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힝이 오랫만에 왔어요 . 호주에서 같이 지냈던, 다른 동네사는 프랑스 친구 한명이 저희 집 놀러왔어서.. 간만에 이힝이 입터져서 며칠동안 수다 떤다고 못들어왔네요 ㅋㅋ 다들 잘 계셨죠 ?
'오랫만에 왔으니 댓글이랑 추천이 많겠지 ??? ' 이 생각으로 왔는데 ㅋㅋㅋ ;;; 그닥 뭐;; ㅋㅋㅋ 오히려 점점 글이 묻히고 있는 느낌 ㅠㅠ 암튼 항상 댓글달아주시고 추천해주신 분들 복 만땅 받으시길 ~~!!!! ㅋㅋ 댓글은 잠시후에 따로 달아드릴께요
자 그럼 바로 고고씽 해볼까용
저번에는 프랑스식 영어발음에 대해 얘기했었죵 ? 이번에는 우리 기초딩에 관련된 한국말 몇가지 써볼까 해요 !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 남친은 한국말 못하구 저희 대화는 영어로 하는데 번역해드리는 거임. 그거 염두하시고 읽으셔용
또!! 호주에서 있었던 일이네요 ㅋ 하루는 저랑 한국인 동생이랑 같이 수다를 떨고 있었드랬죵 .
나 - 아 ... 날씨도 꾸리꾸리 하구 .... 할 짓도 없고... 동생 - 응 언니. 완전 심심해. 나 - 응. 나두 !!! 심심해 뒤지겠네 ....
옆에서 우리 대화하는걸 멀끄러미 바라보던 기 초딩 (남친)
남친 - (한국말로)' ㄷ ㅣ ㅈ ㅣ 겄 네 ???? ' 그게 무슨 뜻이야 ??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를 가르키면 둘을 아네 ㅋㅋ 뒤지겠네도 아니고 뒤지겄네 ㅋㅋ 표준말로 했는데 그걸 어떻게 사투리로 바꾸냐 !! 대단한 스킬 !!
암튼 그래서 '뒤지겠네'의 뜻을 가르켜줬죠. 굉장히 강조할떄 쓰는 말이라고.. ㅋ
그 뒤로 부터 우리 기초딩, 열심히 써먹드라구요 ㅋㅋ 참고로 우리 남친이가 아는 한국말은 '엄마','아빠', '아파','안녕', ,'배고파' ,'피곤해' ,'고마워' '나' ,'너' '나도','너도' 이 정도 알고 있어요. 대충 감이 오시죠 ??? 남친이가 항상 하는 말이
배고파 뒤~지건네 !!! 피곤해 뒤~지건네 !!!
뭐 이런식이에요 ㅋㅋ
근데 문제는 한국와서 어른들한테도 저렇게 말했다는거.......ㅋㅋㅋ 죄송해요. 다 제 잘못이에요. ㅠㅠ 귀찮아서 존댓말까진 못가르켰어요......... ㅋㅋ
한국에 첨 와서 저희 엄마한테 하는 말
남친 -(한국말로) 엄마 안냥 ?
엄마 -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안냥 이다 안냥. 이힝아 ~ 기초딩한테 배고픈지 물어봐 .
남친 - (눈 똥그랗게 뜨고 자신만만한 표정, 한국말로) 엄마 배 고 파 ?????
(ㅋㅋㅋㅋ 남친이한테 제가 가르쳐준게, 말은 똑같은데 끝을 올리면 질문이고 , 내리면 대답형이랬더니, 지딴에 구분을 확실히 한다고, 질문할때 마지막 말을 엄~청 높이 올려서 말해요 ㅋㅋㅋㅋㅋㅋ)
엄마 - ㅋㅋㅋㅋㅋ 응 , 엄마 배고파 . 너는 ???
남친 - (아는 단어 나와서 완전 신난 상태. 한국말로 )
응. 나도 !!! 나 배고파 뒤 ~ㅈ ㅣ 겄 네
우리 엄마 완전 웃다가 실신하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 우리 기초딩 디게 귀여워 하셔요 ㅋㅋ 한국말할때 귀엽다고 ㅋㅋㅋ
아 그리고 엄마랑 가끔 통화하면 남친이가 항상 하는 말이 있어요 .
(한국말로 또박 또박 하게 ! )
엄 ! 마 ! 나 ! 보! 고! 시! ㅍ ㅏ????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한테 사랑 듬뿍받고 있는 기초딩 !
근데 한국에 있을때 우리엄마의 기초딩을 향한 애정이 식은 사건이 있었죠.
하루는 제가 갑자기 점심시간 이후로 부터 몸이 너무 아파서 아무것도 못먹구 약먹고 잠만 자고 있었어요.
저녁 시간쯤 되자 남친이가 제 방으로 와서 조심스레 깨우드라구요. 쫘식........ 여친이 아프니까 걱정이 되긴 되나보군
남친 - 이힝아... 나 - ... 으...응??? 남친 - 많이 아파 ?? 니 - 응 남친 - ..... 이힝아 나 - 응??
남친 - 나... 배고파.......
나 - .... ㅋㅋㅋ 엄마한테 가서 밥 차려달라고 해 (엄마는 밖에서 저녁 드시고 오셨음)
남친 - 혼자가서 말하기 부끄러워...................
나 - ㅋㅋㅋ 뭐가 부끄러워 ~ 그냥 가서 한국말로 배고프다고 햐 ~
남친 - ....아...잉.... 못하겠엉 ;;; ㅋ
나 - ㅋㅋㅋ 그럼 어떡할꺼야? 나 진짜 못 일어나겠어 ㅠㅠ
그러자 남친이가 등 뒤에 숨겨둔 팔 한짝이 쓰~윽 나오더니 손에 꼭 쥐여진
아파트 상. 가. 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식 배달할때 보는 상가로 책자 아시죠 ?? ㅋㅋㅋㅋㅋ 이미 자기가 원하는 페이지를 손가락 넣어서 준비해놨음 ㅋㅋㅋㅋ
남친 - (이미 전에 시켜먹었던 치킨집 페이지를 가르키며) 나 이거 주문해줘 ....... ㅋㅋ;; 양념 반,,,,, 간장 반으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외국에는 양념통닭이랑 간장소스로 된 치킨 엄써요 . 양념치킨이랑 간장치킨에 완전 반해서 2주동안 4번인가 시켜먹고 갔어요 ㅋㅋ)
나 - ㅋㅋㅋㅋㅋㅋ 알아써 알아써. 시켜줄께 ㅋㅋ
기 초딩을 위해 통닭을 시켜주고 전 다시 잠이 들었어요
그 담날 아침 !
엄마 - 이힝이 몸 좀 갠찮아 ??
나 - 응 ! 약 먹고 푹 자고 나니깐 괜찮네 ~
엄마 - 그래 ? 그럼 다행이고 .... 그나저나 어제 기초딩이 통닭시켜먹더라 ???ㅋ
나 - ㅋㅋㅋㅋ 웅. 통닭 먹고 싶다더라구
엄마 - 아 그래 ??
근데 그 새끼는 나한테 먹어보란 소리도 없이 그걸 혼자 다 쳐 먹드라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밥 먹고 오지 않았었어 ??
엄마 - 그...랬..지;;; 그래도 그렇지 !! 어떻게 그걸 혼자 다 쳐 먹니 ?? 먹어보란 소리 하나 없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 스타일이 ㅋㅋㅋ 저녁 늦게 뭐 먹거나 하면 살 찐다고 안 드신다고 방에 있다가 냄새 맡고 ㅋㅋㅋ 슬쩍 나와서 맛만 본다하고 먹기 시작해서 우리랑 똑같이 먹으면서 끝내시거든요 ㅋㅋㅋㅋㅋ 그런 엄마들 많지 않나요 ?? ㅋㅋ 그런 친구들도 있고 ㅋㅋㅋ 항상 보면 밥 시킬때, 안먹는다 해놓곤 맛만 본다하면서 다 먹어버리는 사람 ㅋㅋㅋㅋㅋㅋ
암튼 그 뒤로 우리 엄마 완전 삐져서 ㅋㅋㅋㅋㅋㅋ 그 일 있은지 1년쯤 됐는데 아직도 가끔 그 얘기 하신답니당
아 얘기하다보니 엄마 얘기로 빠졌네요 ㅋㅋ
마지막으로 짧게 에피소드 한개 더 쓰고 갈께요
하루는 정말 오랫만에 !!! 남친이가 요리를 하는거에요 !!!! 기특한 녀석 ㅋㅋ
요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넘 귀엽고 사랑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환하게 웃으면서 남친이한테 말했죠. 한국말로 !!
나 - 귀여워~~~
그러자 남친이도 저를 해맑고 이쁜 미소로 쳐다봐주었어요 . 한 3초 정도 이쁜미소로 절 바라본 후 부드럽게 던진 한마디 . 한국말로 !
남친 - 씨 x 새 끼 .
(차마 못적어올리겠네요. ㅋㅋ 무슨 말이였는지 다들 아실꺼라 믿어요 ㅋ)
나 - 헉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런 제 모습을 보며 굉장히 자기 스스로 뿌듯해 하던 남친이 '한 방 맥였다 ' 뭐 이런 표정?? . ㅋㅋㅋㅋ 어디서 그 욕을 배워왔는지..........
나 - 뭐야 너!!!!!!!!!!!! 누가 가르쳐줬어 ????
남친 - @@ 이가 가르쳐줬어. (다른 한국인 남자애)
나 - ㅋㅋㅋㅋ 근데 왜 나한테 그렇게 말한건데 !!
남친 - 넌 나한테 뭐라고 했는데 ??
나 -난 너한테 귀엽다고 했는데 한국말로........
남친 - 헛! 진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너가 나한테 한국말로 욕한줄 알았어 ㅋㅋㅋ
그래서 남친이는 저에게 열심히 ' 미안해 디지겄네' <- 이말을 반복하며 사과를 했었죵 ㅋㅋㅋ
아 요즘 남친이가 저 따라하는 한국말 하나 있는데 동영상으로 꼭 찍어서 올리고 싶네요 ㅋㅋ 이따 남친오면 찍어볼께용 . ㅋㅋ 순순히 녹화에 참여할진 모르겠지만... ㅋ 이따 동영상 찍음 추가로 이 회에 올릴께요 ~~ ---------------------------------------------------------------------------------------------약속 지키러 왔어요 ㅋㅋ 10분전에 찍은 따끈한 동영상 ㅋ 기초딩이 삭제하기 전에 언능 올리러 왔어요 히히. 뽀너스로 춤추는거까지 ㅋㅋ 뭐라하는지 들리세요 ? 하지마 ~~ 하지말라구 !!!! ㅋㅋㅋ
동영상 추가@@로맨틱하지 않은 프랑스인 약혼자 12 @@
http://pann.nate.com/b310876030 1회http://pann.nate.com/b310876274 2회 (사진 유)http://pann.nate.com/b310882309 3회http://pann.nate.com/b310883559 4회http://pann.nate.com/b310887678 5회 (사진 유)http://pann.nate.com/b310890272 6회 (사진 유)http://pann.nate.com/b310900516 7회 (사진 유)http://pann.nate.com/b310901619 8회http://pann.nate.com/b310909508 9회 (사진 유)http://pann.nate.com/talk/310927834 10회 (사진 유)
안녕하세요~~~~~~
이힝이 오랫만에 왔어요 .
호주에서 같이 지냈던, 다른 동네사는 프랑스 친구 한명이 저희 집 놀러왔어서..
간만에 이힝이 입터져서 며칠동안 수다 떤다고 못들어왔네요 ㅋㅋ
다들 잘 계셨죠 ?
'오랫만에 왔으니 댓글이랑 추천이 많겠지 ??? '
이 생각으로 왔는데 ㅋㅋㅋ ;;; 그닥 뭐;; ㅋㅋㅋ
오히려 점점 글이 묻히고 있는 느낌 ㅠㅠ
암튼 항상 댓글달아주시고 추천해주신 분들 복 만땅 받으시길 ~~!!!! ㅋㅋ
댓글은 잠시후에 따로 달아드릴께요
자 그럼 바로 고고씽 해볼까용
저번에는 프랑스식 영어발음에 대해 얘기했었죵 ?
이번에는 우리 기초딩에 관련된 한국말 몇가지 써볼까 해요 !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 남친은 한국말 못하구 저희 대화는 영어로 하는데
번역해드리는 거임. 그거 염두하시고 읽으셔용
또!! 호주에서 있었던 일이네요 ㅋ
하루는 저랑 한국인 동생이랑 같이 수다를 떨고 있었드랬죵 .
나 - 아 ... 날씨도 꾸리꾸리 하구 .... 할 짓도 없고...
동생 - 응 언니. 완전 심심해.
나 - 응. 나두 !!! 심심해 뒤지겠네 ....
옆에서 우리 대화하는걸 멀끄러미 바라보던 기 초딩 (남친)
남친 - (한국말로)' ㄷ ㅣ ㅈ ㅣ 겄 네 ???? '
그게 무슨 뜻이야 ??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를 가르키면 둘을 아네 ㅋㅋ
뒤지겠네도 아니고 뒤지겄네 ㅋㅋ
표준말로 했는데 그걸 어떻게 사투리로 바꾸냐 !! 대단한 스킬 !!
암튼 그래서 '뒤지겠네'의 뜻을 가르켜줬죠.
굉장히 강조할떄 쓰는 말이라고.. ㅋ
그 뒤로 부터 우리 기초딩, 열심히 써먹드라구요 ㅋㅋ
참고로 우리 남친이가 아는 한국말은
'엄마','아빠', '아파','안녕', ,'배고파' ,'피곤해' ,'고마워'
'나' ,'너' '나도','너도'
이 정도 알고 있어요.
대충 감이 오시죠 ???
남친이가 항상 하는 말이
배고파 뒤~지건네 !!!
피곤해 뒤~지건네 !!!
뭐 이런식이에요 ㅋㅋ
근데 문제는 한국와서 어른들한테도 저렇게 말했다는거.......ㅋㅋㅋ
죄송해요. 다 제 잘못이에요. ㅠㅠ
귀찮아서 존댓말까진 못가르켰어요.........
한국에 첨 와서 저희 엄마한테 하는 말
남친 -(한국말로) 엄마 안냥 ?
엄마 -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안냥 이다 안냥. 이힝아 ~ 기초딩한테 배고픈지 물어봐 .
남친 - (눈 똥그랗게 뜨고 자신만만한 표정, 한국말로)
엄마 배 고 파 ?????
(ㅋㅋㅋㅋ 남친이한테 제가 가르쳐준게,
말은 똑같은데 끝을 올리면 질문이고 , 내리면 대답형이랬더니,
지딴에 구분을 확실히 한다고, 질문할때 마지막 말을 엄~청 높이 올려서 말해요 ㅋㅋㅋㅋㅋㅋ)
엄마 - ㅋㅋㅋㅋㅋ 응 , 엄마 배고파 . 너는 ???
남친 - (아는 단어 나와서 완전 신난 상태. 한국말로 )
응. 나도 !!! 나 배고파 뒤 ~ㅈ ㅣ 겄 네
우리 엄마 완전 웃다가 실신하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 우리 기초딩 디게 귀여워 하셔요 ㅋㅋ
한국말할때 귀엽다고 ㅋㅋㅋ
아 그리고 엄마랑 가끔 통화하면
남친이가 항상 하는 말이 있어요 .
(한국말로 또박 또박 하게 ! )
엄 ! 마 ! 나 ! 보! 고! 시! ㅍ ㅏ????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한테 사랑 듬뿍받고 있는 기초딩 !
근데 한국에 있을때
우리엄마의 기초딩을 향한 애정이 식은 사건이 있었죠.
하루는 제가 갑자기 점심시간 이후로 부터 몸이 너무 아파서
아무것도 못먹구 약먹고 잠만 자고 있었어요.
저녁 시간쯤 되자 남친이가 제 방으로 와서
조심스레 깨우드라구요.
쫘식........ 여친이 아프니까 걱정이 되긴 되나보군
남친 - 이힝아...
나 - ... 으...응???
남친 - 많이 아파 ??
니 - 응
남친 -
나 - 응??
남친 - 나... 배고파.......
나 - .... ㅋㅋㅋ 엄마한테 가서 밥 차려달라고 해
(엄마는 밖에서 저녁 드시고 오셨음)
남친 - 혼자가서 말하기 부끄러워...................
나 - ㅋㅋㅋ 뭐가 부끄러워 ~ 그냥 가서 한국말로 배고프다고 햐 ~
남친 - ....아...잉.... 못하겠엉 ;;; ㅋ
나 - ㅋㅋㅋ 그럼 어떡할꺼야? 나 진짜 못 일어나겠어 ㅠㅠ
그러자 남친이가 등 뒤에 숨겨둔 팔 한짝이
쓰~윽 나오더니
손에 꼭 쥐여진
아파트 상. 가. 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식 배달할때 보는 상가로 책자 아시죠 ?? ㅋㅋㅋㅋㅋ
이미 자기가 원하는 페이지를 손가락 넣어서 준비해놨음 ㅋㅋㅋㅋ
남친 - (이미 전에 시켜먹었던 치킨집 페이지를 가르키며)
나 이거 주문해줘 ....... ㅋㅋ;;
양념 반,,,,, 간장 반으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외국에는 양념통닭이랑 간장소스로 된 치킨 엄써요 .
양념치킨이랑 간장치킨에 완전 반해서 2주동안 4번인가 시켜먹고 갔어요 ㅋㅋ)
나 - ㅋㅋㅋㅋㅋㅋ 알아써 알아써. 시켜줄께 ㅋㅋ
기 초딩을 위해 통닭을 시켜주고
전 다시 잠이 들었어요
그 담날 아침 !
엄마 - 이힝이 몸 좀 갠찮아 ??
나 - 응 ! 약 먹고 푹 자고 나니깐 괜찮네 ~
엄마 - 그래 ? 그럼 다행이고 ....
그나저나 어제 기초딩이 통닭시켜먹더라 ???ㅋ
나 - ㅋㅋㅋㅋ 웅. 통닭 먹고 싶다더라구
엄마 - 아 그래 ??
근데 그 새끼는 나한테 먹어보란 소리도 없이 그걸 혼자 다 쳐 먹드라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밥 먹고 오지 않았었어 ??
엄마 - 그...랬..지;;; 그래도 그렇지 !!
어떻게 그걸 혼자 다 쳐 먹니 ??
먹어보란 소리 하나 없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 스타일이 ㅋㅋㅋ
저녁 늦게 뭐 먹거나 하면 살 찐다고 안 드신다고 방에 있다가
냄새 맡고 ㅋㅋㅋ
슬쩍 나와서 맛만 본다하고 먹기 시작해서 우리랑 똑같이 먹으면서 끝내시거든요 ㅋㅋㅋㅋㅋ
그런 엄마들 많지 않나요 ?? ㅋㅋ 그런 친구들도 있고 ㅋㅋㅋ
항상 보면 밥 시킬때, 안먹는다 해놓곤
맛만 본다하면서 다 먹어버리는 사람 ㅋㅋㅋㅋㅋㅋ
암튼 그 뒤로 우리 엄마 완전 삐져서 ㅋㅋㅋㅋㅋㅋ
그 일 있은지 1년쯤 됐는데 아직도 가끔 그 얘기 하신답니당
아 얘기하다보니 엄마 얘기로 빠졌네요 ㅋㅋ
마지막으로 짧게 에피소드 한개 더 쓰고 갈께요
하루는 정말 오랫만에 !!!
남친이가 요리를 하는거에요 !!!!
기특한 녀석 ㅋㅋ
요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넘 귀엽고 사랑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환하게 웃으면서 남친이한테 말했죠. 한국말로 !!
나 - 귀여워~~~
그러자 남친이도 저를 해맑고 이쁜 미소로 쳐다봐주었어요 .
한 3초 정도 이쁜미소로 절 바라본 후
부드럽게 던진 한마디 . 한국말로 !
남친 - 씨 x 새 끼 .
(차마 못적어올리겠네요. ㅋㅋ 무슨 말이였는지 다들 아실꺼라 믿어요 ㅋ)
나 - 헉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런 제 모습을 보며 굉장히 자기 스스로 뿌듯해 하던 남친이
'한 방 맥였다 ' 뭐 이런 표정?? . ㅋㅋㅋㅋ
어디서 그 욕을 배워왔는지..........
나 - 뭐야 너!!!!!!!!!!!! 누가 가르쳐줬어 ????
남친 - @@ 이가 가르쳐줬어. (다른 한국인 남자애)
나 - ㅋㅋㅋㅋ 근데 왜 나한테 그렇게 말한건데 !!
남친 - 넌 나한테 뭐라고 했는데 ??
나 -난 너한테 귀엽다고 했는데 한국말로........
남친 - 헛! 진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너가 나한테 한국말로 욕한줄 알았어 ㅋㅋㅋ
그래서 남친이는 저에게 열심히
' 미안해 디지겄네' <- 이말을 반복하며 사과를 했었죵
아 요즘 남친이가 저 따라하는 한국말 하나 있는데
동영상으로 꼭 찍어서 올리고 싶네요 ㅋㅋ
이따 남친오면 찍어볼께용 . ㅋㅋ
순순히 녹화에 참여할진 모르겠지만... ㅋ
이따 동영상 찍음 추가로 이 회에 올릴께요 ~~
---------------------------------------------------------------------------------------------약속 지키러 왔어요 ㅋㅋ
10분전에 찍은 따끈한 동영상 ㅋ
기초딩이 삭제하기 전에 언능 올리러 왔어요 히히.
뽀너스로 춤추는거까지 ㅋㅋ
뭐라하는지 들리세요 ?
하지마 ~~ 하지말라구 !!!! ㅋㅋㅋ
아 근데.... 아~까 올렸는뎅 ....ㅠ 댓글이 하나도 음써 ㅠㅠㅠㅠ
접어야 할때가 온건가;;;;;;;.......
http://pann.nate.com/b310876030 1회http://pann.nate.com/b310876274 2회 (사진 유)http://pann.nate.com/b310882309 3회http://pann.nate.com/b310883559 4회http://pann.nate.com/b310887678 5회 (사진 유)http://pann.nate.com/b310890272 6회 (사진 유)http://pann.nate.com/b310900516 7회 (사진 유)http://pann.nate.com/b310901619 8회http://pann.nate.com/b310909508 9회 (사진 유)http://pann.nate.com/talk/310927834 10회 (사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