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레*빌 펜션 서비스 최악입니다. 절대 다시가고싶지않네요. 펜션주인분들 인격이 최악이네요

성민기2011.03.10
조회6,466

저희는 한달에 한번씩 되도록 여행을 다니려고 노력하는 커플입니다. 데이트 비용을 줄여가면서 여행에 많은 투자를 하는데,

요즘 소셜커머스쿠폰사이트도 많이 활성화 되어있어서,

쿠폰으로 용평레*빌펜션이 싼값에 나와있길래,

1박2일 이용권을 구입하였습니다.

숙박예약한 날, 하필이면 강원도지역 폭설로 뉴스가 난리었습니다.

저희는 걱정이 되서 용평레*빌에 전화를 해보았고,

펜션 아주머니는 고속도로만 뚤리면 여기는 걱정없다며

적어도 펜션에서 리조트 가는 길은 제설작업이 모두 완벽하게

끝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는 고속도로 진입이 힘들것같아서 고민하다가,

중간에 도로 사정의 문제로 진입이 힘들면

우리가 감수하고 가평쪽으로 여행지를 변경하자는 마음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가는동안 서너번의 전화를 하며 다섯번이상을

정말 제설작업이 완벽하게 된것은 맞는지 확인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고속도로까지는 제설작업이 완벽히 되었는데

펜션들어가는 입구부터는 완전히 막막하였습니다.

그앞에서도 정말 다 끝내신거 맞냐고 물었는데

확실하게 답변해주셨구요,

막상도착했는데 차가 올라가질못해서

직원분과 함께 다섯명이서 차를 밀었습니다.

새차를 뽑은거였는데 이미 차의 엔진은 하도 엑셀을 밟아대서

타는냄새가 너무심하고,

솔직히 화가났습니다.

다섯번이상을 물어보며 계속통화했을때 들었던 이야기와

확연히 달라서 속상한마음에,

다 제설작업되었다고 했는데 말도틀리시구..

새차도 다망가지겠네요...

라고말하니까

"그럼환불해드릴테니까 돌아가세요" 라고 말씀하시는 아저씨

그래서.. 경기도에서 여기까지 서너시간 온 손님에게

그렇게 말하는건 좀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죠..

본인은 24시간 눈치우느라 힘든데

그렇게 말한게 기분나쁘게 들렸다고 하더군요..

또 차밀어준것도 엄청 생색내시구요

그건 당연히 본인의 펜션에 찾아온 고객에게

해야할 서비스인데도 불구하고

이번은 도와준거고

숙박하게되면 바쁠땐 혼자하던지 알아서 하라는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생각해보고

그럼 저희 환불해서 그냥 가겠다고..

스키장리프트권산것도 다 포기하고 그럼 가겠다고 하니까

갑자기 태도 돌변하더니 환불못해주겠다고 하시데요..

그래서 저희는 아주머니가 통화로도 제설작업

다 완벽히되었다고하고

아저씨도 환불해주겠다고 해서 말꺼낸건데 왜그러시냐했더니

아주머니께서는 아까와는 태도와 말이 확바껴서

뉴스도 안보냐고 이정도면 차 왔다갔다 할수있는거지

견인이라도 다 해서 우린 차 끌어 올리고한다고

...

정상적으로 제설작업이 되었다는게..

견인차로 끌어서 차를 옮기는 상태인지 저는 처음알았네요.

그러다가 계속 저희가 받아들이지 못하니까

50프로 할인권을 줄테니 한달이내로 사용하라고하시더라구요..

거기까진 어이가 없어도 그냥 참고 나오려는데.

젊은사람들이 경우가 없이 뭐하는 짓이냐는둥.

고객을 대하는 서비스가 완전 바닥인데다가

주말을 다 망쳐버리고

그나마 저희가 리프트권이든, 스키대여든,

다포기하고 가겠다고 말씀하신데로 환불해달라니까

또 말바꾸시고,

그러면서 어린사람들이라고 막말하시길래

저도 욕한마디 했습니다.

너무나 열이 받아서,

제 남자친구는 평소예의가 바라서 그순간에도

죄송하다고 고개숙이다가

끝까지 서비스 바닥의 모습을 보여주시는 두분께

나중엔 뒤에가선 저보고 잘했다고까지 말하더군요...

완전히 사기를 당한기분이었습니다.

이래저래 환불생각도 안하다가 해주신다고해서 말꺼냈는데

싸움으로 번지고

제설작업 다끝났다고 해서 왔더니

안되어있는모습에 실망했더니

뉴스안보냐고 당연히 이정도는 예상못하냐고

견인으로 끌면 되는거라고

...

심지어는 그 펜션 종업원까지

저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어쩔줄 몰라하더라구요

그분은 제대로 되셨던데..

부부 두분이서는 성격이 참....똑같으시더라구요

차라리 동네 민박집을 가서 자더라도

그정도의 서비스는 아니었을 겁니다.

펜션 자체를 떠나서

펜션 주인분들의 바닥의 인격에 놀랐습니다.

그렇게까지 해서 돈을 벌고싶으신가...

돈이 무섭긴 하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구요.

정말 다시는 오고싶지않은

기억도 하기싫은 곳으로 남을

용평레*빌..

주변인들에게 추천하고싶진 않네요.

 

이 글을 용평레*빌 홈페이지에도 올리고 제 싸이에도 올렸습니다.

그쪽에서는 제 글 하나하나에 리플을 달고 사진도 달면서 답글을 달았고,

심지어는 제 싸이까지 찾아와서 제 다이어리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근데.. 정말 아직도 화가나는건,

그쪽에서 달고있는 댓글의 내용이

당연히 그 날은 눈을 깨끗히 치우는게 불가능했고 억지부리는거다.

개념이 없다는식입니다.

 

제가 정말 화가난건 , 눈을 치워놓지 않은게 아니라.

애초에 실제와 다른 상황을 저희에게 말해놓고, 뉴스도안보냐고 하신말들,

말을 자꾸바꾸시면서 싸움을 유도했던부분

기분나쁘게 손님을 대하고 경우없다며 가시라고 말했던 태도에 화가난건데요..

환불도 해달라는소리도안했는데 해주신다고해서 그럼해달라고하니까

말바꿔서 이렇게 싸움이 된건데.. 그런부분들에 화난걸 전혀 모르시고..

본인들 홈페이지에는 제가 하지도 않았던 말들을 거짓말로 올려놓고,

본인들의 그날 눈치우는 스트레스를 고객인 저희에게 다 풀어놓고,

이제와서 억지부린다니요...

무엇때문에 화가났는지, 싸움이 왜일어났는지 정당하게 밝히지않고,

본인들의 상황만 부각시켜서 정당하다고 말하니 정말 화가나네요.

 

제가 바랬던건 단 하나입니다.

진심어린 사과한마디..

환불도, 눈을깨끗히 치워달라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웃으며 손님을 대해주시고, 말전달을 잘못하신 부분이 있다면 진심되게 사과한마디 해주시고

그냥 그거하나... 그랬다면 저희의 여행도

그 펜션주인분들도 이렇게까지 기분나쁜일은 없었겠죠..

살다보니.. 상식으로는 해결 안되는 부분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