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보다 더 아빠같은 우리 형 이야기★★

2011.03.05
조회209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 거주하고 있구요.

19살이지만 고졸한 남자입니다 ㅋㅋㅋ

(학교 일찍들어감)

 

제게는 우리 아빠보다 더 아빠같은, 자상한 형이 있습니다ㅎㅎㅎ

요즘에 무슨시리즈가 뜨는지..아니면 공감글이 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얘기를 한번 써보려구요~

(오빠들 톡은 있는데 형톡은 없는것 같아서 ㅋㅋㅋㅋ)

음슴체 좋아하는데...

 

음슴체쓸께요!

 

 

때는 ,2009년 9월달이었음.(나님 고등학교 2학년 때)

그때 어쩌다 저쩌다 이 형을 만나게 되었음.

나님은 대전에 살고 이 형은 경상도나 서울에 살았음(일때매 집이 2개)

 

이 형을 만날때 같이 대전에 사는 누나도 만났음.

 

형도 대전고등학교를 나왔음.

(그때당시 대전고는 명문중 명문이었음.)

그래서 대전에 놀러오면 맛있는거 사준다는 약속을 하고 헤어졌음.

 

나늼은 빈말인줄 알고 말로만 알았다고 했음.

근데 딱 2주후에 진짜 연락이 오는거임ㅋㅋㅋ

 

형 : "안녕? 이번주 주말에 시간 돼?"

라고 문자온거임.

 

나님은 시간이 참 많았음.

콜 했음.

 

근데 솔직히 남자 둘이만나긴 좀 뭐했음.

근데 그러다가 형이

J씨도 같이 만나자고 했음.

J씨가 누구냐면 아까 위에서 말한 대전에사는 누나였음.

앞으로 J누나라고 부르겠음.

 

J누나한테도 내가 연락을 해봤음.

OK. 콜했음ㅋㅋㅋㅋ

 

뭐먹을까..뭐먹을까 생각하다가..

뭐 나님은 고딩이었고, 첫만남에선 대부분 남자가 내니깐

형이 사주는걸로 알고, 그리 비싼것도아닌 싼걸로 골랐음

그게 뭐였냐면ㅋㅋㅋ

미피 ㅋㅋㅋㅋㅋㅋ

미스터피자 있쟎소..

 

누나도 피자 좋아하구 나두 좋아함..

형이 근데 화냈음.

 

왜 싼거먹냐구..=_=당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싼거야?이게싼거야?ㅋㅋㅋ

나님 예전에 미스터피자 이모집에서 처음먹어봤을때

일반피자보다 몇배는 비싸서 10년에 한번먹을 음식이라고 생각했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참 나님도..ㅋㅋㅋ

 

그래서 나님이

"형은 뭐 사주고싶으신데요?"

라고 물어봤음.

 

형이

"음... 뭐먹을까? 킹크랩먹을래?"

랬음.

헐...난 그때 킹크랩...초딩 6학년때 아빠가 일했던곳에서 먹어봐서

가격은 몰랐음.

그래서 누나한테 문자로 파스타가 비싸냐, 킹크랩이 비싸냐고 물어보려고했음ㅋㅋㅋ

근데 그때 내 친구놈이 문자를 훔쳐보고있었음 ㅠㅠ

 

친구 : "야이 바보야 당연히 킹크랩이 비싸지!!"

랬음..

 

솔까말 쪽팔렸음ㅋㅋㅋㅋㅋㅋ

나님은 공짜로 먹었기에...가격따위..부끄

 

 

뭐 결국

대전 서구..둔산동에서 만났음.

 

그날 형따라가다가

T.G.I.F라는곳을 갔음.

난생처음갔음

패밀리레스토랑...부끄

 

 

형이랑 나님이랑 대기실에서 기다렸음

형이 그때

"너 스키장 가봤니??"

물어본거임...

나님은 눈치 챘음.

스키장 가자고 할거라는걸...

 

ㅋㅋㅋㅋㅋ

나님 성격 트리플에이형임..

초면엔 다 뺌..

 

"에...한번도 안가봤는데....왜여?;" <-되게 순진한척.

 

 

"이번 겨울방학때 형이랑 스키장갈래? 형네 삼촌이 스키장에서 샵을 하나 하는데,

장비는 거기서 빌리면되거든.."

 

네 좋아욬ㅋㅋㅋㅋㅋㅋ

 

나님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 스키장 가는데 나님은 좀 바빠서

안간다했음ㅋㅋ

사실 그만한 여유는 안됨 ㅠㅠ

 

 

그리고 J누나 오고

티지아이를 갔음.

나님은 당연하게 눈이 휘둥글..ㅋㅋ

왜이리비싸..

나님은 형눈치보며 제일 싼걸로 골랐는데 ㅠㅠ

형이 다른거주문했음ㅋㅋㅋ

갈빗살...

 

와...신세계였음.

 

 

형은 알고보니깐 월 5~600정도 버는 분 같았음.

 

 

 

 

 

별로 재미없나요?

앞으로 저랑 J누나랑 형이랑 에피소드좀 있는데 ㅋㅋ

궁금하시면 추천눌러주세요 >ㅁ<

처음이니깐 10개만 바랄께요 ㅋㅋㅋ

(묻히면말구요..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