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쁜 새언니들 얘기 많이 나오는데;; 저희는 뭐 어색하기때문에... 베플을 읽고 모든분들의 후원에 힘입어 용기내어 제가 새언니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 언니~ 내가 너무 낯을 많이 가려서 그런거에요.. 서운해 하지 마시고 앞으로 제가 더 잘해볼게요.. 언니 나랑 친해질려고 노력하는거 많이 아는데... 제가 낯을 너무 많이 가리네요~" 이렇게 적어놓고 전송을 할까? 말까? 10분동안 고민하다가 눈감고 전송버튼을 눌렀습니다... 새언니가 전화를 .............ㅇ_ㅇ..(이걸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러며 쩔쩔 매다가 앉았던 자리에서 일어나 핸드폰을 붇잡고 굽신굽신 거리며 " 아~하하하하하하하 언니 하하하하하하하하" 이랬습니다..... 나 : "아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언니 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굽신굽신) 새언니 : " 문자보고 많이 감동받았아요~ 오빠한테도 우리 아가씨 문자보낸거 보냈는데 괜찮죠?" 나 : "아 하하하하하하..............................예 ...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새언니 : " 내가 더 노력하면 더 친해질거에요~ 아가씨랑 어색한거 풀려면 제가 더 노력해야죠~" 나 : " 아 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렇네요...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새언니 : " 뭐 재밌는거 봐요? 왜 그렇게 웃어요????????????????????????????" 나 : " 아 하하하............................................................... 아뇨.. (정색)" 새언니 : " 앞으로 친하게 더 지내봐요~ 나 동생 없어서 막내로 자랐는데 동생생기니 기분좋은거에요" 나 : " 아 하하하하하하하하........ 예~~~~~~~~ 하하하하" 새언니 : " 동생이라 불러도 되죠? :) " 나 : " 아..... 예~ 그렇게 불러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 . . . 5초간의 정적이 흐르고... 새언니 : " 아! 나 그럼 이만 내일 또 전화할게~ 동생" 나 : " 네" 내 생 처음으로 핸드폰 붙잡고 굽신거리며 미친듯이 웃었는데.............. 아 내가 왜 그랬을까...... 더 친하게 말할수 있었는데................... 그러다.. 4시간 뒤에 오빠 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나 : " 왜?" 오빠 : "잘했어~ 앞으로 더 친하게 지내" 나 : "어" 오빠 : " 나 니가 쓴 톡 본거 같다.......너 톡 썼니?" 나 : " 응??????????????????????????????????????..........................................어;;;;;;;;" 오빠 : " 재밌게 잘봤다.... 우리 마누라도 보고 있을거다" 나 : " - _-......." 정적흐르고...... 나 : " 나 끊는다 " 그러다 새언니에게 또 전화가 왔습니다... 다시 벌떡 일어나 핸드폰 부여잡고 굽신거리며 나 : " 안녕하세요~" 새언니 : " 어머~ 난 동생이 이렇게 생각할줄 몰랐네.... 내가 더 잘할게 동생~~ 나 잘 봐줘서 고마워~~" 나 : " 아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뭘요....." 이젠 전화 올때마다 미친듯이 웃고 굽신거립니다.... ;;;;;;; 이게 아직도 어색하다는 증거겠죠;; 551
<후기>새언니와 나... 새언니는 굉장히 착하신 분이십니다... 제가 문제인거죠.. ㅠ_ㅠ
요즘 나쁜 새언니들 얘기 많이 나오는데;; 저희는 뭐 어색하기때문에...
베플을 읽고 모든분들의 후원에 힘입어 용기내어 제가 새언니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 언니~ 내가 너무 낯을 많이 가려서 그런거에요.. 서운해 하지 마시고 앞으로 제가 더 잘해볼게요.. 언니 나랑 친해질려고 노력하는거 많이 아는데... 제가 낯을 너무 많이 가리네요~"
이렇게 적어놓고 전송을 할까? 말까? 10분동안 고민하다가 눈감고 전송버튼을 눌렀습니다...
새언니가 전화를 .............ㅇ_ㅇ..(이걸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러며 쩔쩔 매다가 앉았던 자리에서 일어나 핸드폰을 붇잡고 굽신굽신 거리며 " 아~하하하하하하하 언니 하하하하하하하하"
이랬습니다.....
나 : "아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언니 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굽신굽신)
새언니 : " 문자보고 많이 감동받았아요~ 오빠한테도 우리 아가씨 문자보낸거 보냈는데 괜찮죠?"
나 : "아 하하하하하하..............................예 ...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새언니 : " 내가 더 노력하면 더 친해질거에요~ 아가씨랑 어색한거 풀려면 제가 더 노력해야죠~"
나 : " 아 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렇네요...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새언니 : " 뭐 재밌는거 봐요? 왜 그렇게 웃어요????????????????????????????"
나 : " 아 하하하............................................................... 아뇨.. (정색)"
새언니 : " 앞으로 친하게 더 지내봐요~ 나 동생 없어서 막내로 자랐는데 동생생기니 기분좋은거에요"
나 : " 아 하하하하하하하하........ 예~~~~~~~~ 하하하하"
새언니 : " 동생이라 불러도 되죠? :) "
나 : " 아..... 예~ 그렇게 불러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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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초간의 정적이 흐르고...
새언니 : " 아! 나 그럼 이만 내일 또 전화할게~ 동생"
나 : " 네"
내 생 처음으로 핸드폰 붙잡고 굽신거리며 미친듯이 웃었는데..............
아 내가 왜 그랬을까...... 더 친하게 말할수 있었는데...................
그러다.. 4시간 뒤에 오빠 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나 : " 왜?"
오빠 : "잘했어~ 앞으로 더 친하게 지내"
나 : "어"
오빠 : " 나 니가 쓴 톡 본거 같다.......너 톡 썼니?"
나 : " 응??????????????????????????????????????..........................................어;;;;;;;;"
오빠 : " 재밌게 잘봤다.... 우리 마누라도 보고 있을거다"
나 : " - _-......."
정적흐르고......
나 : " 나 끊는다 "
그러다 새언니에게 또 전화가 왔습니다...
다시 벌떡 일어나 핸드폰 부여잡고 굽신거리며
나 : " 안녕하세요~"
새언니 : " 어머~ 난 동생이 이렇게 생각할줄 몰랐네.... 내가 더 잘할게 동생~~ 나 잘 봐줘서 고마워~~"
나 : " 아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뭘요....."
이젠 전화 올때마다 미친듯이 웃고 굽신거립니다.... ;;;;;;;
이게 아직도 어색하다는 증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