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미백에 대한 여자들의 관심

이진영2011.03.09
조회21,358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여성이라면 누구나 예뻐지고 싶은 열망을 가지고 있을 텐데요.
예뻐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피부 관리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화이트닝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예전 여성들은 하얗고 뽀얀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사용했을까요?
양귀비, 클레오파트라 등 세계적인 미인의 특별한 미백 비법을 소개합니다.

 

 
가지팩, 뽀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양귀비의 비법

중국의 절세미인이라 불리는 양귀비. 그녀는 당나라 현종의 마음을
사로잡아 황후 이상의 권세를 누린 여인으로 유명하죠.
원래 타고난 아름다움도 있었지만 양귀비는 여러 가지 비법으로
미모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화를 막기 위해 동자의 소변으로 목욕하고, 잡티 없고 고운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가지를 이용해 종종 피부 마사지를 했다고 합니다.

가지로 어떻게 마사지를 하냐고요? 생각보다 간단하답니다. 
시중에서 흔하게 찾을 수 있는 가지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하고, 잡티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주는 미용의 좋은 재료죠.
기미와 주근깨가 많은 분이 사용하면 더욱 효과가 좋답니다.

  

 

가지 팩을 위해서 준비해야 할 것은 삶은 가지 즙 2큰 술과 밀가루 등입니다.
그냥 생 가지 즙도 괜찮지만 예민한 피부에는 삶은 가지 즙이 더 순하게
작용하니, 피부 타입에 알맞게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여기에 약간의 밀가루를 섞어주세요.
자신의 취향에 따라 점도를 조절해 주면 좋습니다.
피부가 많이 건조할 경우에는 밀가루 양을 살짝 줄여주는 것이 좋죠.
(자신의 피부 타입에 따라 조금씩 응용해서 팩을 해줘도 좋답니다.^^)
그리고 얼굴에 도포하고 20~30분 후 미온수를 이용해 씻어주면 됩니다.
가지 팩을 한 후에는 한결 깨끗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우유로 클레오파트라처럼 모찌 피부 만들기

 

시저, 안토니오스 등 두 사람의 로마 영웅을 자유자재로 조종한
클레오파트라는 현재까지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죠.
실제로 그녀의 코가 1인치만 낮았더라도 세계의 역사가 바뀌었을 것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그녀는 자타가 공인하는 미인이었습니다.

이런 그녀가 미모를 지키기 위해 사용한 것은 다름 아닌 우유였습니다.
우유는 피부 보습은 물론 미백 효과로 유명하죠. 특히 클레오파트라는 우유로 하는 목욕을 즐겼다고 하는데요. 우유의 적절한 지방은 목욕할 때 좋다고 합니다.
피부를 물에 오래 담가 놓게 되면 피부를 보호하는 지방이 모두 빠져 나오게 되는 데요.
이때 물속에 우유를 넣으면 피부의 지방분을 보충해줘서 더 없이
촉촉하고 맑은 피부를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요즘과 같이 건조하고 각질이 많이 일어날 때는 우유로 팩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우유팩의 재료는 우유, 꿀, 밀가루 등입니다.
우유팩은 건조한 피부에는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칙칙한 피부는 맑게 해주죠.

준비한 우유 5스푼 정도를 그릇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꿀과 밀가루를 적당량
섞어서 걸쭉하게 반죽하고, 그것을 얼굴에 바르고 20분 정도 후에 미온수로 씻어주면
매끈하고 맑은 피부를 얻을 수 있죠.

  


16세기 최고의 미인 황진이의 미용 비법과 고대 궁중의 미백 비법

 

그렇다면 국내 미인들은 어떻게 피부를 가꾸었을까요?
우리가 흔히 미인이라 부르는 황진이를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황진이는 목욕할 때 백단향을 넣어서 했다고 합니다.
백단향은 단향과에 딸린 상록 교목으로 연한 누른 빛이며 단단하고 좋은 향내가 나는 목재입니다.
백단향 가루는 잡티를 제거하고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성질이 있다고 해요.
또 백단향에서 추출한 오일은 피부 노화 방지와 주름살을 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이 밖에도 고대 궁중에서는 쌀뜨물을 이용하는 미백 법이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세안할 때 녹두가루와 쌀뜨물을 섞어 사용하면 미세한 거품이 생기면서
피부의 묵은 때와 잡티를 없애주고 미백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사용하는 스크럽의 일종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처럼 동서양을 막론하고 고대에는 천연 재료로 피부관리를 해온 것을 보면
각종 천연재료는 피부에 상당히 많은 도움을 준다고 볼 수 있는데요
 특히 미백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죠.
실제로 이 같은 한방 재료 등을 사용한 화이트닝 제품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설화수 자정미백에센스 입니다.
 
 

 

설화수는 브랜드 자체가 대부분 피부의 자극이 덜한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데요,
자정미백에센스는 그야말로 한방 미백 화장품의 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백화사설초, 백삼 다당체는 물론 닥나무, 종대황 등 다양한 약재들이 들어가죠.
특히 백화사설초는 항산화 효과로 피부 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한의학적으로 찬 성질을 지니고 있어 피부를 진정 시켜주어
미백에는 정말 효과가 좋다고 하더군요.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와 잡티는 물론,
 높은 얼굴온도의 변화로 생긴 어두워진 안색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준다고 해요.
기존의 ‘빛’을 케어 하던 화이트닝과는 달리 ‘열’까지도 관리해 주는
신개념 제품인 셈이죠. 이렇듯 이상적인 피부 온도를 벗어나게 되면
붉은 기 와 노란 기 때문에 칙칙한 피부가 되는 원인이 됩니다.

고대 미인들의 미백 노하우에 설화수의 과학 기술이 합쳐져
설화수 자정미백에센스가 탄생한 듯싶어요~

피부 미백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은 앞으로도 꾸준할 텐데요
어떤 화장품이 나올지, 어떤 비법들이 나올지 정말 궁금하군요.
우리도 여러가지 다양한 미백 노하우로 모두 예뻐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