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중반 녀자입니당... 깁니다...그래도 저에게 충고를 해주고 싶으신분은 ㄱㄱㄱ 음슴체가 읽기에 간편하니 저도... 저는 작년 연말쯤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를 사귀고? 아니 억지로 사귀고 있다는게 맞는말인것 같음 어쨌든 동갑내기 남자를 만나게 되었음. 첫인상은 정말 좋았음. 싱글싱글 잘도웃고 남자답고 매너도 좋고. 그뒤로 내가 연락을 하게되어 일주일뒤.주말에 다시 만나게 되었음. 여전히 내맘에 쏙드는 행동만 골라하는 그런 남자였음. 무엇보다 돈씀씀이. 첫만남에 그아이가 돈을많이 쓴거같아서 내가 맛있는걸 사주겠다고 해서 만났는데 밥을다먹고 잠깐화장실간사이 지가 계산끝낸뒤 내가방들고 나가있었음. (부연설명 하자면 그전에 헤어진 남자가 너무 찌질이었어서 데이트비용이나 돈문제로 질릴대로 질린상태였음.) 데이트비용도 척척 알아서내고,,오죽하면 내가 미안해서,그아이 화장실간사이 계산해놓고 있을정도로 나에게 잘썼었음. 아마 이게 훼이크였나봄.. 그뒤 이런저런 사소한 문제로 한달간을 못만나다 올초에 다시 만나게되었음. 근데 그땐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음. 만나면 여전히 돈도 잘썼으나, 그에못지않게 나도 40%정도는 데이트비용감당하면서 만났음. 물론 잠자리도 했음. 난 그아이와 사귈의향이 있었으며 그아이도 나랑 비슷한 생각이었다고 자신했었음. 그런데................................. 이아이 본심이 나오기 시작함. 내가 백화점에 화장품살것이 있어 간다고하니 따라가주겠다며 데려가라고함. 그래서 흔쾌히 알겠다고 했음. 그동안 나에게 돈도 적지않게썼으니 나도 선물이랍시고 모자나 후드티하나 사줄 의향은 있었음. 비록 공식적으로 사귀자해서 사귀고있는 사이는 아니었지만.. 그러나 이아이는 계속 확답을 요구했음. 나- 백화점 요번주에 가장~ 놈- 따라가면 뭐있나ㅋㅋ 나- 글쎄..뭐가 있지않을까나?ㅎㅎ 놈- 뭐가있는데? 나- 뭐가있겠지?ㅋㅋㅋ 딴얘기 주절주절.. 놈- 내필요한거 생각해놔도되나?ㅋㅋ (요때부터 똥덜닦은느낌이 들기시작했음) 나- 뭐가필요한데ㅋㅋ보고~ 놈- 내필요한걸사주야지ㅡㅡ 뭐없으면 같이안가 (헐-_- 개생키 ) 뭐 이런식이었음.. 그래서 결론은 같이 백화점을 갔고. 그아이에게 10만원이 조금넘는 옷을하나 사주었음. 당당히 고르더이다. 사실 사주면서도 나중에 이아이랑 쫑나고나면 정말 아까워서 땅칠거라는걸 매우 잘알았으나 그당시 그아이에게 푹빠져있었기에 각오하고 돈을 썼음....( 이시점부터 나도 계산적이게 되기 시작했음) 그리고 항상 만나서 어딜다니고 할때는 그렇게 좋고 계산적인놈으로 보일수가 도저히없는데 문자만하면 돌변하는거였음 ㅡㅡ그리고 나도 양심이있는여자라 저아이가 밥을샀으면 그다음 술자리는 내가계산하고 거의 그런식이었음. 그리고 그후에도 겨울코트를 하나 사달라는 뉘앙스를 풍김. 물론 사줄수 있음. 근데난 선물을 줄땐 명분이 있어야된다생각함. 그시점까지도 사귀자는 말이없었기에 난 우리사이를 확실히 하자고 했었음. 결국 사귀잔말은 내입에서 먼저하게되고 사귀는사이가 됨. 이제 그 이후엔 아주 당연하게 큰소리로 뻥뻥. 운동화사줘. 츄리닝사줘. 티사줘. 난 너만나서 맛있는거좀 사먹고나면 돈이바닥난다. 이런말을 해댐. 그리고 주말에 보자고하면. 니가쏘나? 니가 풀코스로 다쏘나??? 이렇게 말함.......... 변했음................. 아니 그전에도 속내는 같았으나 겉으로 표현만 안한것인듯함. 그리고 내가 다는 못쏘겠다ㅠ나 지금 백조자나ㅜ(지금잠시놀고있음;;) 요러케 애교섞인목소리로말을하면 그냥만나지 말자고함... 만난지 2달정도밖에안됐는데... 그아이에게 선물이랍시고 사준거에만 쓴돈이 45만원이넘음... 후드티 운동화 츄리닝 등등...지가필요한걸다생각해놓는놈임. 그외에 데이트비용에서 내가쓴돈도 만만치않음. (그래서 저번주부터는 뭐먹으러가면 가위바위보로 돈을내기로했음. 결국 그주에는 내가 돈을 더쓰게되기도했음) 이아이가 나에게 사랑과 관심의 표현만 많이해준다면 사실 이렇게까지 생각안함.. 결정적인건.. 주말에 백화점을갔는데 어느브랜드 운동화가 너무이쁘더라... 라고 하더니...아니나다를까 다음날 문자로 "자기야 내신발ㅜ"(이럴때만 자기야임. 다른때는 전혀 애정표현없음) 내가 지금 능력이 딸리니 다음달초에 사준다고 아주 이쁘게 말을해줌. 근데 그뒤로도 계속 ... 자기야 그신발 계속생각나ㅠㅠ,,, 이러더니 딴얘기하다가도 갑자기 ...아.....신발.......계속이러는거임... 그래서 최대한 기분안상하게 한답시고.... 나지금 백조자낭ㅜ 쫌만기다리면 하늘에서 운동화가 툭! 떨어지니라^^ 나이제월급도없자낭ㅜ 이렇게 더럽고 치사해도 최대한 비위를 맞춰주려애썼음. 그러나 돌아오는답장은 " 난월급타도 너랑 맛있는거 몇번 사먹으면 바닥나는데 " 이러는거임 - - 나도이제는 빡이쳐서ㅡㅡ " 나도요즘 맛있는거먹을때같이쓰자낭~어쨌든 내가 사주기로한거니까 4월초까지만 기다리자" 라고했떠니 .. "또 한번 치사하게 나가볼까 " 이러는거임.. (여기서부터 지금내가 답장을 안하고있음.) 카드명세서랑 다 따져볼까라는 뜻임..... 얘는 지가 나보다 한참은 돈을 더많이쓴다 생각하나봄. 모든남자가 이렇진 않잖음... 물론 이아이가 ..제가 지를 좋아하는만큼만 생각한다면 안아까워했을거임. 얘는 그런개념임. 내가 얘한테 10만원을 썼으면 나도 그돈상당의 선물을 받아야함. 이런개념이 박힌아인거 같음. 물론 헤어질까도 생각했음. 근데 아직 얘가 너무좋아서 헤어짐은 생각하기가 싫음... 지금 내가 끌려가고있는게 맞긴함. 나를이용하려는거 같기도함. 계속사귄다면 어떻게... 그리고 정말 헤어진다면, 어떻게 제대로 뻥찰수 있을까염............... 그리고 남자들 정말 이아이처럼 그렇게 계산적인거임??
선물사달라고 조르는남자 어떡할까요?
20대중반 녀자입니당...
깁니다...그래도 저에게 충고를 해주고 싶으신분은 ㄱㄱㄱ
음슴체가 읽기에 간편하니 저도...
저는 작년 연말쯤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를 사귀고? 아니 억지로 사귀고 있다는게 맞는말인것 같음
어쨌든 동갑내기 남자를 만나게 되었음.
첫인상은 정말 좋았음.
싱글싱글 잘도웃고 남자답고 매너도 좋고.
그뒤로 내가 연락을 하게되어 일주일뒤.주말에 다시 만나게 되었음.
여전히 내맘에 쏙드는 행동만 골라하는 그런 남자였음.
무엇보다 돈씀씀이.
첫만남에 그아이가 돈을많이 쓴거같아서 내가 맛있는걸 사주겠다고 해서 만났는데 밥을다먹고 잠깐화장실간사이 지가 계산끝낸뒤 내가방들고 나가있었음.
(부연설명 하자면 그전에 헤어진 남자가 너무 찌질이었어서 데이트비용이나 돈문제로 질릴대로 질린상태였음.)
데이트비용도 척척 알아서내고,,오죽하면 내가 미안해서,그아이 화장실간사이 계산해놓고 있을정도로 나에게 잘썼었음. 아마 이게 훼이크였나봄..
그뒤 이런저런 사소한 문제로 한달간을 못만나다 올초에 다시 만나게되었음.
근데 그땐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음.
만나면 여전히 돈도 잘썼으나, 그에못지않게 나도 40%정도는 데이트비용감당하면서 만났음.
물론 잠자리도 했음.
난 그아이와 사귈의향이 있었으며 그아이도 나랑 비슷한 생각이었다고 자신했었음.
그런데.................................
이아이 본심이 나오기 시작함.
내가 백화점에 화장품살것이 있어 간다고하니 따라가주겠다며 데려가라고함.
그래서 흔쾌히 알겠다고 했음. 그동안 나에게 돈도 적지않게썼으니 나도 선물이랍시고 모자나 후드티하나 사줄 의향은 있었음. 비록 공식적으로 사귀자해서 사귀고있는 사이는 아니었지만..
그러나 이아이는 계속 확답을 요구했음.
나- 백화점 요번주에 가장~
놈- 따라가면 뭐있나ㅋㅋ
나- 글쎄..뭐가 있지않을까나?ㅎㅎ
놈- 뭐가있는데?
나- 뭐가있겠지?ㅋㅋㅋ 딴얘기 주절주절..
놈- 내필요한거 생각해놔도되나?ㅋㅋ (요때부터 똥덜닦은느낌이 들기시작했음)
나- 뭐가필요한데ㅋㅋ보고~
놈- 내필요한걸사주야지ㅡㅡ 뭐없으면 같이안가 (헐-_- 개생키 )
뭐 이런식이었음..
그래서 결론은 같이 백화점을 갔고. 그아이에게 10만원이 조금넘는 옷을하나 사주었음. 당당히 고르더이다.
사실 사주면서도 나중에 이아이랑 쫑나고나면 정말 아까워서 땅칠거라는걸 매우 잘알았으나 그당시 그아이에게 푹빠져있었기에 각오하고 돈을 썼음....( 이시점부터 나도 계산적이게 되기 시작했음)
그리고 항상 만나서 어딜다니고 할때는 그렇게 좋고 계산적인놈으로 보일수가 도저히없는데
문자만하면 돌변하는거였음 ㅡㅡ그리고 나도 양심이있는여자라 저아이가 밥을샀으면 그다음 술자리는 내가계산하고 거의 그런식이었음.
그리고 그후에도 겨울코트를 하나 사달라는 뉘앙스를 풍김.
물론 사줄수 있음. 근데난 선물을 줄땐 명분이 있어야된다생각함.
그시점까지도 사귀자는 말이없었기에 난 우리사이를 확실히 하자고 했었음.
결국 사귀잔말은 내입에서 먼저하게되고 사귀는사이가 됨.
이제 그 이후엔 아주 당연하게 큰소리로 뻥뻥.
운동화사줘. 츄리닝사줘. 티사줘.
난 너만나서 맛있는거좀 사먹고나면 돈이바닥난다.
이런말을 해댐.
그리고 주말에 보자고하면.
니가쏘나? 니가 풀코스로 다쏘나???
이렇게 말함.......... 변했음.................
아니 그전에도 속내는 같았으나 겉으로 표현만 안한것인듯함.
그리고 내가 다는 못쏘겠다ㅠ나 지금 백조자나ㅜ(지금잠시놀고있음;;)
요러케 애교섞인목소리로말을하면 그냥만나지 말자고함...
만난지 2달정도밖에안됐는데...
그아이에게 선물이랍시고 사준거에만 쓴돈이 45만원이넘음... 후드티 운동화 츄리닝 등등...지가필요한걸다생각해놓는놈임.
그외에 데이트비용에서 내가쓴돈도 만만치않음. (그래서 저번주부터는 뭐먹으러가면 가위바위보로 돈을내기로했음. 결국 그주에는 내가 돈을 더쓰게되기도했음)
이아이가 나에게 사랑과 관심의 표현만 많이해준다면 사실 이렇게까지 생각안함..
결정적인건..
주말에 백화점을갔는데 어느브랜드 운동화가 너무이쁘더라... 라고 하더니...아니나다를까 다음날 문자로
"자기야 내신발ㅜ"(이럴때만 자기야임. 다른때는 전혀 애정표현없음)
내가 지금 능력이 딸리니 다음달초에 사준다고 아주 이쁘게 말을해줌.
근데 그뒤로도 계속 ...
자기야 그신발 계속생각나ㅠㅠ,,, 이러더니 딴얘기하다가도 갑자기 ...아.....신발.......계속이러는거임...
그래서 최대한 기분안상하게 한답시고....
나지금 백조자낭ㅜ 쫌만기다리면 하늘에서 운동화가 툭! 떨어지니라^^ 나이제월급도없자낭ㅜ
이렇게 더럽고 치사해도 최대한 비위를 맞춰주려애썼음.
그러나 돌아오는답장은
" 난월급타도 너랑 맛있는거 몇번 사먹으면 바닥나는데 " 이러는거임 - -
나도이제는 빡이쳐서ㅡㅡ
" 나도요즘 맛있는거먹을때같이쓰자낭~어쨌든 내가 사주기로한거니까 4월초까지만 기다리자" 라고했떠니 ..
"또 한번 치사하게 나가볼까 " 이러는거임.. (여기서부터 지금내가 답장을 안하고있음.)
카드명세서랑 다 따져볼까라는 뜻임..... 얘는 지가 나보다 한참은 돈을 더많이쓴다 생각하나봄.
모든남자가 이렇진 않잖음... 물론 이아이가 ..제가 지를 좋아하는만큼만 생각한다면 안아까워했을거임.
얘는 그런개념임.
내가 얘한테 10만원을 썼으면 나도 그돈상당의 선물을 받아야함.
이런개념이 박힌아인거 같음.
물론 헤어질까도 생각했음.
근데 아직 얘가 너무좋아서 헤어짐은 생각하기가 싫음...
지금 내가 끌려가고있는게 맞긴함. 나를이용하려는거 같기도함.
계속사귄다면 어떻게... 그리고 정말 헤어진다면, 어떻게 제대로 뻥찰수 있을까염...............
그리고 남자들 정말 이아이처럼 그렇게 계산적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