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X통운 VS 여대생(22)

DADA2011.03.14
조회21,851

 

 

 

 

안녕하세요, 20대 여대생입니다^,^

저는 부디 이 글이 톡에 팍!!! 올랐으면 좋겠네여

 

 

 

 

때는 바야흐로 10일(목), 자취를 하는 저를 위해

 

부모님께서 마딛는 생활의 양식들과 옷을 저에게 택배로 부쳐주셨어여ㅋㅋ(경기→대전)

 

금요일... 아무 소식이 없어서 '아- 뭐 내일 오전중에 받겠거니' 했어요

 

토요일... 아무 소식이 없어서 '아-.....................................'

 

부모님께 택배가 어디서 행방불명인지 확인 전화를 했어요

 

이상하다~싶으셨는지 부모님께서도 대X통운에 전화를 해보셨죠

 

 

 

 

 

직원분이 택배물을 확인해드린다며 5분뒤에 전화를 드린대요

 

5분이 지나도................10분이 지나도..............20분이 지나도.......

 

소식이 없는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모님께서 다시 전화를 거니

 

"영업 시간이 마감되어 직원들이 모두 퇴근했습니다"

 

"영업 시간이 마감되어 직원들이 모두 퇴근했습니다"

 

"영업 시간이 마감되어 직원들이 모두 퇴근했습니다"

 

이보십쇼... 괜히 저희 부모님께서 20분 기다리셨잖아요..-,-

 

 

 

 

 

 

월요일이 됐어요. 진-짜 오늘은 택배 받겠거니하고 기대를 했죠^^

 

와#$%^&* 점심때쯤 왔어요, 저의 양식들이!!!!!!!!!!!!!!!!!!!!!!!!!!!!!!!!!!!!!

 

 

그.런.데 택배물 상태가 심상치않았어요..

 

 

 

 

 

 

 

아무리 던져도 솔직히 택배물이 저렇게 훼손되지는 않잖아요?? 밟았나요??

 

대X통운 빨간글씨 테이프로 둘둘 감은 거 보이시죠??ㅋㅋㅋㅋ

 

안에 내용물 훼손까지 걱정되서 당장에 오픈해쬬 @_@

 

내용물 중 옷은 빼고, 남은 양식들을 사진찍어봤어요ㅋㅋ

 

 

 

화이트데이라고 부모님께서 일부러 춰컬릿도 보내주셨는데,

 

사진엔 잘 표현이 안돼있지만 마구잡이로 구겨졌더군요 ㅋㅋㅋ

물론 작은 봉지에 담긴 '웨하스' '마가렛X' '롯데샌X'는  가루상태가 됐구요^^

 

 

 

 

 

대X통운 직원분들,

 

저희 부모님께서 전화하셨다고 열받으셨나요??

 

물건을 아무리 막 옮겨도 솔직히 저 지경이 되지는 않습니다.

 

제 눈에는 그냥 화풀이로 밟은 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큰 택배회사라서 믿고 맡겼더니 이런식으로 돌아오네요

 

 

 

-이상 대X통운과 저의 격한 신경전을 마치구요

요기까지 읽어주신 톡커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부디 같이 혼내주시길 ㅠㅠ

 

 

 

 

 +) 자꾸만 '빈공간이 있어서 파손' 됐다는 의견이 나오는데요,

 

저는 옷과 과자들을 같이 받았습니다 ㅋㅋㅋㅋ

 

옷들이 과자를 감싸고 있었다구요

 

딱 박스를 개봉했을 때, 빈공간이란 전.혀 없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