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막장드라마같은 인생..한번읽어봐주세요..

한숨만2011.03.09
조회996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여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전 생모한테 돈문제로 고소당했습니다.

제 명의로 된 통장을 생모가쓰고있었는데 제가 그돈을 들고

나와버렸거든요.. 욕하셔도 좋습니다

그치만 다 내용을 읽어주시고 헐뜯으셨으면 합니다.

지금부터는 진실들로만 쓰겠습니다.

 

제가어렸을때 미혼모로 저를 낳으셨어요

지우네 마네햇지만 낳고나서 저는 할머니집으로 보내지고

항상 엄마가 누군지 아빠가누군지 궁금해하며 살았습니다.

그치만 할머니는 술만드시면 변해서 폭력을휘두르곤 하였고

항상 할아버지와의 다툼으로 싸움이 잦았죠.

 

그러다가 좋은남자를만나 엄마가결혼을하게되었고

제가 드디어 그집으로 들어가게되었습니다.

몇일 간은 행복했지만 엄마는 저에게 정이없었어요..

4-5살때인데도 투정을 조금이라도 부리면 눈이 뒤집혀서

남들이 다 보는 앞에서도 의자를 들어 던지려고했으니깐요...

호적상으로도 남남입니다..

아빠도 절 그렇게 곱게 볼일은 없겠죠 그래도 잘해주었어요..

학원이라도 하루빠질 시엔 옷걸이로 5살짜리에게 사정없이 휘둘러

온몸이 상처투성이가되어 여름에도 긴팔을 입고다녔어요

약도 발라주지 않고 방치하곤했고 그 뒤로는 공휴일에도 겁을먹어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에 40분동안 걸어서 학원까지 가서 되돌아오곤했습니다.

그러다 동생이 생겼고 학교에서도 성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너무 괴롭고 힘들었어요..

그러다 엄마가 호스트바에 출입하게되면서 집에를 들어오지않게 되었고

외삼촌과 외숙모. 사촌동생이 저희집에 들어와서 살게되었지만

저희를 그 집에 버려두고  떠났고 아빠마저도 들어오지않게 되었어요.

결국 아빠가 되돌아오시긴 하셨지만  이혼을 하게되었어요

엄마는 그 호스트바 22살된 남자한테 홀려 집안에 있는 돈을 모두 가져가고

집이 쫄딱 망하게 되었습니다.

아빠도 다른곳으로 가버리고 동생이랑 저랑 원룸을 잡아주고는 여기서살아라고

유모한명을 붙여주셨습니다. 틈틈히 엄마가 들르긴했지만 5분동안이 다였어요

엄마가 그 남자와 같이 살게 되면서 인터넷 게임 중독에빠져 일을 하지않아

결국 동생과 저만살던 원룸마저 빼앗기고 넷이서 좁은 반지하방에서 살게되었어요

그치만 인터넷중독으로인해 저희는 신경도쓰지않고 밥은무조건 시켜먹고

치우지도않아 바퀴벌레들이 득실거려서 소름이 돋을정도였죠..

이사 갈때 마저 이삿짐 아저씨들이 이렇게 바퀴벌레가 많은 집은 처음 볼 정도였다고 까지

말하셨으니깐요..

그리고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이 싸워대어 비오는날 서로 옷을 창문밖으로 집어던지고

불을지를꺼라며 라이터를 키며 칼을 들고 싸워대어 항상 동생과 저는 집문밖에서 있었어요

저희가 바닥에서 자고 그남자와 엄마가 침대에서 잠을 자는데 항상 음담패설들과 

함께 성관계를 해대는 통에 자는 동생 귀를 막고 여기서 뛰쳐나가고싶을정도로 괴로웠습니다

그때가 초등학교5학년이였고 성교육이라는것도 배웠을때니깐요..

그리고 엄마는 머리 끝까지 화가나면 그 자리에서 면도기로 머리를 삭발하곤 했고

자다가 가끔 일어난서 그 머리를 볼때면 깜짝 놀래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다 아주작은 아파트로 이사가게되었지만 동생과 제가 쓸수있는 방만 하나생겼을 뿐이지

전과 다를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호스트바 남자였기때문에 그 일하는 친구들이 놀러와 부담스러웠고

몰래 봤던 그남자폰엔 엄마의 누드들이 찍혀있고 티비밑에 비디오엔 이상한비디오들이 찍혀있어

동생이 볼까봐 항상 노심초사였으니깐요.. 오후 네시가 되어도 잘일어나지 않아 초등학교1학년인 동생과

초등학교6학년인 저는 항상 아침밥을 해먹거나 라면을 먹고 가기 일쑤였습니다

동생이 추운겨울날 점퍼를 안입고 벌벌떠는걸 보고 수업중에 울면서 집에가서 동생옷을 들고오기도

했습니다. 그정도로 저희를 방치했지요. 돈이생기면 가끔 맛잇는걸 사줄때 빼곤요..

몇년 전에 안 사실이지만 외할머니집에서 힘들때 돈을 빌려달라해서 가져갈때마다

자기들 먹고싶은거랑 명품양말을 사신더군요..

그리고 그 남자는 동생이 조금만 잘못하면 쇠봉으로 엉덩이를 때리고 주먹으로 머리를 때리기도 했어요..

엄마는 옆에서 방치하고만 있었구요.

그러다 동생을 더이상 양육할수없다며 짐을 다싸서 아빠에게로 보내버렸습니다.

저는 그 집에 혼자남겨진거죠.. 겁도 나고 무서웠습니다.

엄마는 임신했다가 자식을 지웠다 반복하는 모습도 보기싫었고 모든게 다 끔찍했습니다.

그래서 친아빠는아니지만 아빠가 제가 이러고 산다는걸 조금이라도 알려주기 위해 동생 짐에

제일기장을 숨겨 넣어 놓아서 결국 이혼소송에서 엄마가 지게되었어요..

저를 무지원망하며 저 또한 외할머니댁에 보내게되었지요 거기서의 생활이 끝났다는게 행복했지만

할머니도 술을 드시면 성격이 포악해 지셔서 저를 때리거나 하셨지만 그래도 저에겐 제일 잘해주시던

분이였고 좋았습니다 가끔 엄마가 외할머니댁에 찾아올때면 맞아서 찾아오거나 했고

그 남자는 휘발유를들고 찾아와 불을지를꺼라며 협박하며 옆집 옥상으로 저희집옥상을 뛰어넘어

칼을 휘둘러 할아버지가 손에 상처를 입곤했지요. 그정도로 남자가 싸이코였습니다. 정신도 어렸구요..

그러다 엄마가 친아빠를보러가자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게되었지만 하루만에 그 호스트바남자가

보고싶었던건지 저를 버리고 서울에서 도망쳐버렸어요. 저는 서울에 혼자 남겨진체

술만 퍼마시는 술중독자인 친아빠는 저에게 술을 먹고 걸핏 욕을하곤 했어요

곁에서 청소하며 지내다가 이때까지 모아놓았던 돈으로 다시 외할머니댁으로 버스를타고 내려왔습니다.

그래도 저는 가족이라는게 좋았기때문에 엄마에 대한 정이 있어서

힘들거나 외로울때 전화를 하곤했지만 끊어라 바쁘다 이런 말 뿐이였죠..

가끔 1년에 한번씩 만나면 좋은옷과 맛있는걸 사주곤했어요

고등학교때부터 외할머니가 술을 많이 드시기 시작하시더니 저를 때리거나 추운겨울날

보일러를 안틀어주는둥 옷을 다 찢어놓고 하여 자살시도도 몇번했습니다.

다시 엄마집으로 가게되었지만 저는 전부 다 싫었습니다.

조금은 달라졌을거라 생각했지만 전과 다름이 없었거든요..

달라진건 그 남자의 태도였습니다 전 고등학생이였고 엄마는 밤에 일을 하셨는데

밤에 일을나가고 난 뒤 학교에 가야하여 옷방에서 잠을 자면 가끔 문을 열고 들어와 제 자는모습을

보곤했으니깐요.. 그러다 다시 할머니집으로 돌아갈수밖에 없었고 대학교때까진 거의 연락이 되지않았어요

대학교가서도 형편이 너무 어려워 mt갈 돈도없어서 엄마한테 전화를했더니

니가 돈먹는 기계냐며 대체 내가 왜해줘야하냐며 신경질 내기 일쑤였고 항상 그 남자에게

더 퍼주려고 하여 그남자는 골프선수까지 되었네요....

21살때 그남자와 결국 헤어지는데 성공했지만 그것도 다른남자때문이였어요

이번엔 돈이 많은 남자라며 좋아했죠. 항상 자랑하듯이 말했으니깐요..

그 뒤부터 갑자기 잘해주기시작했어요.. 그남자에게 잘보이고 싶었는지 아니면 저에게 진짜

잘하고싶었던건지 잘해주었어요. 맛있는것도 사주고 옷도사주고..

제가 스무살때  외갓집에서 주신 200으로 혼자 살게되었어요.. 21살때 엄마가

자기가 집을 구해주겠다며 그돈 다시 가져다 주라고해서 할머니할아버지쓰시라고 드렸는데

집을 자신의 명의로 하더니 그때부터 은근히 저를 괴롭히고있습니다..

새벽3시에 전화와서 심부름을시키거나 여러가지전화로 저를 힘들게했죠..

어디든 나오라고하면 달려가야만 했으니깐요

그래도 아무말 하지않고 묵묵하게 잘해왔습니다. 그만큼 엄마도 잘해주려고 노력하는것 같았어요

그치만 새로만난 남자와 있을때는 전혀 연락하지 않았고 심부름때문에 따라갈때는 그남자가

전화가 오면 딸한테 뭐 사줄려고 나왔다며 항상 거짓말을 하곤 했어요..

그리고 성적인거는 변함없어 듣기싫은 소리를 들어야하는것도 싫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좋았습니다 잘해주니깐요 그치만 제가 하는일.친구 모두 관섭하기 시작하며 다

자기 식대로 바꾸려고하기 시작했어요  술먹고 저희집에 찾아와서 소리지르며 남자친구와 헤어지라고

미친년 수건년하며 욕하기 일쑤였고 이번남자친구가 거의 처음사귄건데말이죠..

친구가 저희집에서 같이 자거나 할때면 불만인거같은식으로 말하곤했어요..

필요할때 제가 없다구요.. 그 필요할때는 항상 그남자가 없을때였구요. 물론 제 장래마저 터치하기

시작했어요. 초-중때부터 꾸준히해오던 미술도 엄마마음에 들지않는다고 포기해야만했고

그러고나서 또 연락이 되지않아 어쩔수없이 미용을하게되어 흥미를붙이고 대학까지 갔을때쯤은

다시 연락이 와서 소리를지르더군요.. 하찮은 일을 한다며

남자들은 그런일을 안좋아한다며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일을 하라고..

그러곤 하기싫은걸 억지로 시키려고하여 도저히 견딜수없었습니다..

이게 장차 10년넘게 계속되어 왔으니깐요.. 그래도 엄마니깐 가족이니깐..

이걸로 버텨왔는데 아무 일도 못하게하고 아무 대책도 없이 배우라고 하는 그 모습을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주변사람들에겐 보증금 내명의니깐 함부로 도망칠수없다고 얘기하는것도

보기싫어서 제명의를 빌려쓰던 통장을 들고 편지 한통을 쓰고 나왔습니다. 정말 미안하다구요..

돈을 들고 나온건 잘못된거고 제가 잘못된게 맞습니다..

다른남자가 몇천만원 들고갈때는 아무소리도 안해놓고 저한테는 협박편지와 온갖 상스러운욕들과

다시는 사회생활도못하고사대보험 되는 직장이든 아무데도못가고

나와서 술이나따르라며  교도소에 집어넣겠다며 저를 신고했습니다.

그 뒤로 제가 메일을 보내어 잘못했다며 미안하다며 천천히갚을테니 기다려달라고 했지만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던건지

아무 죄도없는 남자친구마저 같이당해보라며 신고한 상태구요.. 진짜 너무힘듭니다

제 명의긴하지만 그아저씨가 엄마주려고돈붙인게 있어 같이신고했답니다..

그 아저씨는 엄마한테 기어라고만 하고있는상태구요,,

어제 보증금넣어 방을 구했는데 이거빼서 다시 당장돌려달라고 하시네요

그럼 저는 집도 없고.. 키우는고양이마저 있는데... 어떡하죠..??

당장 너무 급하고 문제가 되네요...

어떠한 질책도 좋고 어떠한 말씀도 좋으니 저좀 살려주세요.... 진짜 죽을만큼

괴롭습니다.죽을만큼 괴로운걸 떠나 정말 죽고싶습니다.

신고한게 괴로운게 아니라 이게 가족...이라는게 괴롭습니다.

그냥 저는 엄마에게 조그마한 사랑이라도 받고싶었을뿐인데..

저한테 애정도없고 저를 왜낳았는지도 모르겠다네요....

진짜 엄마랑 어디갔다왔다나..잘 지내는 친구들을 보면 한없이 부러워요..

 

솔직히 여기에 모든 얘기를 털어놓자니 너무 엄마를 파렴치한사람으로 모는거같아서

이정도만 적었지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우울증까지 오는것같습니다.

실제로 중학교랑 고등학교때는 방학기간만되면 아예 집밖을 나오질않았으니깐요..

 

많은 질책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런걸로도 정신적피해보상이 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소설아니고 실제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