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때문에 새학기에 왕따당할뻔...ㄷㄷ

ddong2011.03.05
조회7,391

크흠.... 쫌 더럽고 창피하지만...내얘기좀 읽어주센음흉

다읽으면 착한사람만족 안읽으면못돼처먹은사람찌릿

시작하게뜸...

 

 

울학교는 등교시간이 8시 30분까지임 근데 우리담임선생님은 20분넘으면 무조건 지각이라고 남김+지각비1000원+꾸중+30분동안 나가서서있기를 하라고함 그래서 똥이넘흐 마려웠지만 그냥 참고 학교로왔음

근데 난 지각했음...슬픔

 

 혼나면서 '아...그냥 싸고올걸 어짜피지각할꺼...'  이런생각이 조금들기는했지만 어짜피 오늘은 토요일이니깐 빨리가서 똥싸야쥐~~~ 이런생각을 하며 벌음받고있었음

 

글구 1교시!!!드디어 자리에 착석!! 10분...20분...! 배에서 통증이....ㅠ_ㅠ

'크헉... 조금만 더 참아보자.... 후우.... 이번시간끝나자마자 바로 윗층화장실로가야겠군.....'이러면서 참고있었음... 5분을 겨우 더버텼음 진짜못참겠는거임....

 

이마에는 식은땀이 송글송글맺히고 얼굴은 새하얘찌고 샤프에 힘도안들어가짐...

 

빨리 써야되는데....저거 시험나온다는데.... 진짜 기절할것처럼 너무 똥이 마려웠음 레알로 이건 격어보지않으면 절대이해할수었음...

 

한1~2분정도 더버티다가 진짜 정말 안됄것같아서 선생님이 가끔돌아다니심 그래서 내옆을지나가면 조용히 말하려고 선생님을기다리고있었음

 

 나님 뒤에서 두번째줄.... 선생님 어째서 맨앞에 두줄만 계속기웃거리세요...ㅠㅠ 진짜 이대로 선생님을기다리다가는 정말 기절해버릴것같아서... 용기를내서 선생님을 부를......

 

목소리가나오질않음 너무 작게나옴 왜???? 목소리를내려면 목에 힘들주어야하는데 내괄약근은 조금도 허용하지않았음 진짜 목소리 부들부들떨리면서 서...선...생니이이임이이이.....  젠장 선생님 못들음 한번만더불러봄... 서...선...생니이임.....  아놔또못들음...-_-

 

  근데... 진짜 이제 내괄약근음 더이상의 시간은없다!!!! 라고 나한테소리치고있었음 이번엔 진짜 혼신의 힘들다해불렀음

 

 "선생님... 저 양호실좀 다녀와도될까요...?" "뭐??? 어딜가??? 양호실???""네......" "크흠 그래 가" "진짜 일어나서 가는데...다리완전후들후들거리고 제대로 걷지도못하면서 부들부들 걸어갔음....

 

문도 열기는열었는데 닫을힘이없어서 그냥 나왔음 진짜 가면서 금방이라도 픽 쓰러질것같았음...

근데 나는 진짜 "조금만더 그래 저기야 화장실 좀만 더참아 진정해 진정하라고 지금가고있잖아 좀만더........" 진짜 겨우도착했음....

 

 

진짜 나님 문도안잠그고 바로 치마 단추?그것도안푸르고 그냥 스타킹이랑 ㅐㄴ티랑 한번에 내리고는 바로 다쌌음...진짜 한덩어리싸고나니깐 갑자기 다리가 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 '너도기뻐서그러니???ㅎㅎ' 그러면서 편하게 ㄱ친숨을 내쉬며 계속 똥을싸고있었는데

 

 갑자기 누가들어와서 왔다갔다왔다갔다.... 헉.... 나는바로 아까못잠군 문부터 잠그고 숨죽이며 그사람이 나갈때까지기다리고 또 기다렸음

 

 근데 이자식 나갈생각을 안함....-_- 드디어 나가고!!!! 쉬는시간종이쳤음...ㄷㄷㄷㄷㄷㄷㄷ 어떡하지...

.이젠쉬는시간이야... 쉬는시간에 여자애들이 화장실을 얼마나 자주오는데...

 

 

 어떡해 들키는건 이제 시간문제야.... 큰일났다 지금빨리 똥을 닦고 나가더라도 들어오는애랑 마주치면 난끝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좀만 더 서두를걸...... 그래도 일단 나가기는해야했기에 똥을 닦으려고하는데.....ㅎㅎ

 

휴지가없음....... 아놔 그때 번뜩떠오른생각 여자화장실 쓰레기통에는 구멍난 스타킹이 하나씩꼭있음

 

 없음 말고....ㅎㅎ 어쨌든 바로뒤돌아보니 역시...! 니가있을줄알았다...후훗 쫌 더럽긴 했지만 나님은 찬밥더운밥가릴처지가아니였음....

 

 

쓱쓱닦고 이제옷을입고 나와보니 내....내 친구가....서있었음..... 난 어색한표정을숨기며 "어머 여긴왜왔어....?"당황방긋

"아.... h가 화장실가고싶다고해서.... 근데 얜 웰케오래걸려...-_- 혹시 똥싸나??? 그러고보니 어디서 똥냄새도 살짝 나는데......" "ㅎㅎ 그런가보네......정말 이게무슨냄새지??? 우엑.... 빨리나가자.....ㅎㅎ"

"그래 지가알아서 나오겠지뭐 아맞다 근데 넌 왜 거기있었어???" "당황아....나 양호실어디있는지 몰라서 그냥 여기 계속앉아있었어.....ㅎㅎ 난 머리가아파서 그런냄새맡지도못했네..ㅎㅎ"

 

그리고 다시 교실로 돌아왔음 내짝지가 "너 어디가아파서 양호실갔어...?"

"응??? 아....그니깐.... 막......음......." 다행이도 옆에서 아까그친구가 뭐라뭐라 말을걸었음 잘은기억안남....

그리고  다시 교실로 들어와서 모든 여자애들의 걱정을받으며 남은 수업을 열심히 다듣고 집으로 와서 이걸 쓰고있음...ㅎㅎ

 

 

 

 

그럼 이만ㅃ2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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