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사 하시는 분 ~~~!!!!

고민녀2011.03.14
조회325

전 무역 전공자에요.

근데 심리학 공부를 해서 상담사하고 싶어요.

제가 우울증과 만성 스트레스로 많이 힘들어서 치료도 받았었고

중고등학교 시절에 제가 우울증이 심해서 무기력한 상태인 줄도

모르고 이렇게 시간이 흘렀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치료도 돕고 싶고

저처럼 아프지만은 않게 꼭 정신과라는 조금 아직은 무거운 시선의

병원을 가지 않아도 좀 더 편안하게 마음의 병이 나아질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거든요

 

제가 정신과에 벌써 4년째 다니고 있지만 그 병원의 같은 층에 있는

다른 병원 등에서도 쳐다볼 때 시선이 좀 그래요;;

그리고 정신과 약봉투에는 병원 이름도 안써있어요...

개인 프라이버시 때문이겠죠...

어떤 어머니는 제가 다니는 정신과에 와서 우리딸이 취업때문에

건강검진을 받는데 여기 정신과 다녔떤 기록이 삭제되게 해 줄 수 없냐고...

 

저도 그런 세부 진료내용까지는 건강검진해도 안나왔었는데

그 어떤 어머니는 자신의 딸의 앞날에 병원 진료기록이 방해가 된다면서

보험된 금액 다 지불 더 하겠으니 좀 삭제해달라고 하소연을 하시더군요

 

아직 우리나라는 정신과에 대한, 마음의 병에 대한 선입견이 강한 것 같아요

 

심리상담사 꼭 하고 싶은데...

대학원을 나와야 하나요?? 아니면 학사편입을 해야할까요??

심리상담사 하시는 분들.. 어떻게 하면 제가 원하는 길을 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