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중반 남자 입니다. 판에 처음써보는 글이라서 조금 서먹서먹하네요 제가 매일 아침에 지하철을 탈때마다 마추지는 여자분이 있습니다. 그분을 처음본게 아마 1월달 중순? 정도 그때부터 보게 되었는데 아침에 9호선에 사람 정말 많습니다. 처음봤을때는 이쁜 여자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날부터 그분을 출근때마다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한번 보고 그다음날도 보고 그다음날도 그 후부터 그분이 계속 보이는 겁니다 이렇게 계속 마주치기 시작하니까 매일 지하철을 탈때마다 그분만 보이게 되었죠 그렇게 계속 호감이 생기게 되고 어느 순간 부터는 그분도 저를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나 혼자만의 생각일지도 모릅니다.) 왜 그렇게 생각을 가지게 되었냐면 어느 순간부터는 서로 눈을 마추치면 마주치자마자 제가 고개를 돌려서 피하거나 그분이 바로 피해버리거나 그렇게 되는겁니다. 또 지하철에 사람이 정말 많아서 탈때도 문제지만 내릴때도 자칫 잘못하면 못내릴 수도 있는 상황이 올수도있는데 그분이 먼저 내려서 내리자마자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올라가면서 고개를 뒤로 돌리면서 저랑 눈이 마추치면 다시 앞을 보고 올라 갑니다 물론 이 반대의 상황도 많이 옵니다. 제가 먼저내릴때도 마찬가지죠 아침마다 이렇게 계속 뵙게 되고 제가 호감이 많이 생겨서 매일마다 출근 시간이 기다려 집니다. 그분을 보고나면 그 하루가 기분이 너무 좋고 다음날이 아침이 너무 기다려지고 만약 못보게 되면 너무 아쉽고.. 그래서 어떻게 하면 최대한 부담을 주지 않고 그분도 저에게 관심을 가지고 호감을 사게 할수있을까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분이 저의 존재를 알고있다고 해도 분명 그 바쁘고 복잡한 출근길에 붙잡아서 연락처를 물어보게 되면은 많이 부담되실거고 저도 조금 그렇고 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처음말걸자마자 내 번호를 주거나 그분 번호를 알려 달라고하면 그분께서 많이 당황해 하시고 부담을 드릴까봐 최대한 덜 부담이 가면서 나를 알릴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중 이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발렌타이데이에 초콜렛을 주고 쪽지에 제 연락처를 남기고 싶었지만 그렇게하지는 않고 "맛있게 드세요" 라고만 써서 드리자 라고 생각을 하고 실천을 하려 했지만 발렌타이데이가 월요일이여서 전해드리지 못했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조조미팅이 있는 날이라서 제가 한시간일찍 출근을 합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보지 못하게 되는데 또 상황이 안좋게 제가 월요일부터 1박2일로 강원도에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찍 출근을 하자마자 강원도로 직행해서 화요일 저녁늦게까지 일을 하고 집에 도착하니 새벽2시가 훌쩍 넘었습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 다음날(수요일)에는 점심시간 지나서 출근을 해라 라고 말씀하셧죠 알겠다고 하고 일요일날 미리 준비를 해놓은 작은 초콜렛2개와 작은 쇼핑백 조금한 편지지에다가 잠들기전에 쪽지에 썻습니다. "원래는 월요일날 드리고 싶었지만 제가 출장을 다녀온 관계로 오늘 드립니다. 맛있게 드세요" 라고 썻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매우 피곤했지만 전해줘야 한다는 생각에 일어나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지하철을 탔습니다. 역시나 그분이 계시더분요. 가슴이 두근두근 (살면서 모르는 여자 번호를 물어보거나 물건을 전해주거나 한적은 처음입니다. 정말 처음이라서 그런지 심장이 쿵쾅쿵쾅 거리는걸 참았습니다) 지하철을 갈아타고 (같은곳에서 같은방향으로 같은칸으로 항상 갈아탑니다.) 어떻게 전해드릴까 고민하던중에 마침 지하철에 사람이 많았고 문바로 앞쪽에 그분 바로옆에 제가 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릴때가 되기 직전에 전해드리려고 하고있는데 정말 이렇게 가슴이 떨릴수가 없는겁니다 가슴에서는 전해주라고 말을하고 뇌에서는 몸에 명령을 내리지 않고 혼자 속으로 (전해 줘야해 전해 줘야해) 정말 떨려서 말도 잘 안나올 판이 였는데 그래도 용기를내서 전해드렸습니다. 눈감고 있는 그분의 손을 톡톡 치고나서 저를 쳐다보셔서 쇼핑백을 손 바로앞에 건내고 "받으세요"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분이 끼고있던 이어폰을 빼고 "네? 저요?" "네 받으세요 "왜요?" "받으세요" 라고 하니까 다행히도 받아주셨습니다. 그리고 떨리는 심장을 느끼며 얼른 내리고 뒤도 안돌아보고 걸어갔습니다. 그렇게 전해주고나니 그하루는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도 안나고 휭 지나간후 저녁에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그렇게 아침이오고난후 어김없이 기대를 하며 지하철을 탔는데 그분이 지하철을 타지 않는 겁니다.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그주에 지하철을 타지 않더군요.. 그 한주가 지나고 그다음주도 지하철에서 그분을 뵙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그분이 나를 피하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그러고 어느날 지하철을 탔는데 갑자기 그분이 다시 보이는 겁니다. 그분을 다시보니 가슴이 너무 뛰어서 어찌 할바를 모르겟고 .. 그분을 다시 보게 된게 일주일전 입니다. 지난주 이번주에는 계속 야간작업을 하게 되어서 일끝나고 집에오면 새벽 4시 5시가 되어버리니 아침에 지하철을 탈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동안 지하철을 못탔었는데 갑자기 그분이 타시니 정말 놀랬습니다. 나를 계속 피하려면 다른칸에서 타시던가 다른시간대의 지하철을 타시면 될텐데 그래서 인사라도 하고 싶었지만 그럴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끝내버리는건 살면서 앞으로 정말 후회 할거같고 죽이 되던지 밥이 되던지 도전해보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번 돌아오는 화이트데이날이 또 월요일이라서 지하철을 아침시간에 못타지만 화이트데이가 지난후에 정말 제 진심을 담아서 이번에는 쪽지가 아닌 편지를 조금써서 제 연락처와 함께 드리려고 합니다. 정말 이렇게 라도 하지 않으면 가슴에 깊게 후회가 남을거 같기 때문에.. 몇글자 쓰긴 했는데 긴글 다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만약 그분이 이글을 보신다면 제가 편지를 드리면 받아주시고 부담되신다면 연락 안주셔도 됩니다. 읽지 않고 쓰레기통에 버리셔도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그냥 정말 제 진심을 알아 주셧으면 좋겠습니다. 편지 받아주기만 해주세요.
지하철 여자분
안녕하세요 20대중반 남자 입니다.
판에 처음써보는 글이라서 조금 서먹서먹하네요
제가 매일 아침에 지하철을 탈때마다 마추지는 여자분이 있습니다.
그분을 처음본게 아마 1월달 중순? 정도 그때부터 보게 되었는데
아침에 9호선에 사람 정말 많습니다. 처음봤을때는 이쁜 여자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날부터 그분을 출근때마다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한번 보고 그다음날도 보고 그다음날도 그 후부터 그분이 계속 보이는 겁니다
이렇게 계속 마주치기 시작하니까 매일 지하철을 탈때마다 그분만 보이게 되었죠
그렇게 계속 호감이 생기게 되고 어느 순간 부터는 그분도 저를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나 혼자만의 생각일지도 모릅니다.)
왜 그렇게 생각을 가지게 되었냐면 어느 순간부터는 서로 눈을 마추치면 마주치자마자
제가 고개를 돌려서 피하거나 그분이 바로 피해버리거나 그렇게 되는겁니다.
또 지하철에 사람이 정말 많아서 탈때도 문제지만 내릴때도 자칫 잘못하면 못내릴 수도
있는 상황이 올수도있는데 그분이 먼저 내려서 내리자마자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올라가면서 고개를 뒤로 돌리면서 저랑 눈이 마추치면 다시 앞을 보고 올라 갑니다
물론 이 반대의 상황도 많이 옵니다. 제가 먼저내릴때도 마찬가지죠
아침마다 이렇게 계속 뵙게 되고 제가 호감이 많이 생겨서 매일마다 출근 시간이
기다려 집니다. 그분을 보고나면 그 하루가 기분이 너무 좋고 다음날이 아침이 너무 기다려지고
만약 못보게 되면 너무 아쉽고..
그래서 어떻게 하면 최대한 부담을 주지 않고 그분도 저에게 관심을 가지고 호감을
사게 할수있을까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분이 저의 존재를 알고있다고 해도 분명 그 바쁘고 복잡한 출근길에 붙잡아서
연락처를 물어보게 되면은 많이 부담되실거고 저도 조금 그렇고 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처음말걸자마자 내 번호를 주거나 그분 번호를 알려 달라고하면 그분께서 많이
당황해 하시고 부담을 드릴까봐 최대한 덜 부담이 가면서 나를 알릴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중 이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발렌타이데이에 초콜렛을 주고 쪽지에 제 연락처를 남기고 싶었지만
그렇게하지는 않고 "맛있게 드세요" 라고만 써서 드리자 라고 생각을 하고 실천을 하려 했지만
발렌타이데이가 월요일이여서 전해드리지 못했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조조미팅이 있는 날이라서 제가 한시간일찍 출근을 합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보지 못하게 되는데 또 상황이 안좋게 제가 월요일부터 1박2일로
강원도에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찍 출근을 하자마자 강원도로 직행해서
화요일 저녁늦게까지 일을 하고 집에 도착하니 새벽2시가 훌쩍 넘었습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 다음날(수요일)에는 점심시간 지나서 출근을 해라 라고 말씀하셧죠
알겠다고 하고 일요일날 미리 준비를 해놓은 작은 초콜렛2개와 작은 쇼핑백
조금한 편지지에다가 잠들기전에 쪽지에 썻습니다.
"원래는 월요일날 드리고 싶었지만 제가 출장을 다녀온 관계로 오늘 드립니다.
맛있게 드세요" 라고 썻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매우 피곤했지만 전해줘야 한다는 생각에 일어나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지하철을 탔습니다. 역시나 그분이 계시더분요. 가슴이 두근두근
(살면서 모르는 여자 번호를 물어보거나 물건을 전해주거나 한적은 처음입니다.
정말 처음이라서 그런지 심장이 쿵쾅쿵쾅 거리는걸 참았습니다)
지하철을 갈아타고 (같은곳에서 같은방향으로 같은칸으로 항상 갈아탑니다.)
어떻게 전해드릴까 고민하던중에 마침 지하철에 사람이 많았고
문바로 앞쪽에 그분 바로옆에 제가 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릴때가 되기 직전에 전해드리려고 하고있는데 정말 이렇게 가슴이 떨릴수가 없는겁니다
가슴에서는 전해주라고 말을하고 뇌에서는 몸에 명령을 내리지 않고 혼자 속으로
(전해 줘야해 전해 줘야해) 정말 떨려서 말도 잘 안나올 판이 였는데
그래도 용기를내서 전해드렸습니다.
눈감고 있는 그분의 손을 톡톡 치고나서 저를 쳐다보셔서 쇼핑백을 손 바로앞에 건내고
"받으세요"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분이 끼고있던 이어폰을 빼고
"네? 저요?"
"네 받으세요
"왜요?"
"받으세요"
라고 하니까 다행히도 받아주셨습니다.
그리고 떨리는 심장을 느끼며 얼른 내리고 뒤도 안돌아보고 걸어갔습니다.
그렇게 전해주고나니 그하루는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도 안나고 휭 지나간후
저녁에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그렇게 아침이오고난후 어김없이 기대를 하며 지하철을 탔는데 그분이 지하철을
타지 않는 겁니다.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그주에 지하철을 타지 않더군요..
그 한주가 지나고 그다음주도 지하철에서 그분을 뵙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그분이 나를 피하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그러고 어느날 지하철을 탔는데 갑자기 그분이 다시 보이는 겁니다.
그분을 다시보니 가슴이 너무 뛰어서 어찌 할바를 모르겟고 ..
그분을 다시 보게 된게 일주일전 입니다.
지난주 이번주에는 계속 야간작업을 하게 되어서 일끝나고 집에오면 새벽 4시 5시가
되어버리니 아침에 지하철을 탈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동안 지하철을
못탔었는데 갑자기 그분이 타시니 정말 놀랬습니다.
나를 계속 피하려면 다른칸에서 타시던가 다른시간대의 지하철을 타시면 될텐데
그래서 인사라도 하고 싶었지만 그럴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끝내버리는건 살면서 앞으로 정말 후회 할거같고
죽이 되던지 밥이 되던지 도전해보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번 돌아오는 화이트데이날이 또 월요일이라서 지하철을 아침시간에 못타지만
화이트데이가 지난후에 정말 제 진심을 담아서 이번에는 쪽지가 아닌 편지를 조금써서
제 연락처와 함께 드리려고 합니다.
정말 이렇게 라도 하지 않으면 가슴에 깊게 후회가 남을거 같기 때문에..
몇글자 쓰긴 했는데 긴글 다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만약 그분이 이글을 보신다면 제가 편지를 드리면 받아주시고 부담되신다면 연락 안주셔도 됩니다.
읽지 않고 쓰레기통에 버리셔도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그냥 정말 제 진심을 알아 주셧으면 좋겠습니다. 편지 받아주기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