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참여소설]] Pandemonium 13화

김영일201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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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의 기회다...

여기서 한명이라도 떨어진다면

다시 세명이 모일때까지 기다려야한다.

더구나 떨어진 한명이 어떻게 될지도 모른다.

우리는 신중할수 밖에 없었다.

 

 

 

 

 

 

 

 

 

 

 

 

 

 

"아테나라면.. 그리스 로마신화의 전쟁의 여신 아닌가요?"

 

"그렇지... 전쟁의 여신... 그래서 창을 들고 있고... 검은 창.... 전쟁의 여신... 도대체 무슨 말일까...?"

 

"아테나의 창이 검은 창인가요? 창인데 검다는게 뭔가 문제의 실마리가 되는게 아닐까요?"

 

"검은창이라면 내가 아는게 있어. 검은창은 스페이드야. 소설 파리대왕에 벨제붑이나 루시퍼같은

악마들이 스페이드 카드들의 이름이거든. 검은 창의 심볼이 스페이드라고 들었어."

 

"그렇다면 검은창이고 아테나면 여자니까 퀸. 스페이드 퀸이 정답이 아닐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것말고는 생각나는게 없군..."

 

"일단 그걸로 해보죠. 만약 틀린다면... 그때는 어쩔수 없죠."

 

 

 

 

 

 

우리는 한참을 고민했다.

누군가 떨어진다면 그건 거의 죽음을 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더이상의 답은 나오지 않았다.

 

"여기서 고민하고 있을바에는 그냥 답을 써보자. 누군가 떨어진대도 다시 올라올꺼라고 생각하자.

좋지 않은 생각만 계속 해봐야 아무 의미 없어."

 

"좋아요..."

 

우리는 서로의 손을 잡았다.

 

"여기서 누가 떨어지더라도... 꼭 다시 살아서 올라오자."

 

그리고 답을 썼다.

 

- 스페이드 퀸 -

 

 

 

 

 

 

 

 

 

- 정답입니다.-

 

"와! 정답이야! 이제 올라간다!"

 

문이 열리고 우리는 9층으로 올라갔다.

 

 

 

 

9층은 어느 누구도 올라오지 못했던듯 조용했고 깨끗한 하얀 방이였다.

9층의 밝은 빛은 우리 눈을 찔렀지만 우리는 그 앞의 무언가를 보고있었다.

그것은 음식이었다.

밖에서 봐도 눈이 휘둥그레질 고급스러운 음식들 이었다.

 

"저...저기! 음식이 있어요!"

 

"먹어도 되는 걸까..?"

 

우리는 홀린듯이 음식앞으로 갔다.

그리고 그 뒤의 모니터에 눈을 돌렸다.

 

"모니터부터 봅시다. 음식은 독이 타있을지 몰라요."

 

 

- 이 음식은 안전합니다. 이번 문제는 음식을 먹은후에 출제됩니다.-

 

"............ 그렇다면.... 일단 음식을 먹어야겠군... 안전하다는 말이 믿을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안전하지 않다고 해도... 문제를 받기 위해선 일단 먹어야 겠네요. 그럴바엔 안전하다는 말을 믿고 맛있게 먹어 보죠."

 

세혁의 말에 난 웃을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우린 누가 먼저랄거 없이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한참이 지나고 꽤나 많은 양이었지만 여러날의 굶었던 우리는 깨끗하게 음식을 비워냈다.

 

- 음식을 다 드셨으니 문제를 출제합니다.-

 

-큰것과 작은것 사이엔 사랑이 숨쉰다.-

 

 

"문제가 나왔군... 음식을 먹었어도 아직까진 별문제없어..."

 

"확실이 음식은 안전했나 보군요. 다행이네요."

 

"하지만 문제가 뭔지 전혀 모르겠네요. 큰것과 작은것 사이에 사랑이 숨쉰다니..."

 

 

 

이게 마지막이다.

이 문제를 맞추면 마지막 층으로 갈수 있다.

이 힘든 여정의 끝을 낼수있다.

과연 문제의 답이... 뭘까...?

 

 

 

 

-큰것과 작은것 사이엔 사랑이 숨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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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정답을 맞춰주신 뽀뽀틴님 감사드립니다.

오래걸려서 죄송합니다.

이제 의욕을 잃었습니다.

그냥 이 소설을 빨리 끝내고 싶을 뿐입니다.

계속 욕먹으면서 이 소설을 써야할 이유를 찾지 못하겠군요.

 

솔직히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퍼오는 글들은 다 좋다고 하고 (물론 저도 그 글들을 모두 재밌게 보았습니다.)

창작으로 쓴글은 욕을 해대니 참 글을 쓰는 의미를 모르겠네요.

앞으로 2편안에 글을 끝내려고 스토리를 조금 바꿨습니다.

나머지 두편도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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