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리는 기독교인들의 수준 2

영월소나무2011.03.10
조회1,108
아래에 어떤 기독교인이 자꾸 하나님은 "하나뿐인 신"이란 뜻이라 우긴다.
내가 친절히 링크까지 걸어주고 알려줘도
읽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자신이 옳타한다.

왜 기독교인들은 공부를 하지 않고
무조건 목사기꾼들이 하는 말만 믿어댈까?

기독형제님들!!
공부 좀 합시다!!!!



지인 난빙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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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개독들이 도둑질한 “하나님”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한 마디 언급하겠습니다. 원래 개신교도 천주교처럼 God이라는 단어를 “천주”라고 번역했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아무래도 장사가 안 되자, 극적인 해결책으로 “천주”라는 단어를 버리고 “하나님”이라는 단어로 바꾸었습니다. 한국인의 정서에 침투하기 위해서 우리 민족 고유의 개념인 “하나님” 또는 “하느님”이라는 단어(원래는 두 번째 글자의 모음이 아래 아자인데 아래 아자가 없어지면서 “하나님”과 “하느님”이라는 표기법이 둘 다 사용됨)를 도둑질해서 쓰기 시작한 것인데 (이 문제에 대해 더 상세히 다룬 글이 있는 사이트가 있어서 link를 적어드립니다: http://www.hananim.com/bbs/view.php?id=total&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 정 말로 그들의 계산이 적중하여 우매한 백성들이 혼동을 하기 시작하여 개신교의 교세가 확장되고, 그래서 이제는 많은 개독들이 서양 잡귀 야훼를 유일한 진품 하나님으로 완전 착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개신교의 전술이 성공하는 것을 보고, 1970년대부터 천주교도 “천주”라는 단어를 버리고 “하느님”이라는 단어를 쓰게 됩니다. 만약 지금도 기독경이 “천주”라는 단어를 쓰거나, 아니면 기독경에 나오는 “하나님”이라는 모든 단어를 모두 그냥 “야훼” 또는 “기독신 야훼”로 바꾸어 버린다면, 우리나라의 기독교인 수는 확 줄게 됩니다. 바로 그것이, 기독교인들이 “하나님” 또는 “하느님”이라는 단어를 도둑질해서 쓰는 이유인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하나”가 天이라는 뜻이 아니고 One이라는 뜻이라고 하는 개신교의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소리인가에 대해서도 언급하겠습니다.


아직 아래 아자를 쓰던 시절, 개신교에서 쓰던 기독경을 보면, “하나님”을 “하ㄴ.님” (아래 아자를 type칠 수가 없어서 이렇게 표기합니다)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이 것이 중요한 이유는 한국 고어에서 天을 의미하는 단어는 “하ㄴ.ㄹ”이고 One을 의미하는 단어는 “ㅎ.나”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금 개신교에서 주장하는대로 “하나님”의 “하나”가 One이라는 뜻이라면 아래 아자를 쓰던 시절의 “하나님”의 표기가 “ㅎ.나님”이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하ㄴ.님”인 것을 보면, 개독들의 그러한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것인가를, 개독 자신들의 기독경 번역사 자체가 증명해 주는 좋은 증거인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개독들이 “하나님”의 “하나”가 One이라는 의미라고 주장하는 것은 자신들 스스로의 역사조차 모르는 무식에 근거한 억지라는 이야기입니다.

그 증거를 보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대한 성서 공회 사이트에서 복사한 사진을 직접 올려 드리겠습니다.

쪽팔리는 기독교인들의 수준 2

또, 대한 성서 공회 사이트에서 이 책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는 부분의 link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자리에서 click하시면 곧바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http://www.bskorea.or.kr/infobank/oldview/oldbook_read.aspx?nidx=48


또, 우기기 좋아하는 개독들이 이 것은 개신교의 일반적 견해가 아니라고 우길 경우를 대비해서, 1911년 소위 말하는 “구역” 기독경 (1938년 개역판이 나오기 전까지 모든 개독들이 사용했던 기독경) 구약의 첫 부분(각 장의 내용을 대략 설명하는 개요 설명 부분인 듯함)의 사진도 같이 올려 드리겠습니다. 사진의 왼쪽 편을 보면 “하ㄴ.님”이라는 표기가 여러 번 나옵니다.

쪽팔리는 기독교인들의 수준 2

 

대한 성서 공회 사이트에서 이 책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는 부분의 link도 아래에 적어 놓았습니다.  역시 이 자리에서 click하시면 곧바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http://www.bskorea.or.kr/infobank/oldview/oldbook_read.aspx?nidx=72 


어쩌면, 우리나라 고어에서 天을 의미하는 단어는 “하ㄴ.ㄹ”이고 One을 의미하는 단어는 “ㅎ.나”라는 저의 말을 못 믿으시겠다며 그 증거를 대 보라고 말하는 개독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개독분들께는 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 문제는 저나 다른 안티들에게 증거를 대 보라고 할 문제가 아니고, 본인 스스로
고 어까지 나오는 국어 대사전에서 직접 찾아보시면 되는 문제라고‥‥‥.  국어 대사전 안 가지고 계신 분은 한 권 사시라고‥‥‥.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 권쯤 꼭 갖고 있어야 하는 책이니까‥‥‥.  돈이 없으면, 간증책 사지말고 간증책 살 돈 모아서 그 돈으로 국어 대사전을 사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어차피 간증책이라는 것들은 이 사람 저 사람들이 입만 바꿔 가며 판에 박은 듯이 똑같은 이야기 하는 것이니까, 기독교인이라 하더라도 한 권 이상 갖고 있을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안티의 글이라고 믿지 못하겠다구요?
아래는 난빙님이 이 글을 올리고 난 후 대한성서공회가 올린 글입니다.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로 가서 직접 읽어보셔도 됩니다.

http://www.bskorea.or.kr/bskorea/pr/bibkorea/bibkor_read.aspx?idx=391



4.  “하느님”이라는 이름을 번역어로 선택한 일


「예수셩교누가복음젼셔」 번역의 가장 큰 공헌은 무엇보다도 신명을 “하느님”으로 정했다는 점일 것이다. 로스 목사는 당시의 선교 보고서에서, “하늘”(heaven)과 “님”(prince)의 합성어인 “하느님”이 가장 적합한 번역어일 것이라고 보고하고 있다. 그 후로 오랫동안 “참신, 상제, 천주” 등 여러 이름이 검토가 되었지만, 한국 사람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이 이름을 신명으로 정한 로스 번역 팀의 선택은 오늘날까지 한국의 기독교가 성장하는 데에 큰 영향을 미친 중요한 결정이었다. 이 이름은 그 후로 “쪽팔리는 기독교인들의 수준 2”과 “하나님”으로, 공동번역 성서에서는 “하느님”으로 표기된다.

가끔 어느 것이 맞는 표현인지 묻는 분들도 있고, 천주교의 “하느님”과 개신교의 “하나님”은 다르냐고 묻는 분들도 있다. 로스 목사님이 처음에 정했던 설명 그대로, “하늘+님”의 결합어로 이루어진 말을 한국 교회에서, 그리고 한국어에서, “하느님”으로도 쓰고, “하나님”으로도 써온 것이다. 이 두 말은 어떤 말이 옳거나 틀린 것으로 생각하기보다는 복수표준어로 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하나님”에 대해서 “하느님을 개신교에서 이르는 말”이라고 설명하였다. 개신교에서는 “유일하신 분”이라는 신앙고백적 의미까지 담아서 “하나님”을 이해하기도 한다. 그렇더라도 이 말은 “하나”라는 숫자에 “님”을 붙인 것은 아니다.

개신교인 가운데 “하나님”만이 우리가 믿는 유일하신 창조주이고, “하느님”은 기독교인들이 창조주로 믿는 그분이 아니라 한국인들이 미신의 대상으로 믿어왔던 분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없지는 않다. 어떤 분들은 성경의 표기를 “하느님”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 그런 분들은 요즈음도 가끔 성서공회로 전화를 해서, 한국 교회가 틀린 표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면서, 성서공회가 성경을 고쳐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표준국어대사전에서도 올림말로 올린 말을 성경의 표기에 사용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언어 현실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사람들이 애국가를 부를 때도 잘 들어보면, “하나님”이라고 발음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 서울말을 기준으로 해서 표기는 “하느님”으로 하고 있지만, 적지 않은 한국인들의 현실 음가에는 “쪽팔리는 기독교인들의 수준 2”의 아래 아 음인 “쪽팔리는 기독교인들의 수준 2” 음가가 남아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느님”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로 결정한 이 번역의 공헌은 실로 크다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중국어 성경이 “신”과 “상제”를 사용하고 있었고, 이 이름을 그대로 받아들여도 한국의 지식인들이 충분히 알 수 있었는데도 이 한자어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이 번역이 그냥 한문 성경을 한글로 옮긴 정도의 작업이 아니었음을 말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