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신시가지 고등학교 급식(사진有)☆★☆★

수프림2011.03.10
조회960

 

 

지금 친구가 얘기해줘서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우리학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제목 멋대로 붙여와도 되나 싶지만 반가워서 올려봄....

아 ㅠㅠㅠㅠㅠ 진짜 싫다 우리학교

 

저도 마저 읽으러감

 

 

 

부산 해운대 'ㅂ'고등학교 급식실태[애벌래] ㅋ[선생들]

 

 http://pann.nate.com/talk/20293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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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 써봅니다.

이거 쓰면 음슴체로 써야된다면서요? 근데 안익숙해서 어쩔까 하다가 함 써보려구요ㅋ

 

 

그 전에

 

※주의!

 

반찬은 세가지정도 나옵니다. 반찬도 다 안받고 이런 글 쓰냐고 하시는분이 있으실것 같아서요.

저도 왠만하면 다 받고 찍어야지 했는데, 어차피 김치나 해조류, 나물 등등으로 메꾸어져 있었기에

차마 받을 맘이 생기지 않아 이렇게 되었습니다. 국은 나중에 카레보셔도 알겠지만; 추가사진 올리겠습니다.

 

덧붙여서 더럽게 받은것도 사과드립니다. 그건 감안하고 봐주십사...라고 해야하겠지만 맛이 그만큼 더럽기 때문에(사진을 찍으면 멀쩡해보임) 감안 안하시고 보셔도 될듯 싶구요...

 

 

그리고 타고난 귀차니즘에 의해 사실 글 쓰려는 생각도 없었고, 써야지 하는 마음 뿐이었던지라 사진이 소홀한 점 사과드립니다.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시작!

 

 

 

 

 

이렇게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음. 하지만 글이란게 원래 의미만 전달되면 다 되는거지 않겠음?

 

이모티콘도 없이 빡빡한 글이지만 한번 봐주셨으면 좋겠음.

 

그러니까 혹시라도 빠트렸거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드리겠음.

 

 

 

일단 사진 올리겠음

 

 

 

 

방학 전

 

 

 

 

비빔밥과 오징어 스틱...이었던걸로 기억함.

 

근데 여기서 빡치는게 하나 있음!

 

내가 신도시내 중학교를 다녔을때 급식 비빔밥엔 적어도 저 비린내 쩌는 푸릇푸릇한 해초따윈 전혀 들어있지 않았음!!!! 저건 뭐야 대체!!!!! 심지어 고기도 안들어있음. 사진 찍은건 꽤 되는 것 같은데 찾아보니 의외로 없음.

 

참치야채비빔밥도 가끔 나오긴 함.

 

하지만 물기많은 야채와 참치를 함께 쉐이킹하는 바람에 비린내가 쩌는건 매 한가지.

 

그건 뭐 중학교때도 그랬으니 그러려니 친다지만, 우리학교는 고기가 고기가 아니고 참치가 참치가 아님.

 

이것 한가지만 명심해주었으면 좋겠음.

 

우리학교는 비빔밥 위에 올리는 야채도 반찬으로 침. (근데 아닐수도 있음. 방학 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김치까지 다 받은걸로 봐서는 아마 저게 다였던것 같음;)

 

 

 

 

 

좌 깻잎지 우 김치

 

고추장 찌개와 백미밥, 그리고 가운데 저 흉물스러운건 궁중떡볶이랍시고 나온것임.

 

이상하게 꼬릿한 맛이 남. 진짜 ㅡㅡ. 저걸 그냥 먹는게 아니라 차라리 국에 집어넣고 몇번 흔들어먹으면

 

물에 씻어먹는 떡볶이맛이라도 남....

 

 

 

 

 

 

하지만 여기서 끝난것이 아님. 이건 어디까지나 방학 전의 사진임. 찾아보면 꽤 괜찮았던 때가 있었긴 한가 싶지만 그래도 지금만큼은 아니었음.

 

일단 방학전의 스펙을 읊어주겠음.(여기서 방학이란 1년 전, 그러니까 겨울방학 전.)

 

아줌마들이 배식 후엔 뒷정리도 다 해주셨음. 중학교땐 그런거 없었으므로 뭔가 신기했음. 급당들이 봉사시간을 날로 먹는것 같은 느낌마저 들었음. 차라리 저기 쓸 인력비로 급식 질이나 높여줬으면 싶었음.

양은 오히려 방학전이 더 모자란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함. 지금은 맘껏 먹어도 여분이 계속 리필됨. 상태가 메롱일 뿐임.

 

 

근데 애들이 맛없어서 잘 안먹음; 그건 감안해야 쓰겠음.

 

 

 

글고 개학 후인 요즘.... 아줌마들 어디로 증발됬음? 우리 지금 바닥이 썩창임... 얘들아 좀 치워야지;;;;

급당을 물로하더니;;;; 근데 시간도 안준다긴 하더라실망

 

급식실 사라져서 지금은 음식을 차로 실어옴...

 

 

 

 

 

 

 

그리고

 

 

 

 

 

내가보기엔 카레는 진짜 제일 정상적으로 찍힌것 같음. 이걸보고 대체 뭐가 문제냐 말하는 사람도 있을거라고 생각함.

그러나 잘 보길 바람. 저 카레에 건더기가 보임? 감자와 당근, 그리고 아주 조금의 양파뿐임.

방학 전에는 그나마 고기 몇조각이 들어있어서 얘들아 나 고기들어있어라고 소리쳤지만 요 근래엔 구경도 못했던것 같음.

 

(이건 방학 전에도 마찬가지기는 했음. 다만 지금이 더 맛과 질이 떨어질 뿐임.)

 

 

 

 

이건 저 카레 위에 얹어진 '야채고로케'의 단면샷임. 저 층층이 일어난 결들이 보임?

말만 야채 고로케지 저건 그냥 빵임. 빵튀김임. 눈꼽만큼의 다진야채와 밀가루인거임.

그래도 방학전엔 감자의 맛이 나기도 했는데...

이제는 까마득한 신입생 시절의 야채고로케는 일본에서 먹었던 고로케까진 아니었지만 야채가 살아있었는데.... 그 이후론 본적이 없음. 이걸로 대체되었음.

 

게다가 그나마도 모자라서 이리기웃 저리기웃 거리다가 밥통가득 담긴 고로케를 발견, 받으려 뒤적거렸더니 한쪽 면이 숯검댕이인것들이 한 3/1쯤?

 

비엔나나 햄같은 기타 다른것에대한 이야기는 생략하겠음...실망

 

 

 

 

이건 나도 고등학교와서 처음먹어봤음. 크릴새우 까스라고 함. 이것도 고로케와 마찬가지로 점점 밀가루가 섞이기 시작했음;

초반엔 그래도 새우버거의 새우패티 질감정도였음.(맛은 영 아니올시다였지만)

그런데 받아서 반을 갈라보니 이건...너무도 쉽게 잘라지는게 아니겠음? 원랜 베어먹어야 잘렸던 녀석인데...

게다가 소스는 걍 케첩임. 케첩도 케첩이 아닌거같음. 우리가 먹던 케첩이 아님.

 

 

 

 

 

 

이건..............

 

충무김밥임. 정식 명칭은 셀프 충무김밥과 김치들.

이날은 메인요리가 저 오뎅볶음이었음. 오징어도 있었던거같음.

눅눅지고 비린 두꺼운 김은 차마 더 먹질 못하고 차디찬 저 오뎅과 같이 몇번 먹다 버려버렸음.

 

 

 

 

저 붉고 텁텁해보이는건 오징어 볶음임. 실제로도 텁텁했음. 뭐 이미 고기는 포기한지 오래였음. 맛도 뭐.

 

 

그런데 도저히 못 참아주는건 바로 저 가운데에 있는 시커멓고도 까만 석탄임!!!!!!!!!!!!!!!!!!!!!!!!!!!

 

 

저건 파래가 아님 진짜 석탄임. 난 받고나서 몰랐음. 그리 탄내가 올라오는데도 한조각을 집어 입에 넣을때까지 몰랐던거임!!!!!!!!!

침에 점점 녹아들며 느껴지는 비린맛.... 고기의 탄부분만 떼어내어 먹는듯한 그 쓰디 쓴...... 

 

 

 

 

 

 

그리고 오늘 점심임. 오늘 고딩들은 모의쳣죠? 나도 암. 저도 쳤음.

하늘보다가 눈썹에 파란 물감물 들었음. 근데 고딩들 ㅋ 파란 하늘 볼 시간이 있기나 함? 저기 저 사진처럼 숯검댕이 파래마냥 거뭇한 밤하늘이나 보겟지

 

오른쪽에 저거 오뎅 아님. 미트볼이라고 함. 뭐 이미 밀가루 얘긴 더 안해도 될거라 생각함.

국은... 저 허연 부스러기는 순두부임.

 

아 그리고 여기 안받은게 있는데 김치랑 애호박 나물임. 호박나물은 괜찮았다고 함. 나도 받을걸 그랬음...

 

 

 

 

그리고 이것들은

 

 

 

 

 

 

초점 흔들렸음; 그래서 그런지 모양새가 잘 안보임.

 

여기서 주목해야될건 2가지임. 음식이 이런곳에 담겨서 배식된다는것과,

 

우리들은 저 고기를 콩고기라고 불렀음. 혹은 내장인줄 알았다고 한 친구도 있었음.

 

고기가 고기가 아님 222 저건.... 오죽하면 애들이 먹지 말라고 반마다 다니면서 얘기를 했겠음?

 

이거 말고도 닭볶음이라던가도 있었지만 사진이 어딜갔는지 모르겠음....

 

 

 

 

 

 

밑바닥을 드러내는 국. 하지만 건더기는 국이 가득 찼어도 별로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함.

 

 

 

 

 

 

우리 이런거 먹고 삼. 솔직히 급식 질 낮아진건 지금 급식실 공사중이래서 그런다고 치겠음.

 

하지만 이건 좀 심하지 않음? 물론 더 심한 학교도 분명 있을수도 있겠음. 하지만 지금 우리는 누가 더 심한지 경쟁하자는게 아님! 이건 밥이 아니라 사료수준임!!!!!아휴

 

내가 급식 얘기를 이렇게까지 쓸 줄 몰랐음. 지금 쓰라면 더 쓸수도 있을것 같음.

 

일단 밥부터 얘길 하자면, 밥알이 날라다님. 미국에 왜 그거 있잖음? 그 퍼석퍼석 날라다니는..... 그런 쌀밥같음. 그래도 젓가락으로 집어는 짐.

 

그리고 밥에서 나는 그 세제냄새, 묵은 쌀냄새....그건 좀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우리, 접때 멸치볶음 먹다가 새끼손톱만한 벌레님 나오셨음.

 

음식을 대량으로 만드는거임. 솔직히 어느정도의 위생은 넘어가 줄 용의가 있음.(사실 난 멸치 싫어함)

 

하지만 그게 한두번이 아님. 오죽하면 우리학교 애들은 급식받다 밥에서 수세미나오고 수건나와도 묵묵히 빼고 먹는단 소릴 하겠음?

 

근데 그게 사실임.;쳇

 

부대찌개 먹다가 이상한게 나오질 않나, 조그만 플라스틱 조각이라던지...

 

매일매일 냉동식품이 빠지는 날이 없음. 미트볼, 양념치킨볼, 갈비산적....진짜 매일매일임 매일매일 허구헌날.

 

게다가 짜장 카레는 어떻고? 건더기 문제는 넘어가더라도 녹말물은 왜 푸는거임? 이게 무슨 탕수육 소스인줄 알음? 그런주제에 탕수육 소스는 왜 묽음? 진짜 이상한 학교임실망

 

이거 이외에도 참 이상한거 많이 나왔음... 순두부 덮밥? 아련하지만 거기다가도 녹말을 풀었지.... 애들은 마치 그것이 토사물같다는 소릴 했음.

 

스프도 건더기를 본 적이 없는것 같음... 우리학교, 스프에다가도 녹말 물 품....폐인

 

게다가 방학 전엔 양도 적어서 콘 슬로우 같은 경우엔 반숟가락 정도가 한사람분이었음.

 

 

이런 학교라그런지 이런 카더라 통신도 있음.

 

교장선생님께 급식 질이 안좋다고 사정을 했다. 하지만 교장선생님은 우리학교 급식을 먹어보고, 다니시던 옛 학교보다 맛있다는 소릴 하셨다....더라.

 

하지만 난 봤음쳇

 

석식때 대거 빠져나가는 학생 무리와 선생님들....그중에 계시던 교장선생님까지.....

 

물론 카더라 통신이기에 이건 뭐 걍 넘어가 주셨으면 함.

 

 

게다가 위에서 급식실 공사 한다고 이야기 했음? 우리 그래서 지금 매점까지 없음.

 

근데 난 왜 급식실을 지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감. 아무도 나를 납득시켜주지 못했음.

 

현재 시청각실, 매점 부분을 뜯어 급식실로 만든다고 함. 하지만 원체 작은 우리학교,(부실도 안주지 ㅡㅡ) 그정도 뜯어봤자 전교생 수용은 뭘해도 무리임.

 

그럴바엔 그냥 반에서 먹으면 되는데 귀찮게 급식실가서 먹으라 함... 잘 나오긴 할건지 모르겠음실망

 

여고간 내친구는 급식이 맛있대.......

 

 

참고로 이게 한끼에 2300원. 이 사진을 본 다른 학교의 친구는 자신과 같은 금액을 내면서 쓰레기를 먹냐 함.

그쪽 친구쪽은 좀 다른의미로 환경이 열악한데 진심으로 안쓰러워 해줬음...실망

 

급식 얘기도 갑자기 쓸라니까 기억이 안남.

 

학교의 다른 병크나 이야기도 풀고싶지만 주제가 급식이니 참겠음....실망

 

새삼 사진을 보며 정리를 하자니 내가 이걸 1년동안 먹었구나 싶은 허탈스런 맘이 듬....

 

 

 

나 아직 1년 남았는데

 

 

 

 

 

 

뭔가 내용이 빈약함. 톡되면 내용 추가와 급식실 후기를 고려해보겠음 윙크

 

다른 궁금한점도 댓글보고 좌르륵 답변 달도록 하겠음 짱

 

그러니까 제발 톡좀.....실망 근데 이건 진짜 알려져야만 할 이야기임....

 

난 돈을 더 내더라도 맛있는 급식이 먹고싶음. 맛이 없더라도 사람이 먹을정도였으면 함.

 

음식물 쓰레기 문제 어쩌고 하는데, 학교 급식만 맛있어도 음식물 쓰레기 양은 현저하게 줄것 같음.....

 

잔반 없는날을 왜 만듬? 만들기는 왜만듬? 맛있으면 우린 알아서 설겆이까지 해드림....실망

 

공부하면 배고픔.....실망 난 안하지만 그래서 더 힘들고 배고픔....실망

 

 

 

 

 

신시가지내 모든 고등학교가 이렇지는 않음. 우리학교는 원래 악명이 좀 높음;

 

사실 학교 이름 쓰려다가 좀 아닌것같아서 빼버린거임. 근데 뭐 알사람은 다 알듯 싶음.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