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서 성추행 당한 경험

언니2011.03.06
조회914

 

대한민국 대입에 허덕이고 있는 수많은 고삼들 중 하나인 흔녀입니다ㅋㅋㅋ파안

 

경기권 살고 있어요~~ 암튼 본격 이야기 들어갈게요

 

 

 

 

부모님한테도 친구들한테도 한번도 얘기 못한 일이 있었어요폐인

 

중학교1학년 때 일이니까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도 잘 기억나는 그런...ㅠㅠ

 

가끔 꿈에서도 똑같이 되풀이 되기도 하고 그래요 암튼

 

제가 가족들이랑 친한 다른 가족이랑 다같이 에버랜드에 간 적이 있었어요

 

근데 다른 사람들이 너무 놀이기구를 못타는거죠(전 매우 잘탐ㅋㅋㅋㅋㅋㅋ)

 

에버랜드까지 와서 회전목마나 찾고 잇고 그래서 혼자 놀겟다고 떠낫죠

 

근데 그날 사람이 무척 많앗는데

 

걷는데 자꾸 누가 내 엉덩이를 만진다는 느낌이 나는거에요

 

그때 교복치마를 입고 잇엇는데 (하복이라 얇아서 느낌도 잘 낫음)

 

리드미컬하게 툭툭 치더니 점점 찐득하게 쓰다듬는 수준까지

 

뒤돌아보니까 그냥 무척 많은 사람들.....무서워졌어요땀찍

 

그래서 어디라도 빨리 들어가든지 하려고 빨리 걸었어요 근데 갑자기

 

누가 뒤에서 한 손으론 내 팔뚝을 잡고

 

한 손으론 엉덩이를 만지면서 슬슬 치마를 올리려고 하는거에요 얼굴은 못 봤어요

 

나보다 훨씬 키가 큰 사람이엇고 손아귀가 셌던걸 감안하면 남자,....어른...

 

진짜진짜 무서웠는데 소리를 꽥 지르지 못했어요 너무 무서워서.....

 

자꾸 날 사람이 없는 쪽으로 끌고가서 저항을 하다가

 

손을 깨물고 냅다 뛰었는데 쫓아오진 않은 것 같아요

 

 

 

 

 

 

너무 너무

 

무서웠음

 

아무리 사람 많은 데라도 혼자 다니지 마세요!!!!

 

벌건 대낮은 아니었고 곧 어두워질 무렵이엇는데 (5시?5시반? 아직 깜깜해지진 않음)

 

아무튼 여성분들 조심 그리고 또 조심하세요!!!!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