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나 고민있어....ㅠ

헨젤과그모텔2011.03.16
조회63

휴~ 어디서 부터 써야할지....ㅋ

일단 24 남자고 ㅋㅋ

군대는 전역했고 미모의 여성과 한창 연애중 ㅋㅋ

 

때는 바야흐로 이틀전...화.이.트.데.이 !!!

 

전날 술을 부어라 마셔라 오장육부가 나이트를 다녀온 여파로 인해 학교가서도 잠만 잤어..ㅠ

그런데 어떻해.1>!!>>

해장하러 가자고 자고있는 날 꺠운 친구 녀석이 나에게 묻는거야

너xx씨 사탕 드렸어??? 

헐.............................................................

갑자기 이건 뭔 솔?

'오늘 화이트데이라네...

시간은 저녁 8시....

여자친구 만나기로 한시간은 9시....

아무대책없던 난 주위를 둘러보다 박하사탕 하나를 발견했어!! 바로그떄!!!!!!!!! 불현듯 스쳐지나가는 군대시절 과거의 한 기억을 떠올렸지...

바로 사탕키스!!!!

그 김여신님과 이머시기와 함께 사탕을 주고받던 명장면!!!!!

오오오오오오~~~~~~~~~~~~~~~~~

거기까지 생각이 미친난 바로 박하사탕 한움큼(?)집어들고는 주머니에 넣었지!!

그리고는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는 그 길에 아름다운 그림을 연상하며 혼자 룰루랄라~ 웃음꽃을 피웠어

그리고 역사의 그순간!!!!!

창문이 열리며 날 보며 밝은 미소로 사탕달라는 여자친구에게 난 키스세례를 퍼부었지!!

그리고 그 뒤 감동 먹었을 여자친구의 모습을 상상하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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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 오는 육두문자를 차마 글로 표현 할수 없는게 안타까울뿐..........

 

가장중요한건....

너 어제 술마셨냐? 어제 집이라메? 죽을래?

 

그래 맞았음.......

난 전날 저녁 여자친구를 집이라고 안심시킨뒤 몰래 나가 친구들과 진한 우정을 나눴던 것임...

 

내 여친님 삐져서 화이트데이고 나발이고 전화 안받음... 나 어떻함??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