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시장 둘러보고 반찬거리 만들기

조지원2011.03.14
조회1,789

 

 

 

저번에 피조개 무침을 만들고 그 맛을 못잊어 다시 수산시장으로 향했답니다. ^^


 

 

 

 

이번 지진으로 다들 걱정이 많았지만 보시다시피 오사카나 와카야마는 전혀 피해가 없답니다.

 

연일 뉴스를 타고나오는 지진이나 츠나미 이야기로 일본 전체가 초토화된줄 아시더라구요...;;

 

이쪽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걱정 뚝~ ^^

 

 

 

 

같은 일본인데 너무나 다른 세상 같습니다.

 

평상시와 다름없이 평온하기만 하답니다.

 

 

 

오늘 구입한 쟤료는 피조개와 스베타 조개입니다.

 

( 저번에 저 녀석의 이름이 궁금하였는데 스베타 가이라고 적혀있네요. )

 

스베타 조개 대신 고둥을 이용하셔서 고둥무침으로 만드셔도 될것 같습니다. ^^

 

이제부터 요리를 시작해 볼게요.

 

 

 

 

피조개는 저번보다 훨씬 크기가 큼직하지요?

 

레시피는 저번에 올렸으니 그냥 넘어 갈게요~ ^^

 

오늘은 스베타 조개 무침만 올려볼게요.

 

조개라기보다는 아마도 한국말로 고둥이란 말이 더 어울릴 모양입니다.

 

한국의 해변에서 굴러다니는 빈 껍데기를 몇번 본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말로는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먹어보는건 일본에서 처음 먹어보는데 맛이 좋더군요.

 

 

 

<스베타 조개 무침>

 

 

쟤료: 스베타 조개 2팩, 오이 3개

 

양념: 고추장3, 간장2, 식초2, 메실 엑기스2, 물엿1, 마늘1, 설탕1, 참기름 0.5, 깨 약간, 고추가루 약간

 

 

1. 소금물에 해감하고 삶기

 

 

 

 

뚜껑을 닫고 삶아주세요.

 

 

2. 살 발라내기

 

 

 

 

이 녀석들은 펄밭에서 살았나 봅니다.

 

해감을 하고 삶아도 펄이 묻어나더라구요.

 

키친타올로 깨끗히 하나하나 장인정신으로 닦아주었답니다.ㅎㅎㅎ

 

살을 발라내고보니 영낙없는 고둥입니다. ^^

 

 

3. 채에 받혀서 씻어주기

 

 

 

 

2번정도 씻어주니 깨끗해졌답니다.

 

(고둥은 살짝 1번만 물에 씻어주면 될겁니다.)

 

 

 

4. 양념 버무리기

 

 

 

 

물을 뺀 스베타 조개에 오이를 넣고 양념과 함께 버무려 줍니다.

 

꼭 고둥무침으로 보이네요. ^^

요리끝~ !!

 

(먹기 바빠서 예쁜 그릇에 담은 사진을 못 찍었어요... ^^;)

 

 

이번에도 너무 간단하지요? ㅋ

 

하나하나 펄을 닦아내는것만 제외하면 정말 간단하더라구요.

 

내 남편이 먹어줄텐데 깨끗하게 만들어야 하겠죠~ ㅎ

 

 

 

 

 

함께 먹은 피조개 사진도 한장 올려보아욤~ ㅎ

 

남편과 오손도손 맛난 식사를 했답니다.

 

 

 

 

시간들 나시면 가까운 수산시장 구경들 가세요.

 

저렴한 반찬거리가 기다릴지도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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