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인천에 살고 부천으로 출퇴근하는 직딩 女입니당 ㅋ 계속 주말마다 비가와서 정말 속상합니다~ 다들 휴가계획은 세우셨는지.. 출근토욜 일두 없구해서 어제 있었던 이야기를 해보려구요~ 어제도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회사에 출근하여 이것저것 서류정리도하구 소장님눈치보면서 ㅋ 네이트톡두보구 친구들과 네이트로 수다를 떨구있었어여~ 그중 친한친구가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구.. 속상하겠다.. 이런저런얘기를하다 저번주 칭구생일도 못챙겨줘서 미안함맘을 가지고있던차에 칭구 얼굴도 볼겸..한번도 뵌적은없지만 돌아가신 외할머니께 인사도 드릴겸 오후들어 일도 없구 해서 소장님께 말씀드리고 부평 X림병원으로 갔습니당~ 칭구와 문자로 어디분향소에있는지 확인하고 저희 회사가 송내역에서 위치하고있는데 참고로 위치상 인천택시가 많아여~ 그래서 전철갈아타기두 귀찮기도 하구 택시요금이 그리 많이 나오는곳두 아니구해서 여차저차해서 택시를 타구 갈생각이였어여~ 참고로 지갑에는 8000원정도가있었구요~ 그날 은행가서 돈을 뽑을생각이였지만~다녀와서 찾을려구했구여~ 요즘 택시는 카드제도가있어서 아무리생각해도 참좋은제도인듯^^; 갔다 회사로 돌아올때는 카드로 결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출발했어여 그리고 분향소 도착해서 할머니께 인사드리고... 칭구와 칭구동생과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음식도 먹구 저는 다시 회사로 돌아올 채비를했지요 올때는 안오던 비가 갈때 엄청 억수로 쏟아지더군요. 비오는건 정말 짱나 ㅠ 칭구가 찌그러진우산을 주더군요 ㅋㅋ 쓰고 버리라구~ ㅋㅋㅋ 암튼 그리구 나서 병원앞에서 택시를 기다리고있었어여. 지갑에 보니 현금은 3000원정도있더라구여~ 카드제도가 참좋은데.. 인천분들은 아실겁니다.. 개인택시아저씨들은 카드 엄청 싫어하시죠.다들싸잡아서 그런건아닌데 항상 제가탈때는 그랬던거같애여~ 아예 꺼놓거나..고장났다는둥..그러시죠.. 계속 개인택시만 오드라구여 ㅠ 계속 보냈습니다. 암튼 기다리고 기다리던 회사택시가 도착해서 아저씨게 "카드로해두대죠?" 여쭤보고 탑승을하였습니당 부천에서 올때는 인천택시를 타구왔지만 갈때는 인천택시를 타고 부천으로 되돌아가는 입장이였어여.아저씨께서 메다(?)요금에 2000원 대신 현금으로 달라시길래 가까워도 타지역택시니까 알겠다하구 어차피 몇천원남았으니까 출발했습니다. 아저씨께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시는데 그냥 여자들은 그렇찮아여~ 그냥 얘기하면 대답만 "예~예~" ㅋㅋ 암튼 아저씨얘기도 끝난듯하여 남친과 이런저런 대화의 꽃을 피우면서 거의도착해서 전화를 끊고 신호등앞에 세워달라는말과 카드를 드렸는데~ 항상 보면 카드 계산할려면 메다기에 무슨버튼을 누르시던데 아저씨가 깜빡하구 안누르셨나봐여~ 요금이 참고로 4900원 나왔고~ 아저씨:아이구~카드계산한다구했는데 내가 모르고 이걸눌러버렸네 나: 아저씨 근데 정말 저 현금이 없는데여.. - -; 아저씨:근데 내가 이걸 모르구 눌렀엉..어뜨카낭.. 현금 얼마있어여? 지갑 털어보니까 딱 3500원 있드라구여 ㅠㅠ그래서 제가 "그럼 아저씨 죄송한데여.. 제가 사무실이 요앞이니까 바로 계좌송금해드릴께여.. 저두 지금 현금이있음 드리구싶은데 ... 송금해드릴테니까 안댈까요?" 암튼 아저씨 짜증내실줄아랐어여.... 근데 예상과 다르게.. "아니야..내가 실수한건데 어쩌겠는가~? 그냥 있는현금만 주고 가" "아..아니예여.. 정말 사무실가서 송금해드릴께여" 아저씨와 몇차례 실랑이(?)를 했어여~ "아니야~ 아가씨 말이라두 그렇게 해줘서 갠찬아~ 내가 실수한거니까 내가 알아서할께~정말 갠찬아.. " 이러시드라구여 ㅠㅠ 계좌번호 안적어주시드라구여. 그래서 죄송한 맘 뒤로하구 3500원만 내구 내렸습니다. 끝까지 아저씨는 "안녕히가세여" 이인사까지 하드라구여.. 저두 "감사합니다.. 아저씨" 이러구 내렸지요.. 요즘 택시기사아저씨들 참 재수없구.. 정떨어지는분들 많으신데 이런분도 계시구나 생각하면서 걸어오는길에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제잘못이지요.. 좀 넉넉하게 현금을 가지고있었어야됏는데.. 부평 세림병원에서 송내역까지 태워다주신 미추홀 택시기사 아저씨 정말 죄송하구.. 감사합니다. 다음에 혹시 뵙게되면 꼭 갚을께여!!^^; 그냥 저 나름대로 정말 너무 착하신 아저씨라서 이러케 글을올리게 됐어여~ 지루한얘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즐거운 토욜인데 모두 즐건 주말 보내세요 저는 퇴근후 영흥도로 놀러간답니당 ㅋ 비는 이제그만 !!
택시기사아저씨! 죄송하구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용~
인천에 살고 부천으로 출퇴근하는 직딩 女입니당 ㅋ
계속 주말마다 비가와서 정말 속상합니다~
다들 휴가계획은 세우셨는지..
출근토욜 일두 없구해서 어제 있었던 이야기를 해보려구요~
어제도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회사에 출근하여
이것저것 서류정리도하구 소장님눈치보면서 ㅋ
네이트톡두보구 친구들과 네이트로 수다를 떨구있었어여~
그중 친한친구가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구..
속상하겠다.. 이런저런얘기를하다 저번주 칭구생일도 못챙겨줘서
미안함맘을 가지고있던차에 칭구 얼굴도 볼겸..한번도 뵌적은없지만
돌아가신 외할머니께 인사도 드릴겸 오후들어 일도 없구 해서
소장님께 말씀드리고 부평 X림병원으로 갔습니당~
칭구와 문자로 어디분향소에있는지 확인하고 저희 회사가 송내역에서
위치하고있는데 참고로 위치상 인천택시가 많아여~
그래서 전철갈아타기두 귀찮기도 하구 택시요금이 그리 많이 나오는곳두
아니구해서 여차저차해서 택시를 타구 갈생각이였어여~
참고로 지갑에는 8000원정도가있었구요~
그날 은행가서 돈을 뽑을생각이였지만~다녀와서 찾을려구했구여~
요즘 택시는 카드제도가있어서 아무리생각해도 참좋은제도인듯^^;
갔다 회사로 돌아올때는 카드로 결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출발했어여
그리고 분향소 도착해서 할머니께 인사드리고... 칭구와 칭구동생과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음식도 먹구 저는 다시 회사로 돌아올 채비를했지요
올때는 안오던 비가 갈때 엄청 억수로 쏟아지더군요. 비오는건 정말 짱나 ㅠ
칭구가 찌그러진우산을 주더군요 ㅋㅋ 쓰고 버리라구~ ㅋㅋㅋ
암튼 그리구 나서 병원앞에서 택시를 기다리고있었어여.
지갑에 보니 현금은 3000원정도있더라구여~
카드제도가 참좋은데.. 인천분들은 아실겁니다..
개인택시아저씨들은 카드 엄청 싫어하시죠.다들싸잡아서 그런건아닌데 항상 제가탈때는
그랬던거같애여~ 아예 꺼놓거나..고장났다는둥..그러시죠..
계속 개인택시만 오드라구여 ㅠ 계속 보냈습니다.
암튼 기다리고 기다리던 회사택시가 도착해서 아저씨게 "카드로해두대죠?"
여쭤보고 탑승을하였습니당
부천에서 올때는 인천택시를 타구왔지만 갈때는 인천택시를 타고 부천으로
되돌아가는 입장이였어여.아저씨께서 메다(?)요금에 2000원 대신 현금으로 달라시길래
가까워도 타지역택시니까 알겠다하구 어차피 몇천원남았으니까 출발했습니다.
아저씨께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시는데 그냥 여자들은 그렇찮아여~
그냥 얘기하면 대답만 "예~예~" ㅋㅋ
암튼 아저씨얘기도 끝난듯하여 남친과 이런저런 대화의 꽃을 피우면서
거의도착해서 전화를 끊고 신호등앞에 세워달라는말과
카드를 드렸는데~ 항상 보면 카드 계산할려면 메다기에 무슨버튼을 누르시던데
아저씨가 깜빡하구 안누르셨나봐여~
요금이 참고로 4900원 나왔고~
아저씨:아이구~카드계산한다구했는데 내가 모르고 이걸눌러버렸네
나: 아저씨 근데 정말 저 현금이 없는데여.. - -;
아저씨:근데 내가 이걸 모르구 눌렀엉..어뜨카낭.. 현금 얼마있어여?
지갑 털어보니까 딱 3500원 있드라구여 ㅠㅠ그래서 제가
"그럼 아저씨 죄송한데여.. 제가 사무실이 요앞이니까 바로 계좌송금해드릴께여..
저두 지금 현금이있음 드리구싶은데 ... 송금해드릴테니까 안댈까요?"
암튼 아저씨 짜증내실줄아랐어여....
근데 예상과 다르게..
"아니야..내가 실수한건데 어쩌겠는가~? 그냥 있는현금만 주고 가"
"아..아니예여.. 정말 사무실가서 송금해드릴께여"
아저씨와 몇차례 실랑이(?)를 했어여~
"아니야~ 아가씨 말이라두 그렇게 해줘서 갠찬아~ 내가 실수한거니까
내가 알아서할께~정말 갠찬아.. "
이러시드라구여 ㅠㅠ
계좌번호 안적어주시드라구여.
그래서 죄송한 맘 뒤로하구 3500원만 내구 내렸습니다.
끝까지 아저씨는 "안녕히가세여" 이인사까지 하드라구여..
저두 "감사합니다.. 아저씨" 이러구 내렸지요..
요즘 택시기사아저씨들 참 재수없구.. 정떨어지는분들
많으신데 이런분도 계시구나 생각하면서 걸어오는길에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제잘못이지요.. 좀 넉넉하게 현금을 가지고있었어야됏는데..
부평 세림병원에서 송내역까지 태워다주신
미추홀 택시기사 아저씨 정말 죄송하구.. 감사합니다.
다음에 혹시 뵙게되면 꼭 갚을께여!!^^;
그냥 저 나름대로 정말 너무 착하신 아저씨라서 이러케 글을올리게 됐어여~
지루한얘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즐거운 토욜인데 모두 즐건 주말 보내세요
저는 퇴근후 영흥도로 놀러간답니당 ㅋ
비는 이제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