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말하자면 전 죄인입니다 죄인이지만 너무 힘듭니다 .. 어떻게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글솜씨도 부족하고 .. 전 올해 15살이구요. 이런일이 있으신분 없으리라고 생각됩니다 길가다가 저희 어머니나이쯤 되시는 건강한분들 엄마가 매일 나가셨던장소 자기 엄마와 싸웠던일 말하는 친구들 "엄마"라는단어가 들어간 책들과 상품들 이런 모든것들만봐도 엄마가 생각나네요 엄마가 너무 아프십니다 하지만 전 어려서부터 땡깡밖에 한게 없습니다 엄마는 날 늦둥이라고 예뻐해주시는데 저는 어렸을때 뭣도모르고 우리엄마는 왜이렇게 나이가 많냐고 엄마가 학교오시면 나이가 많아서 부끄럽다고 맨날 엄마한테 화만내고 그래도 엄만 절 예뻐해주셨는데 엄마한테 땡깡부린것밖에없네요 세상에서 제일착하신데 제가 누구보다도 아는데 이렇게 착한사람이 없는데 제가 엄말 아프게했어요 제가 이렇게엄말만든거같고 . 이해가 안되시겠네요 ..지금 울며쓰느라 정신도없고 저도무슨내용인지 모르겠어요 말하자면 저희 어머니는 절 정말 예뻐해주셨습니다 항상 사진찍고 . 하지만 전사진찍는걸 싫어했어요 그리고 또래 친구들보다 우리엄마가 나이도 많아서 항상 엄마한테 땡깡만 부리고 걱정만 끼쳐드리고 진짜 죽을죄를 지었어요 왜학교급식보다 반찬이 맛없냐면서 땡깡부리고 나도 다른애들처럼 영어학원도 다니고싶은데 왜 안보내주냐고 그래서 엄마 큰맘먹고 학원보내주셨는데 제가 미술을 정말 미친듯이 좋아하고. 예중은 갈수잇었어요 실력은충분했어요 근데 엄마한테 미술하고싶다고 땡깡부리고 우리형편에 안된다고 말해주셨는데도 내친구는 미술 과외도 받고 그러는데 왜난 안되냐고 그러고 그거땜에 엄마 진짜 걱정하셨어요 내가 그리는거 보면 미술을 시켜야 할거같은데 형편이 안된다고 밤새 잠도 못주무시고 그런데도 저는 계속 하고싶다고 그랬어요 어제 자신의역사쓰는 숙제 있었는데 . 그래서 앨범을 봣어요 제가 엄마한테 땡깡부리고 마음아프게 했을때에도 엄만 절 이뻐해주시고 저도 모르는사이에 사진찍어주시고 , 그렇게 예뻐해주시는데도 전엄마말안듣고 제가 작년에 아빠와 사이가 안좋았어요 그래서 아빠오는데 인사 안해서 혼났는데 엄마보고 엄만 날 왜때리냐고 이제 엄마도 싫어질라고한다고 진짜 진짜미친짓했어요 하나밖에없는 우리엄만데 세상에서 제일착한 우리엄만데 12월달쯤 언니랑 싸워서 엄마는 미친듯이 말리셨어요 .항상 언니랑 나랑 싸우면 엄마는 밤새 잠도 못잔다고했는데 치고박고싸우거든요 , 그래서 아빠가 컵 깨고 문에 유리 의자로 깨셔서 큰일 이 있엇거든요 . 근데 그때부터 엄마가 아프신거같아요 밖에 춥다고 정말 옷도 많이챙겨주시고 걱정하시고 학교갔다오면 간식 안먹으면 간식챙겨야댄다고 꼭 챙겨주시고 근데 저는 좋았어요 엄마가 날 챙겨주고 잘해주고 전혀 아픈거라곤 눈치채지못했어요 그냥 엄마가 나를 많이 이뻐해주시는줄 알았어요 근데 1월달에 엄마가 병원을 다녀오셨어요 그러더니 갑자기 표정도 어두우시고 말을 걸어도 말을 안하고 엄마안같앗어요 . 웃지도 않고 말걸어도 대답도 잘안하시고 다음날에 멀쩡한 기계가 고장났다고 AS도 부르고 , AS가 괜찮다고 하시는데도 자꾸 아니라고 통장 비밀번호 잊었다고 몇시간째 앉아서 그것만 붙잡고 계시고 밥도안드시고 양치도 한번 위아래했다가 한번물행구고 다시 통장잇는곳으로 가시고 방학이라 집에 저 혼자 있어서 언니가 꼭 밥이랑 약 드시게 해야한대서 엄마보고 제발좀 먹자고 해도 안드셔서 그때도 화냇어요 엄마랑 말안할거라고 근데 엄마가 아프신데 끝까지 난 넷마블 가입하겟다고 엄마보고 주민번호 입력해달라고하고 엄마아프신데 혼자 컴퓨터게임만하고 새벽에 깻어요 엄마가 119에 전화했대요 빨리병원가자고 물도 안드시고 진짜 아기같이 왜안가냐고 빨리가자고 그래서 병원가고 다음날쯤 입원했어요 일주일에 3번 면회가능한날 꼬박꼬박 엄마만나러 갔어요 집에서 밥도 챙겨먹고 빨래도 하고 집안일이나 그런거 다 엄마안계시니까 설거지는언니랑 번갈아가면ㅁ서하고 엄마가 서울병원으로 가시기 일주일전쯤에 혼자 병원에 갔어요 그땐 엄마가 우리엄마같았어요 아프시기 전에 우리엄마 나 안아주시고 계속 손잡고 있었어요 간호사보고 얘 조금만 더 같이있어도 되냐고 하시고. 내가 엄마보고 퇴원하면 머리도하러가고 쇼핑도하러가고 맛있는것도먹고 영화도 보러가자고 하니까 엄마도 그러고싶다고 하셨어요 혼자와서 자꼬 걱정된다고 집에갈때 버스에서 계속 전화하셔서 누가 가자하면 가지말라고 하시고 여튼 걱정많이하셨어요 집에 도착했다고 했을땐 진짜 안도의말투로 다행이다고 하셨어요 전그엄마를 기억하고 그 다음 면회일에 엄마 면회를 갔는데 엄마가 저를보고 하셨던 "왔어?"라는 말도 안하시고 손 잡으려도 해도 잡으려하시지도 않고 딴사람이에요 그래서 저도눈물이나왔는데 언니가 울지말라고 엄만 항상 오실때마다 다르다고 엄마가 병원 가시기 전날 집에 오셨어요 오는길에 자백해야 된다고 경찰서 가자는걸 말려서 밥먹고 집에왔는데 아프기전 엄마모습도 정말 보였어요 웃으시기도하고 저 챙겨주시고 저 그날 기분좋아서 하루종일 웃고댕겼어요 엄마가 오늘 두번 웃었다고 하루종일 기분좋아서 돌아댕기고 이제 엄마는 그 전병원에서 안될거 같아 서울에 계신병원에 가셨어요 엄마는 이제 더이상 전화도 안하시고 아빠가 면회 갔는데 면회 가지말자고 더 마음아프다고 엄마 더 안좋아졌다고 이번엔 방송국 가야된다고 그러셨다더군요 아빠 피했다고도 그러시고 근데 어제 사진첩을 봤는데 진짜 내가 엄마 아프게한거고 내가 죄인이고 엄만나한테 그렇게 사랑을 줬는데 나는 차갑게 화만내고안좋게만하고 엄마는 그걸 계속 참으시다가 쌓여서 마지막에 언니랑나랑 싸웠던날에 빵터져버린거죠 세상에서 제일좋고 제일 착한엄마를 내가 아프게 했는데 내가 낫게 해드려야하는데 엄마 보지도 못하고 엄만항상 걱정만하게하고 항상나한테 다 해주시려했는데 안되니까 걱정으로남아서 학교시계보면 항상 하교하면 집에 엄마가 있을것같고 아침에 일어나면 엄마가 사과깎으시고 일어났어? 라고 말걸으실것같고요 애들이 엄마이야기 , 엄마랑싸운이야기도 하면 그리고 엄마랑갔던도서관 나 시험기간에 공부한다고 먹을것도 많이사주시고 항상 독서실 갈때가서 먹으라고 용돈 더 챙겨주시고 먹고싶단건 다챙겨주셨는데 없는형편에 내가 먹고싶단건 다사주셨는데 전어떻게 그렇게 악마같이 엄말대했을까요 엄만졸업식에 오고싶어하셨는데 전 엄마보고오지말라고하고 오셧는데 친구보고 같이 자장면사준다고 먹자고 한거같고 화내고 땡깡부리고 근데엄만 화내는거 한마디없이 다 참으셨어요 제가 그렇게엄마 힘들게했는데엄만 다참으시고 제가 그렇게 화내도 엄만절 항상 잘대해주시고 이뻐해주셨는데 집에오는길에 시식으로받은 도넛도 엄마가 나먹으라고 엄마안드시고 가져온거고 나 학원보내겠다고 남들 다 안하겠다는일도 엄만 하셨고 제가 왜그랬을까요 돌이킬수 없을거같은데 엄마라면괜찮을줄알았어요 엄마는화도안내고 다 참으셨다고 엄마한텐 화내도 괜찮을것같았어요 근데엄마가 이렇게 아프세요 전어떻게해야할까요 이죄를씻으려면 어떻게해야되나요 엄마가 저를 잊는꿈도꿨어요 항상꿈에나와요 항상 엄마가 꿈에나오는데 항상 저는 땡깡부려요 엄마가 항상 날위해 준비해주신거 힘들게 생각끝에 엄만안하겠다고 나하라고 준비해주신거 전항상 땡깡부리네요 꿈에서까지도 박물관 엄만안들어가고 나만들어간적도있어요 그때도 전땡깡부렸어요 엄마랑당일치기로 여행갔을때도 항상 화만부리고 박물관 이런델왜오냐고 엄마한테너무미안해요 우울증과 정신분열증 다내가이렇게만들어버렸어요 내가죽어아하나요 죽어도우리엄만날기억해줄까요 예뻐해줄까요 하루종일엄마생각밖에안나요 집에 문열고 들어오면 깜깜해요 항상나혼자에요 언니랑아빠는 늦게집에와요 내가학교갔을때도엄만항상 혼자계셨을텐데 너무 길고 횡설수설하네요 누구 읽으라고 쓴글도아니에요 마음에있는거 털어버리고싶었어요 완전히는 아니지만 내맘속에 간직하기에 너무 힘들어요 너무힘들어요 나와같은일을 겪은사람이 몇이될까요 나2년사이에 큰배신도당하고누구한테찍혀서왕따도당해봤는데 엄마까지아파버리면어떡해 엄마가너무보고싶어요 집에오면항상 엄마가 군고구마 구워주시고 계실것같아요 엄마가해주신음식도먹고싶어요 힘들어요 마음이찢어지는것같아요 이전에는 견딜만큼 견뎠는데 견디기힘들어요 우울해지면 돌아올려고 노래도듣고 티비도보고 생각하는거바꾸려고 항상 학교에서도 활발한척 밝은척 다른애들처럼 행복한척 웃고 웃기지도않은데도 웃고 마음에도없는기분 쥐어짜내기도 힘들어요 이런적있으실진모르겠지만 죽을거같은데 딴사람이 보면 웃고 그런거. 이제 그러기 지쳐요 . . 힘이빠져요 . 그리고 울어요. 울다보면배고파져요 .살쪄요. 위인 어렸을때 힘들던데 이렇게 힘들면 저도 위인되나요? .그만할게요 마음에있는이런거털어놓고싶어서 그랫어요 아무에게도 안한말이에요 우리 가족만알아요, 제친구가 보면 저란걸 눈치채지 못했으면 좋겠네요 끝까지 읽어주신분 계실지 모르겠네요. 댓글도보니까 악플보면더찢어져요 찢어지겟네요 그럼이글언젠간 지울것같아요 댓글도 안볼것같아요 안녕.이젠그만힘들고 그만괴로웠으면좋겠네요 . 정말 행복했으며좋겠네요 내일은 표정어두울것같아요학교에서. 1
엄마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먼저말하자면 전 죄인입니다
죄인이지만 너무 힘듭니다
..
어떻게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글솜씨도 부족하고 ..
전 올해 15살이구요. 이런일이 있으신분 없으리라고 생각됩니다
길가다가 저희 어머니나이쯤 되시는 건강한분들
엄마가 매일 나가셨던장소
자기 엄마와 싸웠던일 말하는 친구들
"엄마"라는단어가 들어간 책들과 상품들
이런 모든것들만봐도 엄마가 생각나네요
엄마가 너무 아프십니다
하지만 전 어려서부터 땡깡밖에 한게 없습니다
엄마는 날 늦둥이라고 예뻐해주시는데
저는 어렸을때 뭣도모르고 우리엄마는 왜이렇게 나이가 많냐고
엄마가 학교오시면 나이가 많아서 부끄럽다고
맨날 엄마한테 화만내고
그래도 엄만 절 예뻐해주셨는데
엄마한테 땡깡부린것밖에없네요
세상에서 제일착하신데 제가 누구보다도 아는데
이렇게 착한사람이 없는데 제가 엄말 아프게했어요
제가 이렇게엄말만든거같고 .
이해가 안되시겠네요 ..지금 울며쓰느라 정신도없고 저도무슨내용인지 모르겠어요
말하자면 저희 어머니는 절 정말 예뻐해주셨습니다
항상 사진찍고 . 하지만 전사진찍는걸 싫어했어요
그리고 또래 친구들보다 우리엄마가 나이도 많아서
항상 엄마한테 땡깡만 부리고 걱정만 끼쳐드리고
진짜 죽을죄를 지었어요
왜학교급식보다 반찬이 맛없냐면서 땡깡부리고
나도 다른애들처럼 영어학원도 다니고싶은데 왜 안보내주냐고
그래서 엄마 큰맘먹고 학원보내주셨는데
제가 미술을 정말 미친듯이 좋아하고. 예중은 갈수잇었어요
실력은충분했어요 근데 엄마한테 미술하고싶다고 땡깡부리고
우리형편에 안된다고 말해주셨는데도 내친구는 미술 과외도 받고 그러는데
왜난 안되냐고 그러고
그거땜에 엄마 진짜 걱정하셨어요 내가 그리는거 보면
미술을 시켜야 할거같은데 형편이 안된다고
밤새 잠도 못주무시고 그런데도 저는 계속 하고싶다고 그랬어요
어제 자신의역사쓰는 숙제 있었는데 . 그래서 앨범을 봣어요
제가 엄마한테 땡깡부리고 마음아프게 했을때에도 엄만 절 이뻐해주시고
저도 모르는사이에 사진찍어주시고 , 그렇게 예뻐해주시는데도 전엄마말안듣고
제가 작년에 아빠와 사이가 안좋았어요
그래서 아빠오는데 인사 안해서
혼났는데 엄마보고 엄만 날 왜때리냐고 이제 엄마도 싫어질라고한다고
진짜
진짜미친짓했어요 하나밖에없는 우리엄만데 세상에서 제일착한 우리엄만데
12월달쯤 언니랑 싸워서 엄마는 미친듯이 말리셨어요
.항상 언니랑 나랑 싸우면 엄마는 밤새 잠도 못잔다고했는데
치고박고싸우거든요 , 그래서 아빠가 컵 깨고 문에 유리 의자로 깨셔서
큰일 이 있엇거든요 .
근데 그때부터 엄마가 아프신거같아요
밖에 춥다고 정말 옷도 많이챙겨주시고 걱정하시고
학교갔다오면 간식 안먹으면 간식챙겨야댄다고 꼭 챙겨주시고
근데 저는 좋았어요 엄마가 날 챙겨주고 잘해주고
전혀 아픈거라곤 눈치채지못했어요
그냥 엄마가 나를 많이 이뻐해주시는줄 알았어요
근데 1월달에 엄마가 병원을 다녀오셨어요
그러더니 갑자기 표정도 어두우시고 말을 걸어도 말을 안하고
엄마안같앗어요 . 웃지도 않고 말걸어도 대답도 잘안하시고
다음날에 멀쩡한 기계가 고장났다고 AS도 부르고 , AS가 괜찮다고 하시는데도 자꾸 아니라고
통장 비밀번호 잊었다고 몇시간째 앉아서 그것만 붙잡고 계시고
밥도안드시고 양치도 한번 위아래했다가 한번물행구고 다시 통장잇는곳으로 가시고
방학이라 집에 저 혼자 있어서 언니가 꼭 밥이랑 약 드시게 해야한대서
엄마보고 제발좀 먹자고 해도 안드셔서 그때도 화냇어요 엄마랑 말안할거라고
근데 엄마가 아프신데 끝까지 난 넷마블 가입하겟다고 엄마보고 주민번호 입력해달라고하고
엄마아프신데 혼자 컴퓨터게임만하고
새벽에 깻어요 엄마가 119에 전화했대요
빨리병원가자고 물도 안드시고 진짜 아기같이 왜안가냐고 빨리가자고
그래서 병원가고 다음날쯤 입원했어요
일주일에 3번 면회가능한날 꼬박꼬박 엄마만나러 갔어요
집에서 밥도 챙겨먹고 빨래도 하고 집안일이나 그런거 다 엄마안계시니까
설거지는언니랑 번갈아가면ㅁ서하고
엄마가 서울병원으로 가시기 일주일전쯤에 혼자 병원에 갔어요
그땐 엄마가 우리엄마같았어요 아프시기 전에 우리엄마
나 안아주시고 계속 손잡고 있었어요
간호사보고 얘 조금만 더 같이있어도 되냐고 하시고.
내가 엄마보고 퇴원하면 머리도하러가고 쇼핑도하러가고 맛있는것도먹고
영화도 보러가자고 하니까 엄마도 그러고싶다고 하셨어요
혼자와서 자꼬 걱정된다고 집에갈때 버스에서 계속 전화하셔서
누가 가자하면 가지말라고 하시고 여튼 걱정많이하셨어요
집에 도착했다고 했을땐 진짜 안도의말투로 다행이다고 하셨어요
전그엄마를 기억하고 그 다음 면회일에 엄마 면회를 갔는데
엄마가 저를보고 하셨던 "왔어?"라는 말도 안하시고
손 잡으려도 해도 잡으려하시지도 않고
딴사람이에요 그래서 저도눈물이나왔는데
언니가 울지말라고 엄만 항상 오실때마다 다르다고
엄마가 병원 가시기 전날 집에 오셨어요
오는길에 자백해야 된다고 경찰서 가자는걸 말려서
밥먹고 집에왔는데 아프기전 엄마모습도 정말 보였어요
웃으시기도하고 저 챙겨주시고 저 그날 기분좋아서 하루종일 웃고댕겼어요
엄마가 오늘 두번 웃었다고 하루종일 기분좋아서 돌아댕기고
이제 엄마는 그 전병원에서 안될거 같아 서울에 계신병원에 가셨어요
엄마는 이제 더이상 전화도 안하시고 아빠가 면회 갔는데
면회 가지말자고 더 마음아프다고 엄마 더 안좋아졌다고
이번엔 방송국 가야된다고 그러셨다더군요 아빠 피했다고도 그러시고
근데 어제 사진첩을 봤는데 진짜 내가 엄마 아프게한거고 내가 죄인이고
엄만나한테 그렇게 사랑을 줬는데 나는 차갑게 화만내고안좋게만하고
엄마는 그걸 계속 참으시다가 쌓여서 마지막에 언니랑나랑 싸웠던날에
빵터져버린거죠
세상에서 제일좋고 제일 착한엄마를 내가 아프게 했는데
내가 낫게 해드려야하는데 엄마 보지도 못하고 엄만항상 걱정만하게하고
항상나한테 다 해주시려했는데 안되니까 걱정으로남아서
학교시계보면 항상 하교하면 집에 엄마가 있을것같고
아침에 일어나면 엄마가 사과깎으시고 일어났어? 라고 말걸으실것같고요
애들이 엄마이야기 , 엄마랑싸운이야기도 하면
그리고 엄마랑갔던도서관 나 시험기간에 공부한다고 먹을것도 많이사주시고
항상 독서실 갈때가서 먹으라고 용돈 더 챙겨주시고 먹고싶단건 다챙겨주셨는데
없는형편에 내가 먹고싶단건 다사주셨는데 전어떻게 그렇게 악마같이 엄말대했을까요
엄만졸업식에 오고싶어하셨는데 전 엄마보고오지말라고하고
오셧는데 친구보고 같이 자장면사준다고 먹자고 한거같고 화내고 땡깡부리고
근데엄만 화내는거 한마디없이 다 참으셨어요
제가 그렇게엄마 힘들게했는데엄만 다참으시고 제가 그렇게 화내도
엄만절 항상 잘대해주시고 이뻐해주셨는데
집에오는길에 시식으로받은 도넛도 엄마가 나먹으라고 엄마안드시고 가져온거고
나 학원보내겠다고 남들 다 안하겠다는일도 엄만 하셨고
제가 왜그랬을까요 돌이킬수 없을거같은데
엄마라면괜찮을줄알았어요
엄마는화도안내고 다 참으셨다고
엄마한텐 화내도 괜찮을것같았어요
근데엄마가 이렇게 아프세요
전어떻게해야할까요
이죄를씻으려면 어떻게해야되나요
엄마가 저를 잊는꿈도꿨어요
항상꿈에나와요
항상 엄마가 꿈에나오는데
항상 저는 땡깡부려요
엄마가 항상 날위해 준비해주신거 힘들게
생각끝에 엄만안하겠다고 나하라고 준비해주신거
전항상 땡깡부리네요 꿈에서까지도
박물관 엄만안들어가고 나만들어간적도있어요
그때도 전땡깡부렸어요
엄마랑당일치기로 여행갔을때도 항상 화만부리고
박물관 이런델왜오냐고
엄마한테너무미안해요
우울증과 정신분열증
다내가이렇게만들어버렸어요
내가죽어아하나요
죽어도우리엄만날기억해줄까요
예뻐해줄까요
하루종일엄마생각밖에안나요
집에 문열고 들어오면 깜깜해요 항상나혼자에요
언니랑아빠는 늦게집에와요
내가학교갔을때도엄만항상 혼자계셨을텐데
너무 길고 횡설수설하네요
누구 읽으라고 쓴글도아니에요
마음에있는거 털어버리고싶었어요
완전히는 아니지만 내맘속에 간직하기에 너무 힘들어요
너무힘들어요
나와같은일을 겪은사람이 몇이될까요
나2년사이에 큰배신도당하고누구한테찍혀서왕따도당해봤는데
엄마까지아파버리면어떡해
엄마가너무보고싶어요
집에오면항상 엄마가 군고구마 구워주시고 계실것같아요
엄마가해주신음식도먹고싶어요
힘들어요
마음이찢어지는것같아요
이전에는 견딜만큼 견뎠는데
견디기힘들어요 우울해지면 돌아올려고 노래도듣고 티비도보고 생각하는거바꾸려고
항상 학교에서도 활발한척 밝은척 다른애들처럼 행복한척 웃고 웃기지도않은데도 웃고
마음에도없는기분 쥐어짜내기도 힘들어요 이런적있으실진모르겠지만
죽을거같은데 딴사람이 보면 웃고 그런거.
이제 그러기 지쳐요 . . 힘이빠져요 . 그리고 울어요. 울다보면배고파져요 .살쪄요.
위인 어렸을때 힘들던데 이렇게 힘들면 저도 위인되나요?
.그만할게요 마음에있는이런거털어놓고싶어서 그랫어요
아무에게도 안한말이에요 우리 가족만알아요, 제친구가 보면 저란걸 눈치채지 못했으면 좋겠네요
끝까지 읽어주신분 계실지 모르겠네요. 댓글도보니까
악플보면더찢어져요 찢어지겟네요 그럼이글언젠간 지울것같아요 댓글도 안볼것같아요
안녕.이젠그만힘들고 그만괴로웠으면좋겠네요 . 정말 행복했으며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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