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에 학원 선생님 욕하는 글이 올라와서 학생들 학원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조금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저는 일단, 대학생이고 학원에서 가르치는 알바 하고 있어요. 일단, 저희 학원에는 선생님이 있고 저희 학원은 좀 특별한 경우라서 매니저님(학습코칭 매니저님)과 부원장님 원장님 이렇게 계셔요 일단, 학원은 결코 아이들의 인격과 성장을 시키는 곳이 아닙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고, 원장님을 비롯한 학원에 높으신 분들?은 학부모님한테 전화라도 올까 노심초사하고 선생님한테 항상 주지시키죠 전 아이들이 매니저님께 점심먹겠다고 허락받고 나가서 밥을 사줬는데 그거 가지고도 35분 지났었어요 나간지.. 근데도 1시간이 넘도록 애들 데리고 뭐하냐고 원장님 전화오셔서 화내시고 애들이 30분 있었다고 해도 말도 안 믿어주고..ㅡㅡ 점심시간에 애들 데리고 밥 먹었다고 머라하는 집단이 학원입니다. 솔직히 일은 학원에서 가르치는 사람이 다 합니다. 위에 분들은 그냥 가만히 앉아서 카운터나 보고 있고 서성거리다가 (저희 원장님 같은 경우는 시간이 남으니까 집에가서 애 밥 주고 오고 그러셔요;;) 그래놓고 아이들은 얼마나 민감합니까. 사춘기에 그런 성질머리 다 받아줘야 하고 그런 것 한 번 못 참아서 조금 짜증이라도 내면 애들은 온갖 신경질이란 신경질은 다 내고 다녀서 그 불똥은 또 저한테 튑니다. 원장님이 또 불러서 이러쿵 저러쿵 한 소리 하시죠 학원 절대, 만만한 곳 아닙니다. 그냥 애들 가르치면 된다고들 하시지만 아니요.. 요즘 아이들 얼마나 개념없고 성질머리 드러운데요;;;; 초등학생만 봐도 알지 않습니까.. 그런데 중학생 고등학생이라면 말 다했죠 그 애들을 다 컨트롤해야 하고, 수업준비는 준비대로, 장부는 장부대로 써야하고... 아이들은 모르는 거 가르쳐주면 열심히 따라오기는 커녕 하기 싫어하고 그래도 가르쳐주려고 계속 하면 "예전에는 이런 거 안했었다"며 선생님 자질을 탓하질 않나 반말을 찍찍하질 않나, 욕을 하질 않나 거기다가 원장님은 학부모 이야기하고,, 제가 학원 그만두면 아이들이 떨어져 나갈까봐 아이들이랑 너무 친하게 지내지 마랍니다.. 매니저는 제가 잘못한거 원장님한테 일러서 저는 또 혼나구요 정말... 그래도 아이들은 그나마 순수해서 마음을 열고 다가가면 자기들도 다가와 주니깐 그런 아이들 보면서 힘 내는데 일부, 몰지각한 학생들.. 그 이기적인 심보에서 좀 벗어나세요 선생님이 오답노트 시킨거 그거 선생님이 벌 주려고 그랬겠습니까? 맞은거 한 번 더 써 오면 어디 덧납니까? 감사까지는 안 바랍니다. 그냥 해오라는 거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면서 그거 가지고 억울하다느니 이러지 말고 선생님 생각도 조금은 합시다 다 학생들한테 도움주려고 학원 온 사람들입니다.. 선생님들.. 21
학원에서 가르치는 알바하는 사람입니다
판에 학원 선생님 욕하는 글이 올라와서
학생들 학원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조금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저는 일단, 대학생이고 학원에서 가르치는 알바 하고 있어요.
일단, 저희 학원에는 선생님이 있고 저희 학원은 좀 특별한 경우라서
매니저님(학습코칭 매니저님)과 부원장님 원장님 이렇게 계셔요
일단, 학원은 결코 아이들의 인격과 성장을 시키는 곳이 아닙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고, 원장님을 비롯한 학원에 높으신 분들?은
학부모님한테 전화라도 올까 노심초사하고 선생님한테 항상 주지시키죠
전 아이들이 매니저님께 점심먹겠다고 허락받고 나가서
밥을 사줬는데 그거 가지고도 35분 지났었어요 나간지..
근데도 1시간이 넘도록 애들 데리고 뭐하냐고 원장님 전화오셔서 화내시고
애들이 30분 있었다고 해도 말도 안 믿어주고..ㅡㅡ
점심시간에 애들 데리고 밥 먹었다고 머라하는 집단이 학원입니다.
솔직히 일은 학원에서 가르치는 사람이 다 합니다.
위에 분들은 그냥 가만히 앉아서 카운터나 보고 있고
서성거리다가 (저희 원장님 같은 경우는 시간이 남으니까 집에가서 애 밥 주고 오고 그러셔요;;)
그래놓고 아이들은 얼마나 민감합니까. 사춘기에
그런 성질머리 다 받아줘야 하고
그런 것 한 번 못 참아서 조금 짜증이라도 내면 애들은
온갖 신경질이란 신경질은 다 내고 다녀서
그 불똥은 또 저한테 튑니다. 원장님이 또 불러서 이러쿵 저러쿵 한 소리 하시죠
학원 절대, 만만한 곳 아닙니다.
그냥 애들 가르치면 된다고들 하시지만
아니요.. 요즘 아이들 얼마나 개념없고 성질머리 드러운데요;;;;
초등학생만 봐도 알지 않습니까.. 그런데 중학생 고등학생이라면 말 다했죠
그 애들을 다 컨트롤해야 하고, 수업준비는 준비대로, 장부는 장부대로 써야하고...
아이들은 모르는 거 가르쳐주면 열심히 따라오기는 커녕 하기 싫어하고
그래도 가르쳐주려고 계속 하면 "예전에는 이런 거 안했었다"며 선생님 자질을 탓하질 않나
반말을 찍찍하질 않나, 욕을 하질 않나
거기다가 원장님은 학부모 이야기하고,, 제가 학원 그만두면 아이들이 떨어져 나갈까봐
아이들이랑 너무 친하게 지내지 마랍니다..
매니저는 제가 잘못한거 원장님한테 일러서 저는 또 혼나구요
정말... 그래도 아이들은 그나마 순수해서
마음을 열고 다가가면 자기들도 다가와 주니깐 그런 아이들 보면서 힘 내는데
일부, 몰지각한 학생들.. 그 이기적인 심보에서 좀 벗어나세요
선생님이 오답노트 시킨거 그거 선생님이 벌 주려고 그랬겠습니까?
맞은거 한 번 더 써 오면 어디 덧납니까?
감사까지는 안 바랍니다.
그냥 해오라는 거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면서
그거 가지고 억울하다느니 이러지 말고 선생님 생각도 조금은 합시다
다 학생들한테 도움주려고 학원 온 사람들입니다.. 선생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