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감염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박주연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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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래서 한국 기사는 절대 믿지 않습니다. 한국 기사가 혼란 상황을 더 오버해서 보도하거나, 외신을 그대로 베끼는 등, 자극적인 기사로만 일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혼란이 가는 것은 원자력 폭발에 대한 것입니다. 혹시 화학과나 원자력에 관련된 과에 재학중이신 분이 계시면 속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지 진실을 알고 싶어서 입니다. 뉴스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방사선에 노출되면 즉시 손을 씻고 피부에 감염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마스크를 끼고 다니라는데..이미 공기중에 노출이 됐는데 마스크를 낀다고 자신이 쉬는 숨에 방사능 성분이 없는 건 아니지 않나요? 또, 방사능은 먼지가 아니라, 빛과 같은 것 아닙니까? 마스크를 쓰거나, 외출 뒤 샤워를 하고 청결을 유지하면 된다는 말은 맞는 말인가요? 인체에 감염이 되면 염색체를 바꾼다는 데, 먼지랑은 차원이 다른 화학적 반응으로 일어난 에너지(?!)의 일부라서 먼지를 막는 차원의 방법과는 다른 것 아닙니까? 잘은 모르지만, 일단 폭발하면 일차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주변의 경우) 엄청난 고온과 열폭발로 인해 죽고 이차적으로 산소를 일시적으로 빨아들여 산소부족으로 죽고 삼차적으로는 대기 중 방사선에 의해 암에 감염되거나 기형아를 낳거나 그런다고 들었는데.. 여기서 또 의문이 드는 점은 아까 말씀드렸던 방사선은 빛과 같은 거냐고 하는 물음이? 폭발 당시 발사되는 감염되는 빛을 말하는 건가요? 그 빛만 피하면 이후 감염은 호흡기에 의한 감염이라 공기 중에서 방사선에 노출만 안 되면 안전한건가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눈과 비가 오면, 토양에 눈이나 비의 성분이 녹아들기 마련이고 그런 농작물을 먹은 사람은 감염되는 거 아닌가요? 뉴스에선 한국에 피해가 없을 것이라는 데, 원자력 폭발로 인한 방사선이 완전 소멸되는 데는 10년정도의 세월이 걸린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확실치는 않습니다.) 일기예보 보다 보면 태풍이나 뭐 눈같은게 환태평양이나 일본열도를 지나 우리나라에 상륙 뭐 이런 시나리오의 예보도 있지 않겠습니까? 결론적으로 저는 잘 몰라서 물어보는 거구요ㅠ 아시는 분이 있다면 속 시원히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제가 생각할 때, 병원에서 엑스레이 말고 방사능 뭐 엠알아이?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거 찍자나요~무슨 방사능막아주는 옷입고~ 방사능에 농도가 있다는 데, 촬영시 발생하는 방사능의 농도는 인체에 위협을 가할만큼 높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그럼 뉴스에 보도된 내용대로 라면, 옷 입고 방사능 찰영하고 집와서 그냥 씻으면 되잖아요?....정말 외출 뒤 단지 손발 씻는다고 방사능에 노출된 게 없어지지는 않는 것 아닙니까? 방사능에 노출되면 염색체가 변해서 기형이나 암이 발생되거나 머리카락이 하얘지거나 그렇게 된다는 데, 빛에 의한 노출과 호흡기에 의한 노출이 뭐가 다르고 그런겁니까? 전 인문계 문과에 지금은 사회과학대학에 재학 중이라, 궁금은 한데, 잘 몰라서 이렇게 장문으로 써 봅니다.
부디 일본 지진 피해가 빨리 수습되고, 안정을 되찾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