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이 철철넘쳐흐르는 내찡구 - 3-♥

해성이엄마2011.03.16
조회143

 

나의 b.f 의 대학시절 동거한 무식한 친구 애기임

일단 다 같이 친하니깐 '무식'하다는 단어를 쓰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 친구랑 네이트on으로 대화하다가 이 이야기 나와서 빵터져서

 글올리기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로 네가지로 구분해바뜸

 

 

 

일단..이 친군 절대 외모로 보면 안그래보임

그냥 요즘 애들 같고 요즘 학생같고 약간 눈매가 무섭지만 쌍카풀수술도 잘되꼬 예쁨

 

 

★오랜만에 내친구 S양 과 그 동거중인 친구(무식人)를 만남

............

만나면서 인사말을 나눔

"야 야  야  야  야   너 오늘 360도 다르다 ???!!! "

 

 

S양, 나 : "?"

 

 

"○○아,,, 360도면 그대로란말 말이니? 잘못말핸거니,,,,조...조크겟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까진 뻘줌한지..

얼버부르며 넘어감....... ㅋㅋㅋㅋ 이 무식 시르즈의 시작임...................

 

 

 

★또 어느날이었음 주말이 되어 M모 주점에 가게됨 ㅋㅋ

주점은 대실로 2만원인가 만원인가를 받고 3시간 기본을 먼저 넣어준다고함

대실료 먼저내고 노래기기 시간이 들어옴.

 

180분 뿅~ ♪

 

갑자기 친구가 광분함

인터폰으로 전화해서 직원부름

 

"아니 3시간 기본이라고 돈달라면서요! 지금 180분들어왔네요?"

 

직원 당황 , 우리 당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꺄아아아 ,

 

 

 

 

 

★훗날, 어느날이었음

무식친구는 운동화를 구입하기위해 S양과 백화점으로 향하고 있었음.

 

S양이 물어봄 ~

"야야 너 운동화 뭐 살껀데? 어떤거살꺼야? "

 

"나 ? 나2키 살꼬얌"

 

"응? 그래 그럼 코르테X 사는건 어떠니"

 

...

 

그 친구 급 정색 + 짜증

 

"야, 방금 말했잖아

나2키 꺼 살꺼라고 나2키 꺼 살꺼라고 나2키 꺼 살꺼라고 "

.......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이친구의 발언들은 일쌍다반사가 되어가고

익숙해져 가고있었음

 

★하루는 S양이 교X치킨에서 레드윙이 먹고싶어짐

그친구에게 꼬시기 시작함

 

"야야~ 우리 레드윙 먹자 레드윙 먹고찌뽕 "

 

"응응 먹자먹자 레드윙~레드윙 ♪"

 

 

 

수십여분뒤 ~

 

통닭이 도착하고

식신으로 돌변한 여인네들 뚜껑을열자마자

 

그친구 ... 曰 "야, 이거 왜 날개밖에없노 "

 

S양....曰 "............레드윙 먹잿자나 윙윙~!! ㅡㅡ "

 

그친구. "그래?? 근데 왜 날개밖에없어? "

 

S양...-ㅁ-......;'';;;;;;;;;;;;;;;;;;;;;;;;;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애기를 S양이 나의 집에와서 해줌

나에게도 동거인친구가있었으니.음 이친구를 K양으로 하겠음

 

우리에게 같이 들으라고 애기를 해주며

S양이 K양에게 물어봄

 

"야 K야, 레드윙 하면 머가 떠오름? 어느 부위같엠? "

 

아니......왜인지 살짝고민하는 딜레이를 주며..

 

"음...가슴살? "

 

순간 내 표정 썩음 -ㅁ-

 

 

눈치 보며 K양 다시 말을 고침

 

"음... 아 다리살...... !! "

 

.......

 

S양과 나는 우리의 친구들을 레드윙자매로 칭함...........♥

 

음. . .  끝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