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숑! (..송구스럽.....) 저는 이제 직장인 타이틀을 붙인지 약 100일이 되어가는 여자사람입니다. 제목에 쓰여진 간단한 수식대로 20대 초와 중반 딱 반정도를 달리고 있지요 ㅠㅠ 어쨌든 저는 첫 직장을 얻긴 했는데................. 했는데............. 했는데.................. 제가 생각하던 직장과는 달라도 너무 달랐습니다.(응?) 제가 생각하던 직장은 적어도 책상과 책상 사이 칸막이(파티션이라고 하나요?)는 다 되어 있고, 또, 책상 서랍도 있어서 개인 소지품들(생필품등등)을 수납할 수 있고, 무엇보다 주 5일제!!!!!가 당연시 되고 있는 요즘, 금요일 밤부터 콩닥콩닥 설레이는 마음을 감출 수 없는 그런, 소박하고(?), 사소한(??) 그림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직장과는 너무 동떨어져있었습니다. 소규모 회사라 그런지 직원들끼리 역할분담도 안되어있고 책상 파티션도 없어서 내가 하던 일 하다 못하겠음 다른사람에게 떠넘기기도 다반사입니다. 아, 물론 저는 이제 갓 입사한 꼬꼬마 직장인이기 때문에... 처음 한달간은 정말 먼저 입사하신 선배님들이 넘겨주신 일들 처리만 했습니다. 단순 파일, 서류정리부터 시작해서 사소한 팩스 한장 보내는것까지 다 저만 시키시더라구요.. 처음엔 아, 이렇게 다들 일을 배우는구나 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근데 그게 하루, 이틀을 넘어 한달째 되니 이건 뭐..ㅋㅋ 그냥 저는 복사하는 녀자고 팩스보내는 녀자가 된 듯한 기분.... 그렇게 한것도 일이라고 월급 받기도 민망한 상황이 아닐 수 없는 지경이 되어버렸더랬죠.. 그리고, 이 회사엔 점심시간이 따로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딱 1시간동안이라고 명시된 것도 아니고, 그냥 눈치 봐서 윗분들 일어나시면 그제서야 일어나서 점심 먹으러 갑니다.. 저.. 2시 가까이에 점심 먹으러 간 적도 있어요 ㅠ 그리고 밥 먹으면 쉬는 시간 없이 또 자리에 앉아서 일해야 합니다. 정말.. 눈치보여 죽겠네요 ㅠ 파티션도 없어서 딴짓도 못하겠구.. ㅠ 그리고 조금 더 충격적인 사실은 저희 회사가 특별히 바쁜 일이 있고 그런건 아닌데 근무시간이 다른 회사들(보통 6시면 퇴근시간 아니신가요?)보다 1시간 늦은 퇴근인데다가 토요일은 물론이고 일요일도 격주로 근무를 합니다........ 저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어떻게 이럴수가!! 그러면서 특근 수당 챙겨주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토, 일요일은 문의 전화도 안옵니다.. 다들 토, 일요일 쉬잖아요? 안쉬면 주 5일제 안한다구 입이 오리처럼 툭 튀어나올꺼잖아요?? 특근 수당 챙겨준다고 해도 일하기 싫은게 토, 일요일이잖아요?????? ㅜㅜ 저희 회사만 유별난건지, 아니면 저보다 더 힘들고 고되고 열악한 환경속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신건지... 제가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건지 잘 감이 안와서 이렇게 투정 반 애교 반(???)글을 써봅니다. 다른 사회 초년생들은 어떠신가요? 물론, 대기업엔 해당사항 없으십니다. 그 분들은 노력하신 만큼 댓가를 받고 있으시고 또 그만큼 더 힘들다고 귀가 따갑도록 주변 분들께 말씀 많이 들었거든요 ㅠ 아! 급여는 상여금 잘 모르겠고 -_-;; 100~150 사이 딱 중간정도 받습니다. 많은 급여는 아니지요 ㅠ 하지만 집과 회사간 거리가 가깝고, 사무직이라(경리과는 따로 있어서 제가 경리업무는 안봅니다) 스트레스는 비교적 적은 편이구요. ㅠㅠ 그냥 답답해서 이렇게 글이라도 적어둡니다., 혹시 톡 하시는 선배님들이 눈에 띄면 바로 빛의 속도로 삭제를!!!!...........해야겠지요 그럼.. 이만... 줄일께요 ^_^;; 즐거운 점심시간 되세요!
20대 초+중반/2를 달리고 있는 여자사람임당!
안녕하숑! (..송구스럽.....)
저는 이제 직장인 타이틀을 붙인지 약 100일이 되어가는 여자사람입니다.
제목에 쓰여진 간단한 수식대로 20대 초와 중반 딱 반정도를 달리고 있지요 ㅠㅠ
어쨌든 저는 첫 직장을 얻긴 했는데.................
했는데.............
했는데..................
제가 생각하던 직장과는 달라도 너무 달랐습니다.(응?)
제가 생각하던 직장은 적어도 책상과 책상 사이 칸막이(파티션이라고 하나요?)는 다 되어 있고,
또, 책상 서랍도 있어서 개인 소지품들(생필품등등)을 수납할 수 있고,
무엇보다 주 5일제!!!!!가 당연시 되고 있는 요즘, 금요일 밤부터 콩닥콩닥 설레이는 마음을 감출 수 없는
그런, 소박하고(?), 사소한(??) 그림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직장과는 너무 동떨어져있었습니다.
소규모 회사라 그런지 직원들끼리 역할분담도 안되어있고
책상 파티션도 없어서 내가 하던 일 하다 못하겠음 다른사람에게 떠넘기기도 다반사입니다.
아, 물론 저는 이제 갓 입사한 꼬꼬마 직장인이기 때문에...
처음 한달간은 정말 먼저 입사하신 선배님들이 넘겨주신 일들 처리만 했습니다.
단순 파일, 서류정리부터 시작해서 사소한 팩스 한장 보내는것까지 다 저만 시키시더라구요..
처음엔 아, 이렇게 다들 일을 배우는구나 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근데 그게 하루, 이틀을 넘어 한달째 되니 이건 뭐..ㅋㅋ
그냥 저는 복사하는 녀자고 팩스보내는 녀자가 된 듯한 기분....
그렇게 한것도 일이라고 월급 받기도 민망한 상황이 아닐 수 없는 지경이 되어버렸더랬죠..
그리고, 이 회사엔 점심시간이 따로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딱 1시간동안이라고 명시된 것도 아니고, 그냥 눈치 봐서 윗분들 일어나시면
그제서야 일어나서 점심 먹으러 갑니다..
저.. 2시 가까이에 점심 먹으러 간 적도 있어요 ㅠ
그리고 밥 먹으면 쉬는 시간 없이 또 자리에 앉아서 일해야 합니다.
정말.. 눈치보여 죽겠네요 ㅠ
파티션도 없어서 딴짓도 못하겠구.. ㅠ
그리고 조금 더 충격적인 사실은 저희 회사가 특별히 바쁜 일이 있고 그런건 아닌데
근무시간이 다른 회사들(보통 6시면 퇴근시간 아니신가요?)보다 1시간 늦은 퇴근인데다가
토요일은 물론이고 일요일도 격주로 근무를 합니다........
저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어떻게 이럴수가!!
그러면서 특근 수당 챙겨주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토, 일요일은 문의 전화도 안옵니다..
다들 토, 일요일 쉬잖아요? 안쉬면 주 5일제 안한다구 입이 오리처럼 툭 튀어나올꺼잖아요??
특근 수당 챙겨준다고 해도 일하기 싫은게 토, 일요일이잖아요?????? ㅜㅜ
저희 회사만 유별난건지,
아니면 저보다 더 힘들고 고되고 열악한 환경속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신건지...
제가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건지 잘 감이 안와서 이렇게 투정 반 애교 반(???)글을 써봅니다.
다른 사회 초년생들은 어떠신가요?
물론, 대기업엔 해당사항 없으십니다.
그 분들은 노력하신 만큼 댓가를 받고 있으시고
또 그만큼 더 힘들다고 귀가 따갑도록 주변 분들께 말씀 많이 들었거든요 ㅠ
아! 급여는 상여금 잘 모르겠고 -_-;; 100~150 사이 딱 중간정도 받습니다. 많은 급여는 아니지요 ㅠ
하지만 집과 회사간 거리가 가깝고,
사무직이라(경리과는 따로 있어서 제가 경리업무는 안봅니다) 스트레스는 비교적 적은 편이구요.
ㅠㅠ 그냥 답답해서 이렇게 글이라도 적어둡니다.,
혹시 톡 하시는 선배님들이 눈에 띄면 바로 빛의 속도로 삭제를!!!!...........해야겠지요
그럼.. 이만... 줄일께요 ^_^;;
즐거운 점심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