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없는 감옥

물고기2011.03.05
조회1,934

결혼 ...3년  애 둘 ..시댁과의 거리 10분

 

너무 가까이 살아..좋은점도있죠. 가끔 애기 분유 소소히 기저귀 사줄때..마트같이갈때..

그럴땐 너무 좋아요.거기까쥐..!!

 

가까우니까 손자 보고싶어 주말마다 묶이고 ..거기가서 웃는게아니고

밥먹는게아니고 너무 입맛에안맞게 짜고 억지로..먹어도 상관없지만 ..

울아가들은..걱정되요.

거기까진 이해해요...

 

애기 어린이집 .애기 분유 .엉덩이발진. 먹는거 심지어 종교

집에있는사람이라 밖에나감 안되고 ..무조건 시엄뉘 뜻대로 .

시키는대로 해야...직성이 풀려요

그렇게안하면 싸움나요.목소리커지고..

저도 애기아니고 애기엄마라 ...못참겠더라고요..

 

근데 이젠 싸우기 싫고 ,,아니 매주 마다 얼굴 보는게 싫어요.

은근 스트레스고 자유없고..사사건건 보고하는거 같아 기분이안좋아요.

 

첫째가 말을 하기시작하니깐 ..아멘...했다고

저보고 교회가지말라고..;;;;;;;;;;;;;;;;;;;;;;

 

일일히 보고되는기분 간섭받는기분 넘싫네요...

애한테 닥달할수없고..;;

 

최근 저보고 같이 들어와서 살라는데..애도 어리고 봐준다고 ..

생활비도 아끼고 ..으악 저보고 죽으란소리죠..

 

지금가까이 살아도 싫은데 ..같이 살면 병나겠죠....

암튼 어찌해야합니까..?

 

저 ..삶의의미 잊었어요.

삻기 싫어져요...

삶을 ...그냥 놓고싶어요..

ㅡ.ㅡ^ 우울증세가....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