 큰형이 있었음..(뭐 피는 않섞였지만 나름 친하고 잘나가던 사람이라..

프로게임업계에서 유명했음.. )이형이 간암으로 몇년전에 돌아가셨음.. 그런데

형과 형수사이에 남자조카가 하나있었는데 형수와 아버지가 사이가 수틀어져서 지금은 조카를(새아버지 입장에서는 손자)를 못봄.. 못본지가 한참되서 지금도 조카사진을 책상에 올려놓고 종종 보시며 한숨쉬심.. 그러다보니 내가 딸을 대려가면 예뻐서 어찌 할줄을 모르심..

 

이렇게 어머니 댁에서는 우리딸을 예뻐하시고~~~~

 

친아버지는 우리친가쪽은 애기자체가 없음~~~~~

 

그리고 나에게는 큰아버지와 작은아버지는 네분이계시지만 고모는 하나밖에 없음

 

즉 남자가 흔하고 여자가 귀한 집안임...

 

더불어 내 사촌들도 전부다 남자임......ㅡ,.ㅡ;;; 우리집에서 남자는 그냥 힘쓰는 사람 내지는 필요없이 시끄러운 사람임....

 

가장 어린 사촌도 23살임...ㅡ,.ㅡ;;;

 

그런집에 예쁜 아가를 대려갔음..  그것도 여자아가....를 대려갔으니 그 반응은 대략 상상이 가능함? 친가쪽 거의 핵폭탄급의 소리가 나며 다들 내가 안아보겠다 울음소리듣게 한번 울려보자..(세디즘..??) 등등 엄청난 실시간 반응에 우리딸이 배넷짓이라도 한번 할라치면 다들 난리가 남..

 

이렇게 아가가 귀한집임...

 

거기에 새어머니는 왜 입양아 임시보모 해주는 사람들 암?

 

왜.. 불쌍히 버림받고 해외 및 어디기관에 입양되기전에 보모 들이 일정기간 집에서 사랑해주고

예뻐해주는 그런 사람들 있잖음..?

 

그런일 하시며 사랑도 많고 정도 많고 암튼 굉장히 애들을 예뻐라 하시고 좋으신 분임.

(지금은 않함.. 정때기가 너무 힘들어서 몇년 전에 그만하기로 했다함)

 

이런분이시니 비록 피한방울 않섞였지만 어찌되었건 손녀인데..

 

거기에 새어머니의 자녀들도(나보다 동생임~ 여동생도 있는데 방금 말했듯이 우리아버지집은

남자는 쓰레기 여자는 금 이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는 집이라 여동생이 한번 아빠 소리 할때 마다 아버지 쓰러지심...ㅡ,.ㅡ;;)

 

아직은 미혼에 아직 결혼할때는 않되서 손주 바라기는 힘든시점임

 

그러던중 내가 손녀를 대려왔으니 오죽예쁘겠음.. 오실때마다 선물이라고 옷이랑

애기용품 저렴하게 하나씩 사서 오시고 애기보며 예쁘다고 돌봐주신다고 하시고 계심...

 

이렇게 우리딸은 네분의 부모님께 골고루 사랑을 받으니.....................

 

내가 딸의 기념일에 부모님을 누구를 모시고 가는게 옿은거 같음..??

 

나정말 피똥싸게 고민도 하고 죽어라고 고민도 했지만 도저히 모르겠음...ㅠㅠㅠㅠㅠ

 

맘같아서는 네분을 전부 모시고 가고 싶은데 이분들이 허락할지 모르겠고...ㅠㅠㅠㅠㅠ

 

톡커분들 제발 비루한 저의 고민을 해결해주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