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의 노는방법☆★☆★

희숙2011.03.07
조회1,493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부끄

 

매일 판을 보며

살아있음을 느끼는

 

15세 여자사람입니다.

 

일하면 일본

이하면 이란

삼하면 삼겹살

사하면 사우디아라비아

오하면 오호츠크해 돌고래인 것처럼

 

톡하면 음슴체 이므로

저는 음슴체를 쓰겠음. 충분한 이유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함.

 

톡을 보며

여고생의 로망을 깨주고

남고생의 로망을 깨주는

언니오빠야들의 글을 본뒤로는

그들이 더욱 나와 같은 숨쉬는

인간이라는 것을 느낌.

또한 인소같은 멋지고 아름다운만남은.

우리같은 흔녀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는걸 느끼지만

아직도 설레임.

 

쨌든,

나님은 현재 여중에 다니고 있고

그래서 로망도 없고 남자도 없고 사랑도 없으므로

여중생의 노는 법에 대해 서술해 보고자 함.

 

물론, "알고 싶지 않아"라고 생각할 톡커님도 계실테지만

아직 세상은 아름답다고. 어린아ㅇ....아니, 어린 사람의

꿈과 희망을 지켜줄꺼라고 믿으며 시작하겠음.

 

 

 

 

 

 

 

아, 시작하기전에 가장 중요한 등장사람 소개를 하자면

희숙이(글쓴이)

나님으로서, 뷔압이며 라면 하나에 치즈 2장 1:2의 비율을 즐기는 미식가이자

남행열차 라는 노래를 즐기는 문화인임.

 

여신이(친구1)

오늘 현빈이 군대간 이후로 혼자 조용히 고무신 신은 친구.

이름만 보고 혹시, 다른 판에서 등장하는 훈녀가 아닐까 하고 기대한다면

그렇게 기대하게 놔두겠음. 누가 뭐래도 이여자는 나에게 김태희이고, 송혜교임.

 

음슴이(친구2)

뷰티임. 두섭 커플링을 조금 편애하며 운동도 잘하고, 성격도 좋은 아이임.

가끔 우리에게 "야이찌질이들" 이라고 하지만 나님은 이게 다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믿음. 그렇지?만족

 

쑥쑥이(친구3)

샤월임. 두부진기를 조금 편애함. 샤이니 영상 받는다고 방방 뛰더니 예쁜 디도스님이

하드를 깨끗이 청소해주셔서 못받게 됬다고 함. 공부도 잘하고 웃긴애임. 아 스파게티 좋아함.

 

더이상 하면 지루해서 그냥 드래그를 내려버릴 (벌써 내리셨나)

분들을 위해 입닫고 시작하도록 하겠음.

더 떠들고 싶지만 다이어리에나 쓰고 포도알이나 받으라고 돌맞을 것 같음.

 

 

 

 

 

 

 

첫번째 우리의 놀이  

아이스께끼

 

개인적으로 글쓴이는 이놀이 참 싫어하고 수줍어 했음.

왜냐하면 학교 온지 일주일도 안됬는데 , 더구나 갓 중학교에 올라온 1학년들이었는데

허물없이 서로 치마를 들춰댔음. 밥먹으려고 줄 설때마다 스트레스가 가득했음.

 

특히 치마 올리기 기술이 참뛰어난 애가 있었는데

그아이는 지나가면서도 올리는 아이었음

그러다 어느날 한 번 자기도 당하고 나서는 조금 줄어들었음.

 

바지를 입으면 좀 낫지 않을까 해서

우리 초록색 개구리 체육복을 입어볼라고 했었지만

바지와 함께 빤쭈까지 내려져서 엉덩이 골이 보였다는

다른 반의 아이의 안타까운 일화때문에 시도 안함.

식판을 받고 앉기 전까지 긴장감을 가지고 있어야함.

 

 

 

 

 

 

 

두번째 우리의 놀이 

역할극

 

주로 판을 보다보면 여친님과 남친님과 즐겁게 역할극을 하는 톡커님들을

볼수 있음. 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못한 비루한 아이들이기에 우리끼리 함.

특히 이것은 쑥쑥이와 해야 제맛임. 내용을 주로 스킨십단계별로 알아보기임

손잡기에서 포옹까지 이어지지만,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 안타까운 이야기임

포인트는 막장, 어디서 본듯한 느낌임.

 

제 1화, 소설돋는 첫만남

 

희숙, 손수건을 떨어뜨린다

 

쑥쑥 : 이봐요, 여기 손수건을 떨어뜨리셨어요.

희숙 : 어머, 고마워요. (수줍게 웃으며 손수건을 잡는데 손이 닿는다)

 

그렇게 둘은 연인이 된다.

 

아, 여기서 포인트는 계속 교실을 뱅뱅 돌면서 하는것임

우리반은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하기에 가끔 끼고 싶은 아이는

단역이나, 주연급 조연으로 출연해줌,

 

제 2화, 잘못된 뽀뽀

 

더욱 가까워진 희숙과 쑥쑥

다음단계는 뽀뽀

 

희숙 : 저기 쑥쑥씨..

 

오묘한 분위기속

갑자기 등장하는 음슴이

 

음슴 : 이여자는 내여자야!!!

(뽀뽀)

여신 : 아니야!! 내여자야!!

(데리고 감)

 

 

뭐 대충 이런 내용인데,

하다보면 교실을 5바퀴 이상 도는 유산소 운동이자,

아이들간의 화합을 다질수 있음.

 

 

 

 

 

 

 

세번째 우리의 놀이
토루쿠막토

겨울이 되면 추워서 나가기 싫어짐. 복도 또한 추움. 복도에도 환풍기가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음. 200명 정도가 4칸의 화장실을 사이좋게

나눠써야함. 변기라도 막히는 날엔 난감함. 화장실에 휴지도 없음. 아 이야기가 히말라야를 타고

종주를 시작함. 이럼 안됨. 자, 다시

그만큼 추우면 하는 놀이가 바로 토루크막토 놀이임.

뭐 별다른거 없음.

참고로 나님은 토루쿠막토

여신이는 나의 주인님임.

 

토루쿠막토 : 토루쿠우우우!!!!!!!

여신이 : 좋았어 토루쿠 막토!! 이제 함께 날아보는거야

토루쿠막토 : 토루쿠우우 (머리카락을 들이댐)

여신이 : 자, 가자! (머리카락을 서로 맞댐)

 

이러면 우리는 하나가 되는 의식을 안전하게 끝마친것임

그리고 우리는 이제부터 남들의 의식을 하지 않고

우리둘만을 위한 비행을 시작함.

이리날고 저리날고, 가끔 우리의 비행을 방해하는 자가 나타나면

싸움도 함. 물론 우리가 항상 이김.똥침

 

주의사항은 토루쿠막토는 한번 선택한 주인 외에 다른사람은 선택할 수 없음

오직 한 주인 만을 섬기는 의리 있는 녀석임.

두번째 주의사항은 친구들이 이상하게 여긴다는 것임.

그럴때는 그냥 신경 쓰지 말고, 그 아이도 또한 토루쿠막토로 진급시켜주면

함께 즐겁게 놀수 있음.

아, 하지만 음슴이는 우리가 아무리 이래도 같이 안놀아줌. 그녀는 차가우니까.

 

 

 

 

 

 

 

하, 아무래도 조용히 지나가는 판이 될 것 같지만

나님은 친구들을 위해 이 글을 썼음. 뭐랄까,

한번쯤 해보고 싶었음.

 

이 모든 이야기들은 1학년 당시 우리가 했던 놀이들임.

중학교 처음 올라와서 처음 사귄 친구들이었기에,

너무너무 잘맞는 우리였기에 더욱더 오래오래 함께했으면 하는

여신이, 음슴이, 쑥쑥이 다 사랑해!!

 

그리고 파릇한 1학년을 함께 보낸

누리족 우리반 다 사랑해!!!사랑

(참고로 우리반은 운동회 가장행렬에서 누리족의 눈물이라는 주제로

쓰레기에 대한 반감을 표하며 1등을 하고, 운동회도 아깝게 2등하고,

독서우수반은 1년 내내한 멋쟁이 반임음흉 톡이되면 인증할까 생각중임)

 

톡이 되지 못하더라도 만족함

지금은 2학년이되서 다 다른반이지만

진짜진짜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누리족 영원하자 ♥

 

 

그래도 추천해주면

톡커님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남자(여자가)

썸씽을 만들어 줄것임.

족발?

분리수거?

도서관?

뭘원하나?ㅋㅋㅋ

그럼 정말 갈게요

에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