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 ★★흔한우리오빠 장가보내기★★

삐쭉 :-(2011.03.05
조회666

이어지는판에안보임⊙u⊙요기로↓

(Prolog) ★★흔한우리오빠 장가보내기★★ http://pann.nate.com/b310804908
(1회) ★★흔한우리오빠 장가보내기★★ http://pann.nate.com/b310807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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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흔한우리오빠 장가보내기★★오빠사진ㅋ http://pann.nate.com/b310813703
(4회) ★★흔한우리오빠 장가보내기★★ http://pann.nate.com/b310815500
(5회) ★★흔한우리오빠 장가보내기★★ http://pann.nate.com/b310817397
(5.5회) ★★흔한우리오빠 장가보내기★★ http://pann.nate.com/b310820383
(6회) ★★흔한우리오빠 장가보내기★★오빠사진공개 http://pann.nate.com/b310823509
(7회) ★★흔한우리오빠 장가보내기★★자체발광오빠사진 http://pann.nate.com/b310827760
(8회) ★★흔한우리오빠 장가보내기★★오빠이목구비첨부 http://pann.nate.com/b310829061
(9회) ★★흔한우리오빠 장가보내기★★ http://pann.nate.com/talk/310831652

(10회) ★★흔한우리오빠 장가보내기★★ http://pann.nate.com/talk/310843213
(11회) ★★흔한우리오빠 장가보내기★★ http://pann.nate.com/talk/310848962

(12회) ★★흔한우리오빠 장가보내기★★ 귀요미오빠?? http://pann.nate.com/talk/310858476

(13회) ★★흔한우리오빠 장가보내기★★ 금잔디우리오빠 http://pann.nate.com/talk/310862856

(14회) ★★흔한우리오빠 장가보내기★★ http://pann.nate.com/talk/31087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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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편댓글 << 여러분은 다 저의 새언니 후보 입니다!!! 짱  따봉!

 

 

 댓글1등

┗ 잌????!!!! 정주행 하신분 여기 한분 추가요~♥ 지금 미국에서까지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지방따위 부끄 새언니엔 국경이 없어요!

 

 

댓글2등

┗ 자격있어요!!! 충분히 있다구요!!! 통곡 제발 우리오빠랑 문자 좀 흐규흐규

 

댓글3등

┗ 그게 바로 짱 흔한 매력에 빠지는 1단계 입문 입니다 ♥ 새언니가 되어주세요!

 

 

 

 

┗ 옆테이블에서 조용히 고기 드시다가 제가 잠깐 화장실로 가면 음흉 저희오빠한테 작업좀 OK??

 

┗ 드디옄ㅋㅋㅋㅋㅋ 이분 진지해지셨엌ㅋㅋㅋㅋ짱 시크한 우체부 아줌맠ㅋㅋㅋ 그런데 잠깐만여...

  부록으로 저도???....당황 전 왜요??? 설마..... 심녀님의 오빠분을? 기도 감사합니다.

 

┗ 아 솔로녀님ㅋㅋ 왜 오랜만인거 같아요 통곡 왜 안왔어요! 왜왜왜왜!! 왜!!!!!!!!!!!!!!!!!!!!!!!!!!!!!!!!

  주말 잘보내시구요 방긋 어쩐지 정말 댓글이 진지해 보여요....!?!!

 

한숨 우린 타이밍이 어쩜 이렇게 엇갈릴까요 통곡 ... 대신 저희오빠랑 타이밍은 엇갈리시면 안되긔!!

 

┗ 헐 당황 어디가세요?!!! 나버리고?! 맨날 우리오빠 밉데 통곡 같이 애벌레 해서 잘수있게 힘내요!우리!

 

┗ 택배신청은 하셨어요? 방긋 몇달만 있으면 성인이네요 ㅊㅋㅊㅋ 어서오세요!!! ㅋㅋㅋ

 

 

 

…………………………………………………………………………………………………………………………… 

 

 

 

 

 

 

※(주)음슴체

"여러분들은 지금 흔/한오빠에게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달리고 달리고 버스 오늘도 오빠 장가 보내기 위해! 달리고 ♬

 

 

 

 

 

 

 

 

 

 

 

 

음흉

나의 새로운 댓글 감사말 전하기가 ♥ 모두를 설레게 한건가?

아니면 우리오빠의 흔한 매력이 이제 점점 여세가 대세로 되는건가?

저 이제 추천 평균 10개 댓글 5개 찍는 여자임 안녕

 

15편에 이 정도면.....씨익...

30편엔 경쟁자가 20:1이 될수도 있슴

지금부터 물밑작업 들어가서 방긋

제 눈도장을 확실하게 받아주심이 나으실듯 ㅇㅇ

 

여하튼 예상외의 폭풍댓글에

캡쳐뜨는 내내 신났는데....이건 멐ㅋㅋㅋㅋ

본편보다 댓글 스크롤바가 더 길어질듯 ㅋㅋㅋㅋ

아 너무 좋아 ♥ ♥

역시 우리 새언니들이야 부끄

절대! 새언니 후보들에게 알랑방귀 뀌는거 아님 >_<♥ 잉?

 

 

 

 

 

 

나님 출근하는 시간이 있기때문에

자동으로 눈이 떠짐

근데 주말엔 더 일찍 떠짐

오늘은 7시 30분에 일어났슴 안녕

근데 어제 보다만 영화 보다가 .......... 다시 잠듬

난 왜 이렇게 영화만 보면 졸립지???

 

극장에서 잔적도 세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내가 잠들줄 몰랐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자는데 전화옴

얼떨결에 받음

 

 

 

누군지 알겠지? 음흉

바로 우.리.오.빠♥

 

 

 

"응...왜에"

 

- 동생 자?

 

".........응 잤어"

 

- 어구...아직까지 잔거야? 방긋

 

"웅...왜....잠"

 

- 뭐...11시에 깨워준다더니 아직도 자고있었어???

 

 

 

 

 

 

!?!?!!!!!

 

 

아 맞다!!!!

 

 

삐-삐삐삐-삐익-삐!!! 택시 삐요삐요

 

긴급상황 ! 긴급상황!

동생의 알람기능이 시스템 오류로!

작업 지시 내용파일이 날아갔습니다!!!

삐삐삐-삑----삐익-----

 

구조요청! 구조요청!!!

여기는 흔.오.장 구역 15-8시 방향!

애교부대 요청을 바란다!!

응답바람!!!

 

취익-치치이이익-

 

알았다

지금 애교부대원들 투입하겠다. 치익-칙!

 

 

 

 

 

"부끄 헤헤....응 자버려쪄"

 

"뻥쟁이"

 

"헤헤 >_< 오빠어딘데???"

 

"뻥쟁이, 거짓말 쟁이"

 

"부끄 너무너무 피곤해서 자버렸어.... 쏘리 안녕"

 

 

 

치익-칙칙-취이이익

흔오장 나와라 오바 폰 치이익-

애교부대 전멸했다 오바 취익-

 

 

 

 

 

 

어쩌라고!!!

버럭

내가 피곤하다고 내가!

내가 어디가서 이런 대접 받을 사람이 아니라고 내가!

 

 

 

"그래서 뭐! 뭐! 그럴수도 있지! 통곡"

 

- ㅋㅋㅋㅋ 알았어 더 자

 

"잘거야! 끊어! 통곡"

 

- 응 잘자라 동생

 

 

 

 

 

 

 버럭

오빠 조심해! 나 지금 새언니들 많아!

한명 꼭 찝어서 내가 번호 풀면

오빤 끝이야! 총남;;;

 

 

 

 

여하튼 그래서 다시 잠 부끄

근데 도중에 몇번 더 깼는데 또 잠

계속 잠

.....하아...........

 

뭐야 이거 전편에 오빠가 말한대로

그래 .....

나 20시간은 잔듯 안녕 쏘리

오빠말에 말 대답해서 쏘리쏘리 안녕안녕

 

 

 

여하튼 지금 무도 다 보고

뒹글거리다가 빨래정리하고 샐러드 만들어서

컴퓨터 앞에 앉음 부끄

그래도 나 이쁘지??? 히힣

언냐들 위해서 이렇게 이야기 보따리 가져옴

 

 

 

오늘의 이야길 들려드리겠슴 짱 어린시절 이야기임

 

 

 

 

 

 

 

 

 

 

 

 

아주아주 아기때의 일임

오빠랑 나랑은 모유를 먹고 자람

오빠는 어릴적에 아가때는 젖 물리면

젖 먹고 자고, 자다가 일어나도 울지도 않고

기저귀가 젖으면 '힝힝' 조금 칭얼거리고

잘 안우는 아기였다고 함

왠만해선 잘 안우는

인내심있는 아기???? 당황

 

반면 나는 하....이거 또 너무 비교되는데 버럭

밥 안주면 울고, 기저귀 안갈아줘도 울고, 엄마 없다고 울고

울고울고 울고 울고 !!!

엄마가 1분이라도 떨어져 있어도 울고

화장실가지도 못하게 울고

울고불고울고불고 그랬다고 함!

 

근데 둘다 똑같은 점은

젖만 먹으면 잠 짱

깬거 같아서 다시 젖 물리면 다시 잠

수면우유????? 부끄

 

엄마가 오빠 젖을 물리고 있으면

내가 뻘래뻘래 기어와서 오빠 얼굴 막 밀어냄

내 찌찌라고!!!!!! 버럭

그럼 오빤 또 밀려나서 가만히 있음

그럼 난 배 터지게 찌찌먹고 잠듬

그제야 오빠가 밥 먹을수 있다고 함 짱

 

 

그러다가 좀 자라니까 이제 찌찌도 떼고

오빠는 내 머리카락을 잡고

이곳저곳을 누빔

한때는 오빠가 하도 끌고다녀서

목 뒤가 까져서 피가 나기도 했었슴

사내아이 인증?????

 

그 후부터 난 오빠에게 괴롭힘을 당함

사실 다른 오빠들 보다 덜 괴롭히긴 했는데

그래도 당함!!! 버럭

 

 

 

우리오빠는 좀 순딩이? 같은 편에

난 악바리?? 기질이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빠는 아빠나 엄마가 하지말라는건

안함 음흉 근데 그것도 잠시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부터 사내들의(?) 우정을

알아가면서 부터 오빠는 조금 살짝 삐뚤어짐

 

그중에 하나가

 

어릴때는 누구나 작은 물건이든 뭐든 말 없이 가져가는

도벽?? 같은게 있지 않음?? 방긋

뭐랄까 아이들의 '눈가리고 아웅' 인 그런 ㅋㅋㅋ

들킬게 뻔한 거짓말인데 들키고 나면

진심어린 눈으로 거짓말하고 그런 ㅋㅋㅋㅋ

그때였슴 ㅋ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오빠의 도벽

 

 

오빠랑 친구들이랑 노는데

친구들이 과자가 먹고 싶다고 했나 봄

 

 

"야 너네집에 엄마있어?"

 

"아니 당황 동생데리고 병원갔는데"

 

"그래??? 그럼 너네집 가서 돈가져나와서 우리 과자사먹자!악마"

 

"엄마 없는데? 천사"

 

"뭐??? 넌 그런거 허락맡고 갖고나와?악마"

 

"응 천사 말 없이 그러는건 나쁜거야. 도둑질이야"

 

 

이미 오빠는 엄마 아빠한테 교육을 받고 있는 터 였슴ㅋㅋㅋ

[남에 물건 함부로 손대면 안된다]

[과자먹고 싶으면 꼭 말해라 몰래 훔쳐먹고 그러면 안된다] 등등

근뎈ㅋㅋㅋ 그 머지? 오빠친구중에 광오빠가 있슴

그 오빠가 악마였나 봄 악마악마

어린아이의 오기와 허세?? 그나이엨ㅋㅋㅋ???

 

그래서 광 오빠가 우리오빠한테 뻥을 쳐댔슴ㅋㅋㅋㅋㅋㅋ

 

 

"가서 딱 300원만 갖고 나와서 과자 사서 나눠먹음 되지악마"

 

"엄마가 없는데?천사"

 

"생각해봐! 엄마가 없어! 근데 들어올거잖아 악마"

 

"응천사"

 

"지금은 그냥 가져가서 사 먹고 악마 엄마 오면 말해!"

 

"아....천사 그러면 되는구나"

 

"그래!악마 어차피 엄마도 과자 사먹으라고 돈 주실거잖아악마 맞아, 안맞아"

 

"맞아 천사"

 

"가자 악마악마 너네집으로!"

 

 

 

해서 오빠는 이날 초범으로 집에 들어옴 ㅋㅋㅋㅋㅋ

근데 왜 광오빠는 망 보고있어???

우리오빤 왜 손을 발발발 떨어?

 

근데 문제는 이때 발생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엄마 가방을 열었는데 ㅋㅋㅋㅋ

잔/돈/이/없/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마악마악마악마악마악마악마

 

 

오빠는 정말 300원으로 까까 사먹으려고 했는데

엄마 가방엔 천원만 딱 있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운명의 장난인가

 

 

 

"과자 못 먹겠다 천사"

 

"왜?!?!? 악마악마"

 

"삼백원이 없어 천사"

 

"얼마 있는데악마악마악마"

 

"천원 천사"

 

 

 

 

 

 

"야이 멍청아! 그럼 700원 넣어놓으면 되지!!악마악마악마악마악마악마악마악마"

 

"삼백원만 꺼낼거였잖아 천사"

 

"그러니까! 아까 뭐라고 했어! 엄마가 어차피 과자 사먹으라고 300원 줄거 아냐악마"

 

"응 천사"

 

"그럼 엄마도 천원밖에 없으니까! 어차피 700원 거슬러 와야지!악마악마악마악마"

 

 

 

 

 

 

"아... 그렇구나 천사"

 

 

 

 

 

 

그렇게 오빠는 천원을 들고 두근거리면서

슈퍼로 달려갔슴 ㅋㅋㅋ

 

근데 읭???

 

머??? 700원을 거슬러 오시겠다고???

ㅋㅋㅋㅋㅋ 누가??????? 오빠가????? 광오빠가??????

 

 

 

 

"와...게임이다 악마"

 

 

 

 

 

 

오케이 ㅋㅋㅋㅋ 붕어 광오빠 추카추카 ㅊㅋㅊㅋ

광오빠의 사탕발림에 홀라당 넘어간 오빠는

그렇게 800원을 탕진하고

 

이제 집에 들어가야 하는데 그제야 정신이 든거임

 

 

"어떻게 700 원 남겨야 되는데 천사"

 

"야이 바보야 악마"

 

"아 어떻게 천사"

 

"엄만 니가 가져간거 모르잖아 악마"

 

 

 

이때부터 귀여운 꼬마들의 눈가리고 아웅이 시작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가져간걸 못 봤으니 모를거라며

남은 돈을 숨겨놓고

없던것으로 하려고 했나봄 ㅋㅋㅋ

 

 

그래서 오빠가 남은 200원을 숨긴곳은

바로 등잔밑이 어둡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문 앞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보냨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파 악마"

 

"안 들킬까? 천사"

 

"ㅇㅇ 모를걸?악마"

 

 

그래서 돈을 파 묻고는 광오빠는 광오빠 집에

우리오빠는 집안으로 들어왔슴 ㅋㅋㅋㅋ

난 엄마랑 집에 들어왔는데

대문앞에 흙이 볼록한걸 봤슴 ㅋㅋㅋ

 

그냥 흙이 나왔구나 이랬는데

 

 

문제는

 

 

 

 

 

 

 

 

 

 

 

악마의 귀환 악마

 

아빠가 들어옴 ㅋㅋㅋㅋㅋ 이미 그때부터

엄마는 혼돈의 도가니에 빠져있었슴

솔직히 그때는 천원이 지금의 만원? 정도 했으니깤ㅋㅋ

만원도 넘었지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돈이 없어졌네...슬픔"

 

"뭐?? 어디 둔건 아니고?"

 

"분명 가방에 넣었는데...."

 

"얼마가"

 

"천원"

 

"뭐???악마"

 

 

 

난 양배추 인형이랑 놀고 있는데

오빠가 자꾸만 잘려고 하는지 이불을 둘둘 말고 있었슴

밖에서는 엄마랑 아빠랑 싸우는 소리가 들림ㅋㅋㅋ

ㅋㅋㅋㅋ 일방적으로 혼나는 엄마와

격분흥분한 아빠의 대화가 맞을 거임 ㅋㅋ

 

 

"밖에서 벌어오면 뭐해! 악마 집에서 이렇게 흥청망청 잃어버리기나 하고!"

 

"분명..가.ㅂ......"

 

"시끄러워! 뭘 잘했다고!! 집에 있는 돈이 어딜가냐고! 어! 어딜! 악마"

 

"통곡 딸 데리고 병원다녀왔는데 어떻게 아냐구요"

 

"집에 아무도 없었는데! 그럼 도둑이라도 들었어!?악마"

 

"아니 아들이 혼자 있었지요 슬픔"

 

 

 

 

 

아빠의 눈이 매의눈처럼 빛나기 시작했다.

오빠는 더욱 이불을 둥글게 말고 있었다.

아빠의 걸음소리가 방쪽으로 들여왔다.

 

 

 

 

 

 

웰컴투더헬 악마악마악마악마악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아들 왜 그러고 있어 악마"

 

"....."

 

"안나와? 악마"

 

"....통곡 잘못했어요 허어허헝 아빠"

 

"니가 가져갔어?악마악마악마악마악마악마악마"

 

 

 

 

 

 

 

 

 

"네 통곡 잘못했어요 .. 잘못했습니다 "

 

 

 

정말 오빤 거짓말도 못하고

실토하고 말았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야잌ㅋㅋㅋㅋㅋㅋㅋ

순진한건지

유들이 없는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빠는 마치

사건현장 검증 하듯이 ㅋㅋㅋㅋㅋ

아빠가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데

대문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대문 앞을 파내고

거기서 나온 남은 200원을 아빠한테 넘겨주었슴

 

그리고 방긋

 

 

거짓말을 하고, 남은 금품을 은둔한 혐의로

그에 합당한 궁디볼기짝을 신명나게 맞고

덤으로 종아리도 맞고

 

엄마가 발라주는 약에 아프다는 소리도 못하고

훌쩍훌쩍 울다가

울다 지쳐서 잠듬 짱

 

 

 

난????

 

 

 

 

 

 

 

 

 

 

난 몰랔ㅋㅋㅋㅋㅋㅋ

그땐 오빠가 왜 맞는지도 몰랔ㅋㅋㅋ

그냥 악마 악마가 되어버린 아빠가 무서워섴ㅋㅋ

 

오빠 맞고있을때 이불 뒤집어쓰고

주기도문 외웠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로 오빠는

돈 보기를 돌같이 하고

광오빠의 악마악마의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는

신념깊은 아이로 자랐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슬픔바나나킥 사먹...으면...안...돼?"

 

"응~ 엄마 지갑 가져와 방긋" <드라마 보는중

 

"같이가면 안돼?? 슬픔"

 

"가방에서 지갑만 꺼내와 파안 아 저아줌마 웃기다 ㅎㅎ"

 

"진짜 지갑만 꺼내올게! 슬픔"

 

"응~"

 

"진짜 진짜 진짜!!"

 

 

 

 

 

 

 

............................... 가방에서 엄마 지갑 꺼내오는데만

20분이 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갑 꺼내와서

엄마가 돈 주면 슈퍼로 안 달려가고

엄마한테 확인시킴

 

 

 

 

 

"돈 안 없어졌찌?? 슬픔"

 

"응~ 얼른가서 사서 들어와야대~ "

 

 

 

 

"진짜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때 생각하면 난

오빠가 왜 저러나 했슴 ㅋㅋㅋㅋ

 

 

별로 재미없나 방긋

알면서 ♥

원래 나님의 이야긴 임펙트란 없슴

 

히힣 안녕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

조만간 오빠를 제대로 낚아서

그때 큰 웃음 한번 드리겠슴 ㅋㅋㅋㅋㅋㅋ 빠빠!

 

 

 

 

 

 

 

 

 

 

 

 

 

 

 

 

 

 

 오빠 택배 주문받습니다 S2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