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우울하고 기운없고 뭐랄까.. 가을탄다는 소리는 들어봤는데 봄 타는 분들도 계신가요? -_- 일하기도 싫고 만사 귀찮고.. 집구석은 엉망이 되어가고;; 하도 요즘 우울하다고 하니, 남편이 개 한마리 사재요. 그동안 그렇게~~~ 제가 강아지 키우면 안돼냐고 졸라도 '나중에~~'로 일관하던 사람이 말이죠. 이 무슨 갱년기 증상도 아니고 좀 심각해보이긴 했나봐요...(제 나이 이제 30 ㅡㅡ) 곰곰히 원인을 따져보니 남편직장따라서 생판 모르는 동네로 이사오고, 근처에 친구도 없고, 저도 이 동네에 취직해서 일하고는 있는데.. 남편일은 퇴근이 빨라야 밤 10시 막 이래요.. 맨날 집, 회사, 집 회사 이러다보니 저도모르게 우울증이 납신거 같네요. ㅠㅠㅠㅠ 근데 막상 개를 키우자니,, 오전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혼자있어야 할 강아지가 안쓰러울거 같고, 제 외로움을 달래고자 강아지를 이용하는거 같기도 하고, 왠지 강아지가 우울증 걸릴거 같기도 하구요. =ㅅ= 강아지는 무슨 죄인가요. ㅠㅠ 근데 남편은 이번 주말에 사러가재요. ㄷㄷㄷ;; 한번 입양하면 평생 같이 살아야하는데 괜히 입양해서 강아지만 불행한게 아닌가 걱정이 되요.. 혼자 사시거나 맞벌이신 분들, 애완견 어떻게 키우고 계신가요? ㅠㅠ
남편이 개 한마리 키우래요..
요즘 부쩍 우울하고 기운없고 뭐랄까..
가을탄다는 소리는 들어봤는데 봄 타는 분들도 계신가요? -_-
일하기도 싫고 만사 귀찮고.. 집구석은 엉망이 되어가고;;
하도 요즘 우울하다고 하니, 남편이 개 한마리 사재요.
그동안 그렇게~~~ 제가 강아지 키우면 안돼냐고 졸라도 '나중에~~'로 일관하던 사람이 말이죠.
이 무슨 갱년기 증상도 아니고 좀 심각해보이긴 했나봐요...(제 나이 이제 30 ㅡㅡ)
곰곰히 원인을 따져보니 남편직장따라서 생판 모르는 동네로 이사오고, 근처에 친구도 없고,
저도 이 동네에 취직해서 일하고는 있는데..
남편일은 퇴근이 빨라야 밤 10시 막 이래요..
맨날 집, 회사, 집 회사 이러다보니 저도모르게 우울증이 납신거 같네요. ㅠㅠㅠㅠ
근데 막상 개를 키우자니,,
오전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혼자있어야 할 강아지가 안쓰러울거 같고,
제 외로움을 달래고자 강아지를 이용하는거 같기도 하고, 왠지 강아지가 우울증 걸릴거 같기도 하구요. =ㅅ=
강아지는 무슨 죄인가요. ㅠㅠ
근데 남편은 이번 주말에 사러가재요. ㄷㄷㄷ;;
한번 입양하면 평생 같이 살아야하는데 괜히 입양해서 강아지만 불행한게 아닌가 걱정이 되요..
혼자 사시거나 맞벌이신 분들, 애완견 어떻게 키우고 계신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