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기전엔 후기 남길생각은 않했지만 다녀오고나선 저도모르게 컴터앞에 앉게됬네요 ㅎ 음 우선 결과는 뭐 흐지부지하게됬음.. 이런걸 예상못했던건 아니지만.. 매우많이 아쉽긴하지만 어쩔수없는것같아 받아들이려 노력중 ...ㅋ 여행 가기전 쓴편지임ㅋㅋㅋ http://pann.nate.com/talk/310913800 3월 11일 분주하게 준비를 하며 식은땀까지내며 준비를 한탓에 콧물까지 훌쩍거리며 머리손질이며 모든준비를 끝마쳣음.. 한것도없는데 왜그리 피곤했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렌트를 하러 시내를 나가서 차를 렌트를했음 ㅋ 요즘렌트 무지쌈 ^^ 5만원이네 ?ㅋㅋㅋ 뭐 여행갈떄마다항상 빌리던곳에서 빌렷던거라 알고는있었지만 마지막일지도 모르는여행을간다는게 부담도됫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모든게 다 감사할뿐이였음.ㅋㅋㅋ 그리고 따가웟던 그 말투들과 가기싫다는 너의말에 나는 듣기는커녕 어떻게해서든 대리고가야겠다는 엄청난 머리굴림과함께 억지스럽게 끌고갔음..ㅋㅋㅋ 처음엔 매우 불편해했던거 같음... 이젠 내가 좋기도한대 새로연락했던 애도 좋은것같다..는둥.. 나랑있을땐 내가 걔랑있을땐 걔가좋다던데... 정말....싫었음................ 힘들때 옆에있어주엇던게 너무 고마웠다는둥.. 난 정말 가슴이 무너지고 또무너지고 ........ 운전하면서 애써 태연한척... 여전히 내가슴에 비수를 꽃았던 칼날같은 촌철살인은 계속되었음ㅠㅠ 참을인이 삼세번이면 살인도 면한다 했던가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을 인 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 고속도로를 빠져나갔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넌지시 던졋던 한마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하루만은 .... 난 니 친오빠야 친오빠야 친오빠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은 공감할만한 충분히 익숙한, 음...더 노골적인 말로는 손만잡고 잔다든가 또는 오빠믿지라는 늑대같은 마음에도없는 그런 멘트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은 본인들도 한번쯤은써봤을법한 ?ㅋㅋㅋㅋㅋㅋ 어찌됫던 출발하면서 오히려 상대방에 부담감을덜어주는 마음에도없는말을 내뱉기시작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악CD를 준비못했엇는데 다행히 최신음악들이 구워져있던 CD가 차안에있었고 이노래 저노래 들으면서 내가듣고싶은거 듣는다며 가벼운 티격태격에 함께하고있음을 실감해 너무 행복했음 바보같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저런 욕심이 많았던 나에겐 흘러나오는 노래는 잠시의 평온함을 주었고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리며 지쳐갈무렵 지루함도 잠시 드디어 바다에 도착하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근데 ㅡㅡ 왜케 추운거임???????????? 아 무지하게설렜고 탁트이는 그런 바다를 보고있자니 지난 여름에 같이 놀러왔던 여름바다를 회상하게되었고 새로생긴 벤치(?)같은 2사람이 겨우앉을수있는곳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이런저런 얘기를 했음ㅎㅎ 예전에 왓던 바다가 새록새록 추억들도 새록새록ㅎㅎ 감회가새롭새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분들은 모르시겠지만 남자들이 오히려 추위를 잘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우리는 조개구이집에 소주한잔하러 차로다시이동했음ㅋ 처음에 갔던 어떤 바가지요금아저씨는 나에게 뉘집 개이름도아닌 5만원을 당연하다는 듯이 제시를해왔고 내알바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단번에 유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다시 다른곳을 찾아보려가는도중 말만 잘하면 깍아줄듯한 아줌마를 발견 인상이참...죄송스럽지만 그렇게보였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만원에 소주한병 섭스로 쇼부봐서 들어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밖이 너무추웟던지.... 들어가서 몸을녹히고 소주한잔 하는순간... 몸이 따듯해졋지만 술도 같이 올라오기시작함 ㅠㅠㅠㅠㅠㅠ 순간 나는 빨간팬더가 되었고......순간생각했음.. 아시다시피 아침부터 준비했던 시간도그렇고.. 헤어지고나선 뭐 밥도 제대로 못먹어왔기떄문에 아침 점심도 저녁도 안먹고 술을 마시러갔엇음 ㅠㅠ 아.. 여기서 내가또취하면.... 할말도다못하고... 그저그런 여행이될까 예민해있었던터라 이때다싶어 네이트판에 올렷던 편지글을 보여주엇음..ㅎㅎ 그리고 잠시 담배한대 태우며 가슴조리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몇분후... 지금기억이 가물가물할정도이지만(어제일인데;;) 싫어하진않는것 같았음...ㅎㅎㅎ 대답또한 없었음ㅎㅎ씁슬했음ㅋㅋㅋ 그리고 우리는 엄청난 댓글을보게되었음.. 우리를 알것같다는 사람의 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마이갓 ㅋㅋㅋㅋㅋㅋㅋ 같은지역 사람인게 분명함...좁은 지역이라서 알아볼사람이 있을가 걱정했던거지만 ㅎㅎ 그래도 그런거 다 감안하고 실명으로올렷던거니 그정도는 감수해야한다 생각했음ㅋ 시원한 바다가보이는 조개구이집에서 시원한 소주한잔과 따듯한 화로불에 구워먹으며 서로 옜날얘기 자신의 심정을 털어놓기 시작하고 처음에 나왓던 조개들은온대간대 없는 불판만남을 무렵... 우리는 그렇게 시간가는줄도 모르게 얘기한후 마지막 맥주1병을 끝으로 조개구이집을 나왔음 ㅋ 뭐 다들 감이 오시겟지만 ㅎㅎㅎ 20대 건장한 남녀 둘이서 어딜가겠음?ㅋㅋㅋㅋ 남자가 차를 가져갔는데 술까지마셧으면 말은 다한거아님?ㅋㅋㅋㅋ 결국엔 경포대근처 이x벨이라는 MT를 가게되었고 하두오랜만에 같이 갔던 MT인지라 어색함을 덜기위해 캔맥주(쫌긴거ㅋ) 2캔을 사서 들어갔음... 처음 분위기엔 뭐할꺼없이 그냥 술부터 까서 마시게됬고 그냥 간단간단한 게임들과 둘만에 오붓한 시간을...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취했어도 같이 세수도했고 양치질도했고................ ^^.................. 그후는... 뭐 남들 다하는것처럼했더랫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낮부터 술을먹었던건지 배가고파서 보쌈도 시켜먹엇고 보쌈오고나서 잠들길래 무지하게 꺠웟더니 보쌈보자마자 무지하게 놀람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저녁에 보쌈먹었다며 투덜투덜거리더니 왤케 잘먹는거임?-_- 여자들 정말이해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쩃든 다먹고나서 우리는 겨우 잠들려고 불을 껏고.......?ㅋㅋㅋㅋㅋ 새벽1시가되도 2시가되도 잠이안오는거임......... 왜일꺼같음..?ㅎㅎㅎ 오랫동안 떨어져있엇고 이렇게 멀리까지왓지만 이시간이 너무 행복했고 1박2일이라는 짧은시간동안 잠자는것조차 너무 아까웟음... 근데 내맘을 아는지모르는지 코까지 골며 잘도 자는거아니겟음?ㅋㅋㅋㅋ 옆에서 괜히 잠안오니...어쩌겠음..ㅠㅠㅠ 꺠워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괜히 이리 건들고 저리건들고 ㅠㅠ 그래도안일어나길래 결국엔 30분만에 일어났음.. 그리고 이것저것 얘기하면서 서로 얼굴보면서 옆으로누워있는데... 눈물을 흘리는거임...ㅠㅠ 도대체 왜이렇게 멍든 내가슴을 뒤트는건지 ㅠㅠ 눈물 날뻔한거 간신히 참고 눈물닦아주었고 .. 왜울었는지 너무궁금했지만 집요하게 더물어볼수는 없었고... 그렇게 우리는 새벽5시가 되서야 겨우잠들었음...ㅋ 다음날 (오늘) 3월 12일 아침에 일어나서 베란다를보니 ㅋ ㅑ..... 바다가보이고 사알짝 안개가 끼긴했지만 너무이뻐보였음 ^^ 강릉 사시는 분들은아시는분들 많을거임..ㅋㅋㅋㅋㅋㅋㅋ 교동반점...ㅋ ㅑ 그집 짬뽕은 술먹고 다음날 먹게되면 속도무지잘풀리고 맛은뭐 두말하면 잔소리!!! 강릉놀러가신분들에겐 꼭 추천하고싶은장소 ㅎㅎ 음 간단히 어느정도인지만 갈켜드리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로 사람도많고 밖에서 기다려야하는^^ 누구나 자신이 맛집이라 생각하는 곳가보면 줄을 스듯 기다리듯이 그곳역시 사람이 줄서서 기다리고 점심때이고해서 사람이 북적북적.. 더 엄청난건 모르는사람이랑 마주보고 먹어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둘이갔어도 옆으로앉아서 먹어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 여름에 같이 경포대를 왔을대도 먹었기떄문에 자주 전호통화를하면서 "아~ 그떄 그짬뽕먹고싶다" 라는 대화가 몇번있었음 ㅎㅎㅎ 짬뽕을 먹으면서 불편할까봐 툭던지듯 여기와서 같이 섞여서 먹어야되니까 불편한사람들은 잘못먹게다 라고했더니 ㅎㅎㅎㅎㅎ 그렇게 내성적인애가 재밌다고 순진한얼굴로 얘기할땐 너무 귀여웟음 ^^ 그렇게 맛잇는 짬뽕을 끝으로 우리는 영등고속도로를 타고 돌아왔음..ㅎㅎㅎ 돌아오면서 더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 안들수가있엇겟음??? 술한잔 더하자 했지만 거절당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쁜기지베..-0- 욕심이란건 알기때문에 어린애처럼 더 보챌수도없었고 그러기도싫었음..ㅎㅎ 그래서 결국엔 렌트카를 반납하고 대려다줄라는 찰나에... 너무 대려다주기가 싫은거임.... 피곤하고 귀찮고해서 대려다주기싫은게아니라... 대려다주고 돌아올 내모습을 생각해보니 너무 가혹할껏같았던거임.. 그래서 렌트카에 놓고온거 찾으러 가겠다고... 먼저 가보라고 한뒤에 헤어졌음 ^^ 남녀사이란게 번개불에 콩구워먹듯이 쉬울때도있고 나처럼 이렇게 헤어지고난후에 많이 후회하고 정신차려서 소잃고 외양간고치는많은 사람들 태반인거 알고있음 ㅠㅠ 매번 엇갈리고 매번 헤어졌지만 역시 혼자하는건 아니였던거같음ㅎㅎ 우리가 한참 자주햇던말이있음 ㅎ 손뼉도 맞아야 소리가 난다고.. 틀린말 아닌거 알고 누구보다 지금 잘아는게 난데 알아줫으면 하는 욕심도 이제 그만좀 힘들게해줫으면하는 바램도 괜시리 미안하게 만들지뭐임 ㅠㅠ 1박2일이 이별여행이라고해도 받아들이겟다던 나는 더 깊은 곳에서 되찾고싶은생각에 서로 집으로향할때도 너무 가슴이 아팠다는거... 쿨하게 생각하려했는데 그게사람 마음이 안되는거 다들아시리라 믿어의심치않음.. 그러니... 있을때 잘하길 바란다는 말을 꼭 해주고싶음.. 아무리 여자친구가 연락하는 남자가있고 지금은 내가 그 저울위에서 저울질당하고있다 하지만. 너무 사랑했고 너무사랑하고 너무후회했고 너무 후회했으며 너무나 보고싶었기떄문에 내가 이렇게되지않았나 싶음.. 이해안된다는 사람도 있을꺼라는거 알지만 그건 옆에있는사람의 소중함을 몰라서하는소리예요 ^^ 뭐 내말들이 들리겠냐만... 나처럼 자존심세고 순종적인 여자만을 만나고싶었고 모든건 내마음대로해야됬떤 나로서는 지금이렇게된 내자신이 신기하기까지하고 불쌍하고 태어나서처음으로 아파하고 후회한것이기때문에 다른 남자들도 여자친구한테 꼭 이런 후회 하지않도록 옆에있는 소중한사람의 소중함을 잘알아줫으면 한다는거임.. 이글이 그냥 지나치는글이라 생각진마시고 나중엔 나처럼되고 후회하면 정말 크게후회하고 많이 아파하고 밥도못먹고 술도먹고싶어도 안먹어야되고 잠도못자고 아무것도못하는 사람이 될수있음.. 이미 이런일을 겪어보신사람도있을거임.. 이글을 보고 예전일 생각해서 여자친구들한테 오늘하루 고맙단 말한마디로 애정을 표현해보이 어떠신지?ㅋㅋㅋ 지금 만나는사람과 행복하게 감사하게 만났으면 하는바램임..ㅋㅋㅋ 뭐 사실 이글을 남이 보는건 그리 나한테는 중요한게아님.. 후기를 또 써서 보여줄라고.............. 이러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라야 다시 잘될수없다고 다시 만나도 악순환이라고 이젠 서로 상처준게 너무많다고 근데 난 생각이 달랐어 말했지? 지금 결혼한사람들중 아픈기억 하나둘씩있어도 너무 사랑하고 이사람없으면 못살거같아서 그래서 같이 잘살고들 있는거야 가끔은 토라지고 다투고 또싸우게되도 결국은 풀고 풀어줘서 행복하게 다시지내는 그런게 결혼인거 같아 우리 결혼을 전제로만났던것도 결혼을 꿈꿧던것도 우리가 보지못했던 결혼이란 성스러운 그 단어안에 이런 아픔도 갖고사는 사람들도 있다는거지 없으면 좋았겟지. 하지만 어떤 상처든 같이 토닥여주면서 같이 버팀목이되어주고 결혼한 사라들과 같이 서로의지하고 만남을 이어가는 커플들도 적지않다는거지 그런사람들이야 말로 결혼해서 진정 행복하게 잘살수있는, 그런사람들이야 말로 정말 아픈상처로 성숙해져서 행복할수 있는, 그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어떻게 잘아냐고? 판 봤어 -_- 내가 너한테 판에 올려서 쓴편지 읽고 눈물날뻔했다고 얘기해줘서 고마웠고(울지왜?ㅋㅋㅋ) 또 이거 후기 빨리쓰라고 전화하면서 까지 기달려서 떙큐땡큐 ^^ 다읽고나면 바로전화해^^ 참ㅋㅋㅋ 난 이말을 제대로못했다 ㅎㅎ 너무 행복했어 우리 이번여행 ㅎㅎ 전에는 몰라서 지금은 알게된 모든것들떄문에 너무 좋은 추억이될것같아 ㅎㅎ 보고싶다 ^^
사랑하는 소라에게 여행후기^^
여행가기전엔 후기 남길생각은 않했지만
다녀오고나선 저도모르게 컴터앞에 앉게됬네요 ㅎ
음 우선 결과는 뭐 흐지부지하게됬음.. 이런걸 예상못했던건 아니지만..
매우많이 아쉽긴하지만 어쩔수없는것같아 받아들이려 노력중 ...ㅋ
여행 가기전 쓴편지임ㅋㅋㅋ
http://pann.nate.com/talk/310913800
3월 11일
분주하게 준비를 하며 식은땀까지내며 준비를 한탓에
콧물까지 훌쩍거리며 머리손질이며 모든준비를 끝마쳣음..
한것도없는데 왜그리 피곤했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렌트를 하러 시내를 나가서 차를 렌트를했음 ㅋ
요즘렌트 무지쌈 ^^ 5만원이네 ?ㅋㅋㅋ
뭐 여행갈떄마다항상 빌리던곳에서 빌렷던거라 알고는있었지만
마지막일지도 모르는여행을간다는게 부담도됫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모든게 다 감사할뿐이였음.ㅋㅋㅋ
그리고 따가웟던 그 말투들과 가기싫다는 너의말에 나는 듣기는커녕
어떻게해서든 대리고가야겠다는 엄청난 머리굴림과함께 억지스럽게 끌고갔음..ㅋㅋㅋ
처음엔 매우 불편해했던거 같음...
이젠 내가 좋기도한대 새로연락했던 애도 좋은것같다..는둥..
나랑있을땐 내가 걔랑있을땐 걔가좋다던데...
정말....싫었음................
힘들때 옆에있어주엇던게 너무 고마웠다는둥..
난 정말 가슴이 무너지고 또무너지고 ........
운전하면서 애써 태연한척...
여전히 내가슴에 비수를 꽃았던 칼날같은 촌철살인은 계속되었음ㅠㅠ
참을인이 삼세번이면 살인도 면한다 했던가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을 인 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
고속도로를 빠져나갔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넌지시 던졋던 한마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하루만은 ....
난 니 친오빠야 친오빠야 친오빠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은 공감할만한 충분히 익숙한,
음...더 노골적인 말로는 손만잡고 잔다든가
또는 오빠믿지라는 늑대같은 마음에도없는 그런 멘트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은 본인들도 한번쯤은써봤을법한 ?ㅋㅋㅋㅋㅋㅋ
어찌됫던 출발하면서 오히려 상대방에 부담감을덜어주는
마음에도없는말을 내뱉기시작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악CD를 준비못했엇는데 다행히 최신음악들이 구워져있던 CD가 차안에있었고
이노래 저노래 들으면서 내가듣고싶은거 듣는다며 가벼운 티격태격에
함께하고있음을 실감해 너무 행복했음
바보같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저런 욕심이 많았던 나에겐 흘러나오는 노래는 잠시의 평온함을 주었고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리며 지쳐갈무렵 지루함도
잠시 드디어 바다에 도착하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근데 ㅡㅡ 왜케 추운거임????????????
아 무지하게설렜고 탁트이는 그런 바다를 보고있자니 지난 여름에 같이 놀러왔던
여름바다를 회상하게되었고 새로생긴 벤치(?)같은 2사람이 겨우앉을수있는곳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이런저런 얘기를 했음ㅎㅎ
예전에 왓던 바다가 새록새록 추억들도 새록새록ㅎㅎ
감회가새롭새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분들은 모르시겠지만 남자들이 오히려 추위를 잘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우리는 조개구이집에 소주한잔하러 차로다시이동했음ㅋ
처음에 갔던 어떤 바가지요금아저씨는 나에게 뉘집 개이름도아닌 5만원을
당연하다는 듯이 제시를해왔고 내알바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단번에 유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다시 다른곳을 찾아보려가는도중 말만 잘하면 깍아줄듯한 아줌마를 발견
인상이참...죄송스럽지만 그렇게보였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만원에 소주한병 섭스로 쇼부봐서 들어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밖이 너무추웟던지.... 들어가서 몸을녹히고 소주한잔 하는순간...
몸이 따듯해졋지만 술도 같이 올라오기시작함
ㅠㅠㅠㅠㅠㅠ
순간 나는 빨간팬더가 되었고......순간생각했음..
아시다시피 아침부터 준비했던 시간도그렇고..
헤어지고나선 뭐 밥도 제대로 못먹어왔기떄문에
아침 점심도 저녁도 안먹고 술을 마시러갔엇음 ㅠㅠ
아..
여기서 내가또취하면....
할말도다못하고... 그저그런 여행이될까 예민해있었던터라
이때다싶어 네이트판에 올렷던 편지글을 보여주엇음..ㅎㅎ
그리고 잠시 담배한대 태우며 가슴조리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몇분후... 지금기억이 가물가물할정도이지만(어제일인데;;)
싫어하진않는것 같았음...ㅎㅎㅎ
대답또한 없었음ㅎㅎ씁슬했음ㅋㅋㅋ
그리고 우리는 엄청난 댓글을보게되었음..
우리를 알것같다는 사람의 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마이갓
ㅋㅋㅋㅋㅋㅋㅋ
같은지역 사람인게 분명함...좁은 지역이라서
알아볼사람이 있을가 걱정했던거지만 ㅎㅎ
그래도 그런거 다 감안하고 실명으로올렷던거니
그정도는 감수해야한다 생각했음ㅋ
시원한 바다가보이는 조개구이집에서 시원한 소주한잔과 따듯한 화로불에
구워먹으며 서로 옜날얘기 자신의 심정을 털어놓기 시작하고
처음에 나왓던 조개들은온대간대 없는 불판만남을 무렵...
우리는 그렇게 시간가는줄도 모르게 얘기한후
마지막 맥주1병을 끝으로 조개구이집을 나왔음 ㅋ
뭐 다들 감이 오시겟지만 ㅎㅎㅎ
20대 건장한 남녀 둘이서 어딜가겠음?ㅋㅋㅋㅋ
남자가 차를 가져갔는데 술까지마셧으면 말은 다한거아님?ㅋㅋㅋㅋ
결국엔 경포대근처 이x벨이라는 MT를 가게되었고
하두오랜만에 같이 갔던 MT인지라 어색함을 덜기위해 캔맥주(쫌긴거ㅋ)
2캔을 사서 들어갔음... 처음 분위기엔 뭐할꺼없이 그냥 술부터 까서 마시게됬고
그냥 간단간단한 게임들과 둘만에 오붓한 시간을...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취했어도 같이 세수도했고 양치질도했고................
^^..................
그후는...
뭐 남들 다하는것처럼했더랫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낮부터 술을먹었던건지 배가고파서 보쌈도 시켜먹엇고
보쌈오고나서
잠들길래 무지하게 꺠웟더니 보쌈보자마자 무지하게 놀람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저녁에 보쌈먹었다며 투덜투덜거리더니 왤케 잘먹는거임?-_-
여자들 정말이해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쩃든 다먹고나서 우리는 겨우 잠들려고 불을 껏고.......?ㅋㅋㅋㅋㅋ
새벽1시가되도 2시가되도 잠이안오는거임.........
왜일꺼같음..?ㅎㅎㅎ
오랫동안 떨어져있엇고 이렇게 멀리까지왓지만 이시간이 너무 행복했고
1박2일이라는 짧은시간동안 잠자는것조차 너무 아까웟음...
근데 내맘을 아는지모르는지 코까지 골며 잘도 자는거아니겟음?ㅋㅋㅋㅋ
옆에서 괜히 잠안오니...어쩌겠음..ㅠㅠㅠ 꺠워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괜히 이리 건들고 저리건들고 ㅠㅠ 그래도안일어나길래 결국엔 30분만에 일어났음..
그리고 이것저것 얘기하면서 서로 얼굴보면서 옆으로누워있는데...
눈물을 흘리는거임...ㅠㅠ
도대체 왜이렇게 멍든 내가슴을 뒤트는건지 ㅠㅠ
눈물 날뻔한거 간신히 참고 눈물닦아주었고 ..
왜울었는지 너무궁금했지만 집요하게 더물어볼수는 없었고...
그렇게 우리는 새벽5시가 되서야 겨우잠들었음...ㅋ
다음날 (오늘) 3월 12일
아침에 일어나서 베란다를보니 ㅋ ㅑ.....
바다가보이고 사알짝 안개가 끼긴했지만
너무이뻐보였음 ^^
강릉 사시는 분들은아시는분들 많을거임..ㅋㅋㅋㅋㅋㅋㅋ
교동반점...ㅋ ㅑ 그집 짬뽕은 술먹고 다음날 먹게되면
속도무지잘풀리고 맛은뭐 두말하면 잔소리!!!
강릉놀러가신분들에겐 꼭 추천하고싶은장소 ㅎㅎ
음 간단히 어느정도인지만 갈켜드리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로 사람도많고 밖에서 기다려야하는^^
누구나 자신이 맛집이라 생각하는 곳가보면 줄을 스듯 기다리듯이
그곳역시 사람이 줄서서 기다리고
점심때이고해서 사람이 북적북적..
더 엄청난건 모르는사람이랑 마주보고 먹어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둘이갔어도 옆으로앉아서 먹어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 여름에 같이 경포대를 왔을대도 먹었기떄문에
자주 전호통화를하면서 "아~ 그떄 그짬뽕먹고싶다"
라는 대화가 몇번있었음 ㅎㅎㅎ
짬뽕을 먹으면서 불편할까봐 툭던지듯
여기와서 같이 섞여서 먹어야되니까
불편한사람들은 잘못먹게다 라고했더니 ㅎㅎㅎㅎㅎ
그렇게 내성적인애가 재밌다고 순진한얼굴로 얘기할땐 너무 귀여웟음 ^^
그렇게 맛잇는 짬뽕을 끝으로 우리는 영등고속도로를 타고 돌아왔음..ㅎㅎㅎ
돌아오면서 더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 안들수가있엇겟음???
술한잔 더하자 했지만 거절당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쁜기지베..-0-
욕심이란건 알기때문에 어린애처럼 더 보챌수도없었고 그러기도싫었음..ㅎㅎ
그래서 결국엔 렌트카를 반납하고 대려다줄라는 찰나에...
너무 대려다주기가 싫은거임....
피곤하고 귀찮고해서 대려다주기싫은게아니라...
대려다주고 돌아올 내모습을 생각해보니 너무 가혹할껏같았던거임..
그래서 렌트카에 놓고온거 찾으러 가겠다고...
먼저 가보라고 한뒤에 헤어졌음 ^^
남녀사이란게 번개불에 콩구워먹듯이 쉬울때도있고
나처럼 이렇게 헤어지고난후에 많이 후회하고 정신차려서
소잃고 외양간고치는많은 사람들 태반인거 알고있음 ㅠㅠ
매번 엇갈리고 매번 헤어졌지만
역시 혼자하는건 아니였던거같음ㅎㅎ
우리가 한참 자주햇던말이있음 ㅎ
손뼉도 맞아야 소리가 난다고..
틀린말 아닌거 알고 누구보다 지금 잘아는게 난데
알아줫으면 하는 욕심도
이제 그만좀 힘들게해줫으면하는 바램도
괜시리 미안하게 만들지뭐임 ㅠㅠ
1박2일이 이별여행이라고해도 받아들이겟다던 나는
더 깊은 곳에서 되찾고싶은생각에 서로 집으로향할때도
너무 가슴이 아팠다는거...
쿨하게 생각하려했는데 그게사람 마음이 안되는거
다들아시리라 믿어의심치않음..
그러니...
있을때 잘하길 바란다는 말을 꼭 해주고싶음..
아무리 여자친구가 연락하는 남자가있고
지금은 내가 그 저울위에서 저울질당하고있다 하지만.
너무 사랑했고 너무사랑하고 너무후회했고
너무 후회했으며
너무나 보고싶었기떄문에 내가 이렇게되지않았나 싶음..
이해안된다는 사람도 있을꺼라는거 알지만
그건 옆에있는사람의 소중함을 몰라서하는소리예요 ^^
뭐 내말들이 들리겠냐만...
나처럼 자존심세고 순종적인 여자만을 만나고싶었고
모든건 내마음대로해야됬떤 나로서는
지금이렇게된 내자신이 신기하기까지하고 불쌍하고 태어나서처음으로 아파하고
후회한것이기때문에 다른 남자들도 여자친구한테 꼭 이런 후회 하지않도록
옆에있는 소중한사람의 소중함을 잘알아줫으면 한다는거임..
이글이 그냥 지나치는글이라 생각진마시고
나중엔 나처럼되고 후회하면 정말 크게후회하고
많이 아파하고 밥도못먹고 술도먹고싶어도 안먹어야되고
잠도못자고 아무것도못하는 사람이 될수있음..
이미 이런일을 겪어보신사람도있을거임..
이글을 보고 예전일 생각해서 여자친구들한테 오늘하루
고맙단 말한마디로 애정을 표현해보이 어떠신지?ㅋㅋㅋ
지금 만나는사람과 행복하게 감사하게 만났으면 하는바램임..ㅋㅋㅋ
뭐 사실 이글을 남이 보는건 그리 나한테는 중요한게아님..
후기를 또 써서 보여줄라고..............
이러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라야
다시 잘될수없다고
다시 만나도 악순환이라고
이젠 서로 상처준게 너무많다고
근데 난 생각이 달랐어
말했지? 지금 결혼한사람들중
아픈기억 하나둘씩있어도
너무 사랑하고 이사람없으면 못살거같아서
그래서 같이 잘살고들 있는거야
가끔은 토라지고 다투고 또싸우게되도
결국은 풀고 풀어줘서 행복하게 다시지내는
그런게 결혼인거 같아
우리 결혼을 전제로만났던것도
결혼을 꿈꿧던것도
우리가 보지못했던 결혼이란 성스러운 그 단어안에
이런 아픔도 갖고사는 사람들도 있다는거지
없으면 좋았겟지.
하지만 어떤 상처든 같이 토닥여주면서
같이 버팀목이되어주고
결혼한 사라들과 같이 서로의지하고 만남을
이어가는 커플들도 적지않다는거지
그런사람들이야 말로 결혼해서 진정 행복하게 잘살수있는,
그런사람들이야 말로 정말 아픈상처로 성숙해져서 행복할수 있는,
그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어떻게 잘아냐고?
판 봤어 -_-
내가 너한테 판에 올려서 쓴편지 읽고 눈물날뻔했다고
얘기해줘서 고마웠고(울지왜?ㅋㅋㅋ)
또 이거 후기 빨리쓰라고 전화하면서 까지 기달려서 떙큐땡큐 ^^
다읽고나면 바로전화해^^
참ㅋㅋㅋ 난 이말을 제대로못했다 ㅎㅎ
너무 행복했어 우리 이번여행 ㅎㅎ
전에는 몰라서 지금은 알게된 모든것들떄문에
너무 좋은 추억이될것같아 ㅎㅎ
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