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말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아빠의 의심이 시작된건, 엄마와의 이혼했을때부터 일거에요. 제가 태어나기전부터 엄마는 잦은 의심과.. 욕설...구타 심지어 제가 임신해 있을때도 그랬다고 하네요. 엄마는 제가 태어나면 나아지겠지 하다가.. 결국 이혼하셨네요. 그리고. 지금 아빠는 엄마에게 하던 의심을 저에게 하고있습니다... 새학기가 시작될때 이곳저곳 크고 작은것에 돈이 들어갈게 많아서 아빠에게 카드를 만들어서 할부로 끊으면 부담이 덜 되지 않겠냐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아빠가 "니 엄마한테 카드줄려고 하고 내 재산 다 말아먹으려고 하지? 엄마하고 짯냐? " 라고말하셨습니다... ..휴 저는 혼자 지내실 아빠 생각해서 기숙사 들어갈 거리를.. 겨우겨우 시간표 합쳐서 5시간씩 차 타가며 통학하고.. 이 악물고 공부해서 장학금타서 모두 아빠에게 드렸는데.. 그런말 들으니 가슴이 철렁내려앉더군요... 정말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무엇보다 당신의 마음과 처지를 잘 알기때문에 좋은 환경과 안정적인 여건에서 생활하고 계신 엄마의 같이 살자는 요청에.. 응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바로오늘.. 핸드폰이 침수되어서 수리하는것보다 새로 사는게 더 이득이 되서 아빠에게 바쁘시니깐 등본은 제가 발급받고 신분증만 주시면.. 혼자가서 하고 동의전화 오면 동의해주시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카드만들려고 하지? 안되 할거면 내가가서 신분증 내줄게" 라고 ...또 의심을 하십니다. 휴..... 정말 답답해서 엄마에게 이러저러한 상황과 아빠가 했던 말씀들을 애기해 드렸는데.. 팔짝팔짝 뛰십니다. 어찌 아들을 의심하고 그렇냐고... 니가 정말 그런대서 살아야 하냐고.... 네.. 저도 싫습니다. 하지만 아빠의 의심이 싫지 아빠가 싫은건 아닙니다. 제가 아빠옆에 없으시면 이제 의지할곳도 없고 외로워 전 처럼 술먹고 스스로 황폐해질것을 잘 알기에 더욱 엄마와 함께 살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가슴이 답답합니다. 저를 죄여오는 의심에 점점 흔들립니다. 그렇다고해서 툭 까놓고 아빠에게 말씀드려보지 않는것도 아닙니다... 매번 이러저러해서 이러저러하다.. 그래서 이랬으면 좋겠다.. 하고 말씀드리는데 화만 내십니다. 인상 일그러지고 욕 까지 합니다... 이제는 의심을 하는 아빠가 점점 질릴것 같습니다. 이런 저도 무섭고 의심을 하시는 아빠도 무섭습니다... 자식을 믿지 못하는 아빠 저는 도대체 무엇을 해야하나요.. 8
아빠의 의심이 심해지네요.
어디서부터 말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아빠의 의심이 시작된건, 엄마와의 이혼했을때부터 일거에요.
제가 태어나기전부터 엄마는 잦은 의심과.. 욕설...구타 심지어 제가 임신해 있을때도 그랬다고 하네요.
엄마는 제가 태어나면 나아지겠지 하다가.. 결국 이혼하셨네요.
그리고.
지금 아빠는 엄마에게 하던 의심을 저에게 하고있습니다...
새학기가 시작될때 이곳저곳 크고 작은것에 돈이 들어갈게 많아서 아빠에게 카드를 만들어서 할부로 끊으면 부담이 덜 되지 않겠냐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아빠가 "니 엄마한테 카드줄려고 하고 내 재산 다 말아먹으려고 하지? 엄마하고 짯냐? "
라고말하셨습니다...
..휴 저는 혼자 지내실 아빠 생각해서 기숙사 들어갈 거리를.. 겨우겨우 시간표 합쳐서 5시간씩 차 타가며 통학하고.. 이 악물고 공부해서 장학금타서 모두 아빠에게 드렸는데.. 그런말 들으니 가슴이 철렁내려앉더군요...
정말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무엇보다 당신의 마음과 처지를 잘 알기때문에 좋은 환경과 안정적인 여건에서 생활하고 계신 엄마의 같이 살자는 요청에.. 응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바로오늘..
핸드폰이 침수되어서 수리하는것보다 새로 사는게 더 이득이 되서 아빠에게 바쁘시니깐 등본은 제가 발급받고 신분증만 주시면.. 혼자가서 하고 동의전화 오면 동의해주시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카드만들려고 하지? 안되 할거면 내가가서 신분증 내줄게" 라고 ...또 의심을 하십니다.
휴.....
정말 답답해서 엄마에게 이러저러한 상황과 아빠가 했던 말씀들을 애기해 드렸는데..
팔짝팔짝 뛰십니다. 어찌 아들을 의심하고 그렇냐고... 니가 정말 그런대서 살아야 하냐고....
네.. 저도 싫습니다. 하지만 아빠의 의심이 싫지 아빠가 싫은건 아닙니다.
제가 아빠옆에 없으시면 이제 의지할곳도 없고 외로워 전 처럼 술먹고 스스로 황폐해질것을 잘 알기에 더욱 엄마와 함께 살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가슴이 답답합니다. 저를 죄여오는 의심에 점점 흔들립니다.
그렇다고해서 툭 까놓고 아빠에게 말씀드려보지 않는것도 아닙니다...
매번 이러저러해서 이러저러하다.. 그래서 이랬으면 좋겠다.. 하고 말씀드리는데 화만 내십니다.
인상 일그러지고 욕 까지 합니다...
이제는 의심을 하는 아빠가 점점 질릴것 같습니다.
이런 저도 무섭고 의심을 하시는 아빠도 무섭습니다...
자식을 믿지 못하는 아빠 저는 도대체 무엇을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