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톡커님들 지난 번 1편을 쓰고 반응이 좋으면 다시 찾아오겠다 말했던 작자인데... 쓴 지 2-3주 지난 것 같음.... 추천수 1에 엄청 감동먹고 더 써달라는 댓글 하나에 완전 진짜 감동먹고 쓰려다가..... 깨달은게있음 내가 '지금은 연애중'에 올렸다는 것을.... 연애중이 아님..ㅠㅠㅠㅠㅠ 현재 썸씽이 있는 것일 뿐임 ㅠㅠ 168의 조회수를 기록해주신 톡커님들을 절대 속이려고 한 게 아님.. 그러나.... 난 꿋꿋이 지금은 연애중에 올리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구?? 곧 연애할거니깐!!!!!! (내 소원ㅇ.............) 아..... 시작부터 음슴체 죄송해요... 적은 조회수와 추천수가 날 너무 편하게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론이 넘 길었음!! 지난 글에 이어 계속 진행하겠음!!!! - 작가 간략 소개 - 23세 중1 이후로 이성친구(...) 경험....... 無 해외 거주 중임 헬스장에서 만난 카운터에서 일하는 한 남자와의 소소한 이야기를 쓰고 있음 - 끝 - 손 꼽을 만큼만 만났었던 헬카남과 나 2번 만나 미소 트고 웃음 트더니 내 맘엔 붉은 (사랑)의 (장미)가 싹 트기 시작했음 - 물론 내 입장에서 ㅠㅠ 난 너무 김칫국을 잘 마시는 여자라 이번엔 김칫국 마시지 않으리라 다짐을 했음 그런데.... 짧은 만남 후에 내 머릿속은 늘 현재진행형이며 진도는 나가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손도 잡구.... 애교도 부리구..... 서로 애칭 불러주구..... 정말 창피해 죽겠음.... 상상 속에서 혼자 부끄럼 다 탐... 그러나 내게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면 진짜 상대방 앞에선 난 터줏대감이 되버림 ㅠㅠㅠㅠ 뒷짐지고 아무일 없다는 듯 나는 당신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다는 듯 눈길 하나라도 주었다간 큰일나는 냥..... 마음을 들켰다간 정말 뭔 큰 일 날 것마냥.... 큰 일이 나긴 하지만.... ㅋㅋㅋㅋ 어쨋든 표현을 잘 못함 ㅠㅠㅠ 그런 내게... 그는 내 맘을 아는지 먼저 말을 걸어줌!! ㅠㅠ 나의 신상을 위해 가명을 쓰겠음 ㅋㅋㅋ "Good ↗morning↘, Yolanda!!!!" 그의 특유 억양 땜에 느낌표는 평상시에도 한 3-4개 붙어야 함 ㅋㅋㅋㅋ 아, 내게 미소 지으며 인사하는 그대는 나에겐 휴 그랜트이요, 주드 로요, 맥 아보이임 ㅠㅠㅠ 그는 내게 늘 먼저 말 걸어주었음 좋은 아침! 오늘은 바쁜가봐요? 오늘은 뭐해요? 등등등.... 아주 일상적인 대화들 (한국에선 좀... 더 다른 의미로 다가오겠지만 ㅋㅋㅋ; 실상은 아주 일상적인 대화 how are you doing? what you gonna do today? 이 정도임 오! 이거슨 톡커님들을 위한 아주아주아주 간단한 오늘의 토크!? 이러기 ㅋㅋㅋ) 이 오갔음. 하... 그러나, 난 그대 앞에선.. 특히 당신 앞에선!! 아무도 모르게 시작된 이 쿵쾅거림이 들릴까봐 애써 태연하게 말하지만..... 목소리도 행동도 모든게 부자연스러운 어쩔 줄 모르는 여자라구요 ㅠㅠ 어느 날, 나는 그 헬카남(헬스장의 카운터 남자)의 스케쥴을 미리... 몰래... 봤음 쉽게 볼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려운 거 아님 그런데 나와 마주칠 수 있는 시간은 오직 단 2번 뿐인거임! 일주일에 2번!!! 그래서? 내가 다 바꿨음. 내 스케쥴을 그 남자의 스케쥴에 바꾼거임. 아, 대단한 것 같지만 별 거 아님. 그냥 난 좀 더 부지런하면 되는 거임 ㅋㅋㅋㅋ 뭔들 못하겠음?! 사랑에 눈 먼 여자라면?! ㅋㅋㅋㅋㅋ 그리고..... 일주일에 5번을 볼 수 있게 됐음 /ㅁ/♥ 그리고선 난 '아, 그대는 나와 운명인가봐...' 하며 꽁무늬 쏙! 빼고 늘 들어갔음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갈 때마다 왜 당신은 거기에 있는건지.. 당신은 내가 가는 시간마다 거기에 있는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혼자 로맨스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러 던 어 느 날...... 눈치 하난 빠른 이 헬카남 ㅡㅡ 나한테 이러는 거임.. "You know what I noticed?!" "what?" "One thing I noticed is that you always come in and I see you everytime when I am standing here." "제가 뭐 알아챈 게 있는데, 뭔지 알아요? "뭔데요? "뭐냐면..... 내가 일할 때 늘 '너'가 들어오구요, 내가 여기 있을 때마다 당신을 본다구요." ....... 이럴 때 필요한 건 뭐? "Oh, yeah?!!?!?" 모른 척 시미치 뚝! 떼기!!! 난 처음엔 못 알아들은 척 했음. "주변이 넘 시끄러워요! 뭐라구요?!?!" 그랬더니 "내가 여기 서있을 때면 늘 당신을 본다구요" 이런거임..................... 내가 널 보러 오니깐 그러죠 ㅠㅠㅠㅠㅠ 그러나 난 그랬음 "아 정말요? 몰랐네요. 아~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네요 하하하" 그 말 하는데 난 얼마나 떨렸겠음 ㅠㅠ 그치만 이 남자 알고 있을거임. ㅁ............ 뭘..... 알긴뭘 알려나 ㅠㅠ 어쨋든 그 다음 날, 이 사람 원래 이런 말 잘하는 줄 아오나.... 좀 더 쎄졌음 "방금 들어올 때 밖에서 나 쳐다봤죠? 나랑 눈 마주쳤는데 고개를 돌렸어요. 그러더니 지금 모른 척 들어오는거죠? 아~ 다 알고 있었어요(I knew it!!) ㅋㅋㅋ 안 그래도 돼요, 난 당신이 오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우리 말로 옮겨 놓으니 오글거림이 지하를 뚫고 우주로 솟을 기세임..... 난... 난..... 할 말이 없어진 나는... 얼버무리고 얼른 들어갔음... 이럴 때 재치있게 받아치지 못하는 나는... 한심한 뇨자.... ㅠㅠ 그래요, 맞아요.. 눈 마주치고 떨릴까봐 계속 못 쳐다봤는데 당신도 날 힐끔힐끔 보는 것 같아서 더 못 쳐다봤어요 아............... 갑자기 떨려서 더 이상 못쓰겠음 ㅋㅋㅋㅋㅋㅋㅋ 그 상황이 된 듯한 이 느낌... 똑같이 할 말을 잃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음 ㅠㅠ 그것도 그렇지만 넘 스크롤 길게 내린 것 같음 ㅋㅋㅋㅋ 쓰면서 이 남자가 넘넘 보고싶어졌음....... 오늘도 내일도 난 이 사람 못 만나기에 마음이 좀 그러함 ㅋㅋㅋㅋ 이번에도 역시 반응이 좋다면.. 추천수 1이어도 난 쓰러 오겠음 나쁜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악플은 싫어요 ㅠㅠ 11
날 보면 미소 짓던 헬스장의 카운터 남과의 이야기
굿모닝 톡커님들
지난 번 1편을 쓰고 반응이 좋으면 다시 찾아오겠다 말했던 작자인데...
쓴 지 2-3주 지난 것 같음....
추천수 1에 엄청 감동먹고
더 써달라는 댓글 하나에 완전 진짜 감동먹고
쓰려다가.....
깨달은게있음
내가 '지금은 연애중'에 올렸다는 것을....
연애중이 아님..ㅠㅠㅠㅠㅠ
현재 썸씽이 있는 것일 뿐임 ㅠㅠ
168의 조회수를 기록해주신 톡커님들을 절대 속이려고 한 게 아님..
그러나.... 난 꿋꿋이 지금은 연애중에 올리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구?? 곧 연애할거니깐!!!!!! (내 소원ㅇ.............)
아..... 시작부터 음슴체 죄송해요...적은 조회수와 추천수가 날 너무 편하게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론이 넘 길었음!!
지난 글에 이어 계속 진행하겠음!!!!
- 작가 간략 소개 -
23세
중1 이후로 이성친구(...) 경험....... 無
해외 거주 중임
헬스장에서 만난 카운터에서 일하는 한 남자와의 소소한
이야기를 쓰고 있음
- 끝 -
손 꼽을 만큼만 만났었던 헬카남과 나
2번 만나 미소 트고 웃음 트더니
내 맘엔 붉은
(사랑)의
(장미)가 싹 트기 시작했음 - 물론 내 입장에서 ㅠㅠ
난 너무 김칫국을 잘 마시는 여자라 이번엔 김칫국 마시지 않으리라 다짐을 했음
그런데.... 짧은 만남 후에 내 머릿속은 늘 현재진행형이며 진도는 나가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손도 잡구....
애교도 부리구..... 서로 애칭 불러주구.....
정말 창피해 죽겠음.... 상상 속에서 혼자 부끄럼 다 탐...
그러나 내게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면 진짜 상대방 앞에선 난 터줏대감이 되버림 ㅠㅠㅠㅠ
뒷짐지고 아무일 없다는 듯
나는 당신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다는 듯
눈길 하나라도 주었다간 큰일나는 냥.....
마음을 들켰다간 정말 뭔 큰 일 날 것마냥.... 큰 일이 나긴 하지만.... ㅋㅋㅋㅋ
어쨋든 표현을 잘 못함 ㅠㅠㅠ
그런 내게... 그는 내 맘을 아는지 먼저 말을 걸어줌!! ㅠㅠ
나의 신상을 위해 가명을 쓰겠음 ㅋㅋㅋ
"Good ↗morning↘, Yolanda!!!!"
그의 특유 억양 땜에 느낌표는 평상시에도 한 3-4개 붙어야 함 ㅋㅋㅋㅋ
아, 내게 미소 지으며 인사하는 그대는 나에겐 휴 그랜트이요, 주드 로요, 맥 아보이임 ㅠㅠㅠ
그는 내게 늘 먼저 말 걸어주었음
좋은 아침!
오늘은 바쁜가봐요?
오늘은 뭐해요?
등등등.... 아주 일상적인 대화들
(한국에선 좀... 더 다른 의미로 다가오겠지만 ㅋㅋㅋ;
실상은 아주 일상적인 대화 how are you doing? what you gonna do today? 이 정도임
오! 이거슨 톡커님들을 위한 아주아주아주 간단한 오늘의 토크!? 이러기 ㅋㅋㅋ)
이 오갔음.
하... 그러나, 난 그대 앞에선.. 특히 당신 앞에선!! 아무도 모르게 시작된 이 쿵쾅거림이 들릴까봐
애써 태연하게 말하지만..... 목소리도 행동도 모든게 부자연스러운 어쩔 줄 모르는 여자라구요 ㅠㅠ
어느 날,
나는 그 헬카남(헬스장의 카운터 남자)의 스케쥴을 미리... 몰래... 봤음
쉽게 볼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려운 거 아님
그런데 나와 마주칠 수 있는 시간은 오직 단 2번 뿐인거임! 일주일에 2번!!!
그래서?
내가 다 바꿨음. 내 스케쥴을 그 남자의 스케쥴에 바꾼거임.
아, 대단한 것 같지만 별 거 아님.
그냥 난 좀 더 부지런하면 되는 거임 ㅋㅋㅋㅋ
뭔들 못하겠음?! 사랑에 눈 먼 여자라면?! ㅋㅋㅋㅋㅋ
그리고..... 일주일에 5번을 볼 수 있게 됐음 /ㅁ/♥
그리고선 난
'아, 그대는 나와 운명인가봐...' 하며 꽁무늬 쏙! 빼고 늘 들어갔음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갈 때마다 왜 당신은 거기에 있는건지..
당신은 내가 가는 시간마다 거기에 있는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혼자 로맨스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러 던 어 느 날......
눈치 하난 빠른 이 헬카남 ㅡㅡ
나한테 이러는 거임..
"You know what I noticed?!"
"what?"
"One thing I noticed is that you always come in and I see you everytime when I am standing here."
"제가 뭐 알아챈 게 있는데, 뭔지 알아요?
"뭔데요?
"뭐냐면..... 내가 일할 때 늘 '너'가 들어오구요, 내가 여기 있을 때마다 당신을 본다구요."
....... 이럴 때 필요한 건 뭐?
"Oh, yeah?!!?!?"
모른 척 시미치 뚝! 떼기!!!
난 처음엔 못 알아들은 척 했음.
"주변이 넘 시끄러워요! 뭐라구요?!?!"
그랬더니 "내가 여기 서있을 때면 늘 당신을 본다구요"
이런거임.....................
내가 널 보러 오니깐 그러죠 ㅠㅠㅠㅠㅠ
그러나 난 그랬음
"아 정말요? 몰랐네요. 아~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네요 하하하
"
그 말 하는데 난 얼마나 떨렸겠음 ㅠㅠ
그치만 이 남자 알고 있을거임.
ㅁ............ 뭘..... 알긴뭘 알려나 ㅠㅠ
어쨋든 그 다음 날, 이 사람 원래 이런 말 잘하는 줄 아오나....
좀 더 쎄졌음
"방금 들어올 때 밖에서 나 쳐다봤죠? 나랑 눈 마주쳤는데 고개를 돌렸어요. 그러더니 지금 모른 척 들어오는거죠? 아~ 다 알고 있었어요(I knew it!!) ㅋㅋㅋ
안 그래도 돼요, 난 당신이 오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우리 말로 옮겨 놓으니 오글거림이 지하를 뚫고 우주로 솟을 기세임.....
난...
난.....
할 말이 없어진 나는...
얼버무리고 얼른 들어갔음...
이럴 때 재치있게 받아치지 못하는 나는...
한심한 뇨자.... ㅠㅠ
그래요, 맞아요..
눈 마주치고 떨릴까봐 계속 못 쳐다봤는데
당신도 날 힐끔힐끔 보는 것 같아서 더 못 쳐다봤어요
아...............
갑자기 떨려서 더 이상 못쓰겠음 ㅋㅋㅋㅋㅋㅋㅋ
그 상황이 된 듯한 이 느낌...
똑같이 할 말을 잃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음 ㅠㅠ 그것도 그렇지만 넘 스크롤 길게 내린 것 같음 ㅋㅋㅋㅋ
쓰면서 이 남자가 넘넘 보고싶어졌음.......
오늘도 내일도 난 이 사람 못 만나기에 마음이 좀 그러함 ㅋㅋㅋㅋ
이번에도 역시 반응이 좋다면.. 추천수 1이어도 난 쓰러 오겠음
나쁜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악플은 싫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