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사는 21살 대학생 女에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제 성격이에요. 저도 제가 왜이런지 모르겠어요. 인간관계가 나쁜것도 아니고 친구가 없는것도 아닙니다. '진짜 친구'라고 말할 수 있는 아이들도 여섯명은 되네요. 이 친구들과는 그냥 부담없이 만나는 것이 가능하지만 다른사람과는 그게 잘 안돼요. 그러니까 꽤 친하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친구들조차도 만나기가 귀찮네요. 그냥 내키지가 않아요.; 누가 뭐 사준다, 나와라 하는것도 싫고.. 어디어디에서 놀자 하는것도 싫고.. 여러 사람 건너건너 좋은 인맥 알게 되어도 그사람과 만나는 것도 싫고.. 그리고 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여는것도 굉장히 오래 걸려요. 제가 만나는 사람들은 절 굉장히 편안하게 여기는 반면에 사실 저는 그사람들이 예상하는 만큼 편한 상태가 아니거든요. 사람을 대할때 항상 적극적이고, 웃음도 많고, 먼저 다가가고 하는 스타일이에요. 어디서 사교성 좋다는 소리도 꽤 많이 들었지만 사실은 저게 제 성격이 아니거든요.. 저는 정말 소소하게 몇몇 안되는 친구들과 조용히 놀고, 밖에 나가는것보단 혼자서 책 읽고 영화보고 음악듣고 공부하고 그런게 좋아요. 제가 술도 잘마시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출거라고 그렇게 사람들에게 여겨지지만 저는 정말 그런걸 싫어해요. 나서는 일을 몇번 했을 뿐이지 그런거 시키면 진짜 치를 떨게 싫어하는데.. 단지 사교적으로 보인다고 해서 그렇게 밖에서 놀자고 하는것도 정말 ..맞지 않아요. 한마디로 원래 소심하지 사교성 있는 스타일이 아니란 소리에요. 그런데도 사회생활은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억지로 만들어 내다 보니까 답답하고 힘들고 그러네요. 다들 제가 활발한 줄 알고 나와서 놀자, 만나자, 그러지만 저는 그게 정말 내키지가 않아요. 제가 계속 이핑계 저핑계로 만나기 싫어서 미루다보니 몇몇 사람들은 눈치채고 멀어지기도 했구요^^; 남 앞에 나서는 것도, 억지로 리더쉽있는 척 하는것도 힘들지만 그러지 않으면 안되다 보니까 성격이 억지로 덧씌워진 기분입니다... 겉으로는 그런데 속이 받쳐주질 않으니 힘드네요. 속까지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물론 일반적으로 보기에 사교성 좋고 리더쉽 있고 어디에서나 적극적인 사람이 멋있고 매력적이지만 그건 타고나는게..^^;좀 있는것 같아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길 희망하긴 합니다만, 그게 생각처럼 안되네요. 그냥 제 자신을 인정하고 소소하게 살아가야 하는건지.. 그런데 그러기에는 여태껏 써온 가면이 있어 그런지 또 자존심이 용납치도 않구요........ 저도 저를 잘 모르겠습니다 ㅜㅜ어찌해야하는걸까요.. +물론 제 정말 친한 친구들은 제가 겉으론 그래도 속으론 소심하고 약한면이 있다는걸 다 알아요. 알아온 시간이 있기 때문에 ^^;...
저도 제가 왜이런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서울사는 21살 대학생 女에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제 성격이에요. 저도 제가 왜이런지 모르겠어요.
인간관계가 나쁜것도 아니고 친구가 없는것도 아닙니다.
'진짜 친구'라고 말할 수 있는 아이들도 여섯명은 되네요.
이 친구들과는 그냥 부담없이 만나는 것이 가능하지만 다른사람과는 그게 잘 안돼요.
그러니까 꽤 친하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친구들조차도 만나기가 귀찮네요.
그냥 내키지가 않아요.;
누가 뭐 사준다, 나와라 하는것도 싫고.. 어디어디에서 놀자 하는것도 싫고..
여러 사람 건너건너 좋은 인맥 알게 되어도 그사람과 만나는 것도 싫고..
그리고 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여는것도 굉장히 오래 걸려요.
제가 만나는 사람들은 절 굉장히 편안하게 여기는 반면에 사실 저는 그사람들이 예상하는 만큼
편한 상태가 아니거든요.
사람을 대할때 항상 적극적이고, 웃음도 많고, 먼저 다가가고 하는 스타일이에요.
어디서 사교성 좋다는 소리도 꽤 많이 들었지만 사실은 저게 제 성격이 아니거든요..
저는 정말 소소하게 몇몇 안되는 친구들과 조용히 놀고, 밖에 나가는것보단 혼자서 책 읽고
영화보고 음악듣고 공부하고 그런게 좋아요.
제가 술도 잘마시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출거라고 그렇게 사람들에게 여겨지지만
저는 정말 그런걸 싫어해요. 나서는 일을 몇번 했을 뿐이지 그런거 시키면 진짜 치를 떨게 싫어하는데..
단지 사교적으로 보인다고 해서 그렇게 밖에서 놀자고 하는것도 정말 ..맞지 않아요.
한마디로 원래 소심하지 사교성 있는 스타일이 아니란 소리에요.
그런데도 사회생활은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억지로 만들어 내다 보니까 답답하고 힘들고 그러네요.
다들 제가 활발한 줄 알고 나와서 놀자, 만나자, 그러지만 저는 그게 정말 내키지가 않아요.
제가 계속 이핑계 저핑계로 만나기 싫어서 미루다보니 몇몇 사람들은 눈치채고 멀어지기도 했구요^^;
남 앞에 나서는 것도, 억지로 리더쉽있는 척 하는것도 힘들지만 그러지 않으면 안되다 보니까
성격이 억지로 덧씌워진 기분입니다...
겉으로는 그런데 속이 받쳐주질 않으니 힘드네요.
속까지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물론 일반적으로 보기에 사교성 좋고 리더쉽 있고 어디에서나 적극적인 사람이 멋있고 매력적이지만
그건 타고나는게..^^;좀 있는것 같아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길 희망하긴 합니다만, 그게 생각처럼 안되네요.
그냥 제 자신을 인정하고 소소하게 살아가야 하는건지..
그런데 그러기에는 여태껏 써온 가면이 있어 그런지 또 자존심이 용납치도 않구요........
저도 저를 잘 모르겠습니다 ㅜㅜ어찌해야하는걸까요..
+물론 제 정말 친한 친구들은 제가 겉으론 그래도 속으론 소심하고 약한면이 있다는걸 다 알아요.
알아온 시간이 있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