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에게 껄떡대는 여자...

/보름달/처럼둥글고환한마음을갖자. 2011.03.09
조회11,443

신랑다니는 회사의 모임으로 알게된 어떤 여자가 있는데요.. 이 여자는 다름아닌 우리신랑이랑 같이

회사에 다니는 형(친형아님)의 부인..인데요..

나이는 저랑 갑인데..제가 빠른 79  자기가 78이구 저는 78이랑 같이 학교졸업한 케이슨데요

 

회사모임에 가서 이 여자를 알게됬는데요.. 저보고 언니라고 부르라고하더군요..

나이갑인데 뭘 언니라 부르냐...이러니까 표정이 싸늘하게 변하더군요..그래서 걍 언니라 불러주기로했죠.

 

모임 이후로 자주 연락하면서 좀 친해지게됬는데요.~

 

신랑이 주.야간으로 일하거든요~ 야간때 울신랑 집에 있을때 울집에 놀러오게됬는데요..

그때가 여름이었는데 핫팬츠에 나시입고 다니고..그리고 그날 우리신랑 안자고 같이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 그날 비빔밥 주문을 해서 세명이서 먹고있었는데 그 여자가 자기앞에 놓인 밥을 신나게 비비

더니.. 울신랑을 주더군요..기분 참 드러웠죠.. 와이프가  버젓이있는데.. 제 앞에서 머하는짓인가 했죠.

 

기분 드러웠는데 걍 친하게 생각해서 그런가부다 그리고 분위기 망칠까봐 걍 .. 참고 넘어갔죠

 

그런데 그 뒤로.. 년말 모임 동기회 모임이었는데 열댓명의 부부가 모인자리였는데 2차로 노래방에

갔더랬죠.. 노래방에 들어가자.. 이 여자가 제 남편을 붙잡아 땅기면서  저 한테 한마디 하더군요.

 

"니 남편 오늘 내가 찜했다" 라고~ ㅎㅎ 이런 미친 ;; 제가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안됀다"라고 하고 나름 방어를 했죠.. 그 뒤로  또 같이있는 상황이있었는데.. 울 신랑한테

뭐라그러면서 슬쩍 제 남편의 팔을 툭 치면서~ 스킨쉽을 하더군요..;;;

 

그 뒤로.. 집들이를 했는데요.. 집들이에와서 .. "너거신랑 ... 어쩌구 .. 뽀뽀" 어쩌구 ㅎ;;

 

나이가 저희둘 동갑이거든요..제신랑이랑 ..근데 이 여자가 그러더군요.. 제 신랑 이름을 누구집

똥깨마냥 그렇게 부르구요.. 자기친구인양~

 

남편회사가 같아서 알게된사이인데.. 너무한거 아닌가요? 이여자의 행동?

 

너무너무 화가나서 미치겠어요.. 이 여자의 심리..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참다참다 이제는 한방 먹일까 생각중이에요..참는것도 한계가~

 

그리고 얼마전 저희 둘쨰 돌잔치였는데요.. 제 아는 사람한테 그랬데요..

"부부끼리 가면 부주 5만원내야할껄?" 이렇게 말하더랍니다..그리고  돌잔치 안왔습니다.

못온 이유 들어보니..뭐 회사 사람들 있는데 가기싫다나 뭐라나.. ㅎ 그리고 다른사람 돌잔치도 안간

다고합니다..그런데 .. 친하게 지냈는데.. 그  친하지 않는 사람들과 제가 다른게 뭐죠?

 

아..정말 미치겠어요...... 또 자기애들이랑 밥을 먹으러갔는데요.. 우리애들하고 또 다른 친구 애들하고

 

그날 가기싫었는데 자꾸 가자해서 갔는데요.. 참고로 저희애들은 이제 갓 돌지난애기랑 .4살애구요

 

나머진 초등학생에 이제 초등학교입학하는애에요.. 그날 밥값이 6만

원 나왔는데 2만원씩 내라고 같이

간 친구는 돈을 줬다더라구요..근데 저는 그날 현금이 없어서 못줬거든요..

 

돌 지나고 이틀쨰인가 문자가 왔더라구요.. 2만원 송금해라고 ... 아주 친절하게 계좌번호까지 적힌 ㅎㅎ

 

남편한테 껄떡데질 않나... 한두번도 아니고 .....또.. 완전 계산적이고..자기중심적이고..

 

첨엔 몰랐는데.. 제가 애 낳아서 병원에 입원했을때도 얼굴 하나 안비치고..걍 통화만 간단히 하고

 

돌때도 제 친구한테 그런식으로 얘기하고..;; 정말 평소에도 연락 자주하거든요..

 

서로 돌아가면서 밥도 사고 차도하고 그러는데... 밥사는것도 완전 계산적으로 ;;; 휴..

 

내용이 너무 많은데.. 대체적으로 이여자.... 이렇습니다..

 

정말 화나는건  ..무엇보다  제 신랑한테 이런식으로 행동한다는겁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답답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