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기간동안 너무너무 힘들었어요ㅠ 나쁜생각도 많이하고 그랬지만 막상 출산을 하고 이쁜아기를 보니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그럼 출산후기 ㄱㄱ ^^
남편이 여수로 출장을 가는 바람에 나도 남편따라 여수로 가게 되었다
그런데 여수에서 태동이 잘안느껴져서 ..
병원갈때마다 양수가 부족했다고 들은터라 걱정이되었다
2월1일
출장에서 돌아와 병원부터 바로 갔다
의사쌤이 무슨 검사를 해보자고 했다
태동도 적고 양수도 부족하다며..
검사후 유도분만으로 빨리 애기 낳아야한다고했다
놀랬음 ㅠㅠ 하필담날 설날연휴 시작이라 ㅠㅠ 2월7일에 유도분만 날짜잡고 집으로 돌아왔다
2월6일
날짜는7일이지만 전날입원을하라고 하길래 오후1시에 밥을먹고 2시쪼금넘어서 병원에 입원을 했다
우선 옷부터 갈아입고 내진을 하였다 .. 의사쌤이 내진을 할때에는 이게 내진이야? 벌써 끝이야? 이럴정도로 하나도 안아팠다.. 하지만 분만실에서의 내진은 완전 비교할수도없다.. 자궁을 후벼파는느낌?ㅠㅠㅠㅠ여튼 눈물찔끔나오는걸참으며 내진을 끝내고 병실로올라왔다 그 후로 3시간마다의 내진은 계속 되었다
자궁문이 하나도 열리지 않았다는데 왜자꾸 내진을 하는건지..
2월7일
내진만 하며 기다리다가 새벽 4시가 되었다 자궁 마사지와 함께 또내진 ㅠㅠ 아파죽는줄... 그러곤 피가 비쳤다 이게 이슬인가? 내진혈인가? 알수없었다 그리고 관장도 했다 참다참다 결국 4분만에 화장실로...그때부터는 배도 싸한것이 아파온다.. 생리통처럼..아 이제시작인가? 이생각을 하며 잠이들었다
그러곤 아침8시가되었다 여태까지 내진할땐 남편이 못들어와 나 혼자서만갔었다 그래서 요번에도 나혼자내려가니 남편없냐고 물어보았다 그래서 병실에있다하니 이제부터는 병실안올라갈꺼니까 남편 내려오라고 했다 ㅠㅠ 아이제정말 시작이구나.. 생각이들었다 태동검사와 자궁수축그래프를 보더니 진통이 100까지올라가고 자궁문도2cm열렸단다 아 이정도면 애도 여럿낳겠다 별꺼아니네 이런생각으로 ..촉진제를 맞았다 담당의사쌤도 오시더니 잘참는다고 해주셨다 ~^^
아침9시 남편과함께 병원복도를 살살 걸으며 운동을 하란다 엄마와 남편이랑 같이 걷고 얘기하고 ~~그렇게 1시간운동하고나니 강도가 다르다.. 이젠 정말 걷지못할정도의 아픔 ㅠㅠ 아까내가 왜 그런말을 했을까 하는 후회가 ㅠㅠ...... 더이상 못걸어서 가족분만실에 누워 있었다 그때가10시쯤이었는데 따뜻한 물이 주르륵 흐르는 느낌이 났다 ㅠㅠ 간호사가 양수가 터진거라고 했다~ 점점 1시간 ..1시간이 지날수록 배가 뒤틀리는듯한 ? 이대로 죽겠다는..생각뿐이었다..ㅠㅠ남편손을 꼬옥잡고 진통을 견디고 있었다 그런데 또 잠은 어찌~~~~~~나 오는지.... 아마 전날 긴장이되서 못잔것이 ㅠㅠ ..... 솔직히 진통올때는 남편손꼬옥잡고 ㅠㅠ 마음속으로'애기야 힘들지 조금만참아'라고 생각하며 보내고 ㅠㅠ 진통없을때는 꾸벅꾸벅 졸았다... 그렇게 오후12시가 되었다 담당쌤이 수술들어간다고 하셧다 나한테 한5시쯤은되야되겠다고 하고 수술들어가셨다.. 난 무통을나달라며 소리쳤지만.. 간호사 내진하더니 자궁문4cm넘게열렸다며 못맞는다고 했다 ㅠㅠ 그래서난 쌩으로? 고통다이겨냈었다...ㅠㅠ
사실12시부터는 내가 정신을 놓은것같다 ㅠㅠ 기억도 잘안나고 너무너무아파서 진짜 기억이없다...그렇게 2시가 다되어갈때쯤 간호사왈 이제 나오겠다며 진행이빠르다고~ 7cm열렸다고~ 가족분만실 침대가 솨솩~ 변신하고 간호사들이 분주하게 움직이지 시작했다~ 남편보고 잠깐나가있으라고했다 난 그사이에도 계속되는진통에 혼자 힘을주고 너무 아프다고 간호사들한테 칭얼거렸다 ㅠㅠㅋ 그렇게 의사쌤콜했지만 수술실에있던 담당쌤은못오고 ㅠㅠ 다른의사쌤이오셨다 ~~~~
남편도 분만실에 들어왔다 그러고배가너무너무아파서 있는 힘껏힘을줬다.. 미친듯이 힘을주고 신음소리도 나도모르게막 내고 ㅠㅠ 너무아팠다,,진짜 한생리통의 몇만배~?~?~?비교도안되는? 죽을것같은? ㅠㅠㅠ정말......그렇게 있는힘들다하니 의사쌤 머리가 보인다며 조금만더라고하신다~~~~~~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있는힘껏 힘을주니 따뜻한 무언가가 쑤욱 나오는 느낌이 났다.. 머리가 나왔다... 정말 따뜻한 무언가가 나오는 느낌이 났다 ..이건 뭐라고 말로표현할수가 없다 ... 그리고는 진통도 함께 싸악 사라졌다 그리고 힘한번더주고 애기 몸이 나왔다~ 그렇게 2시9분!! 2.5kg 공주님^^ 출산을 한것이다 ~ 애기울음소리들리고 남편은 애기 사진찍고 ~ 애기 내옆에 안겨주는데 밑에 후처치하고있다는걸 까맣게 잊고있었다 애기한테 정신이 팔려서 그런생각조차 안들었다.. 내옆에 안겨있는 애기는 너무너무 조그맣고 실감이안났었다 그리고 1시간을 누워있다가 병실로 올라갔다~
애기가 막상 뱃속에 있을때는 애기 낳는날이 나한테도 올까? 너무 멀기만한것같고 또 때로는 신랑이랑 많이 다투기도해서 애기가 밉고 그랬지만 지금 옆에있는 애기를 보면 너무너무 이쁘고 내가 그런생각 한게 후회가 되서 이제 애기없이는 하루도 못살꺼같고 남편도 애기너무이뻐라하고 다시 사이도 너무너무 좋아졌어요 너무귀엽고 ~~~사랑스럽고 요즘 하루하루가 행복하답니다~ ♡
22살 출산 후기 ♡
예정일 2월19일
출산일 2월 7일
성별 여 2.5kg
자연분만(무통x 촉진제o)
안녕하세요 ^^*
저번에 남편vs아내에 22살에 결혼했다고 썻다가 톡된사람입니다 ㅎㅎ
임신기간동안 너무너무 힘들었어요ㅠ 나쁜생각도 많이하고 그랬지만 막상 출산을 하고 이쁜아기를 보니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그럼 출산후기 ㄱㄱ ^^
남편이 여수로 출장을 가는 바람에 나도 남편따라 여수로 가게 되었다
그런데 여수에서 태동이 잘안느껴져서 ..
병원갈때마다 양수가 부족했다고 들은터라 걱정이되었다
2월1일
출장에서 돌아와 병원부터 바로 갔다
의사쌤이 무슨 검사를 해보자고 했다
태동도 적고 양수도 부족하다며..
검사후 유도분만으로 빨리 애기 낳아야한다고했다
놀랬음 ㅠㅠ 하필담날 설날연휴 시작이라 ㅠㅠ 2월7일에 유도분만 날짜잡고 집으로 돌아왔다
2월6일
날짜는7일이지만 전날입원을하라고 하길래 오후1시에 밥을먹고 2시쪼금넘어서 병원에 입원을 했다
우선 옷부터 갈아입고 내진을 하였다 .. 의사쌤이 내진을 할때에는 이게 내진이야? 벌써 끝이야? 이럴정도로 하나도 안아팠다.. 하지만 분만실에서의 내진은 완전 비교할수도없다.. 자궁을 후벼파는느낌?ㅠㅠㅠㅠ여튼 눈물찔끔나오는걸참으며 내진을 끝내고 병실로올라왔다 그 후로 3시간마다의 내진은 계속 되었다
자궁문이 하나도 열리지 않았다는데 왜자꾸 내진을 하는건지..
2월7일
내진만 하며 기다리다가 새벽 4시가 되었다 자궁 마사지와 함께 또내진 ㅠㅠ 아파죽는줄... 그러곤 피가 비쳤다 이게 이슬인가? 내진혈인가? 알수없었다 그리고 관장도 했다 참다참다 결국 4분만에 화장실로...그때부터는 배도 싸한것이 아파온다.. 생리통처럼..아 이제시작인가? 이생각을 하며 잠이들었다
그러곤 아침8시가되었다 여태까지 내진할땐 남편이 못들어와 나 혼자서만갔었다 그래서 요번에도 나혼자내려가니 남편없냐고 물어보았다 그래서 병실에있다하니 이제부터는 병실안올라갈꺼니까 남편 내려오라고 했다 ㅠㅠ 아이제정말 시작이구나.. 생각이들었다 태동검사와 자궁수축그래프를 보더니 진통이 100까지올라가고 자궁문도2cm열렸단다 아 이정도면 애도 여럿낳겠다 별꺼아니네 이런생각으로 ..촉진제를 맞았다 담당의사쌤도 오시더니 잘참는다고 해주셨다 ~^^
아침9시 남편과함께 병원복도를 살살 걸으며 운동을 하란다 엄마와 남편이랑 같이 걷고 얘기하고 ~~그렇게 1시간운동하고나니 강도가 다르다.. 이젠 정말 걷지못할정도의 아픔 ㅠㅠ 아까내가 왜 그런말을 했을까 하는 후회가 ㅠㅠ...... 더이상 못걸어서 가족분만실에 누워 있었다 그때가10시쯤이었는데 따뜻한 물이 주르륵 흐르는 느낌이 났다 ㅠㅠ 간호사가 양수가 터진거라고 했다~ 점점 1시간 ..1시간이 지날수록 배가 뒤틀리는듯한 ? 이대로 죽겠다는..생각뿐이었다..ㅠㅠ남편손을 꼬옥잡고 진통을 견디고 있었다 그런데 또 잠은 어찌~~~~~~나 오는지.... 아마 전날 긴장이되서 못잔것이 ㅠㅠ ..... 솔직히 진통올때는 남편손꼬옥잡고 ㅠㅠ 마음속으로'애기야 힘들지 조금만참아'라고 생각하며 보내고 ㅠㅠ 진통없을때는 꾸벅꾸벅 졸았다... 그렇게 오후12시가 되었다 담당쌤이 수술들어간다고 하셧다 나한테 한5시쯤은되야되겠다고 하고 수술들어가셨다.. 난 무통을나달라며 소리쳤지만.. 간호사 내진하더니 자궁문4cm넘게열렸다며 못맞는다고 했다 ㅠㅠ 그래서난 쌩으로? 고통다이겨냈었다...ㅠㅠ
사실12시부터는 내가 정신을 놓은것같다 ㅠㅠ 기억도 잘안나고 너무너무아파서 진짜 기억이없다...그렇게 2시가 다되어갈때쯤 간호사왈 이제 나오겠다며 진행이빠르다고~ 7cm열렸다고~ 가족분만실 침대가 솨솩~ 변신하고 간호사들이 분주하게 움직이지 시작했다~ 남편보고 잠깐나가있으라고했다 난 그사이에도 계속되는진통에 혼자 힘을주고 너무 아프다고 간호사들한테 칭얼거렸다 ㅠㅠㅋ 그렇게 의사쌤콜했지만 수술실에있던 담당쌤은못오고 ㅠㅠ 다른의사쌤이오셨다 ~~~~
남편도 분만실에 들어왔다 그러고배가너무너무아파서 있는 힘껏힘을줬다.. 미친듯이 힘을주고 신음소리도 나도모르게막 내고 ㅠㅠ 너무아팠다,,진짜 한생리통의 몇만배~?~?~?비교도안되는? 죽을것같은? ㅠㅠㅠ정말......그렇게 있는힘들다하니 의사쌤 머리가 보인다며 조금만더라고하신다~~~~~~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있는힘껏 힘을주니 따뜻한 무언가가 쑤욱 나오는 느낌이 났다.. 머리가 나왔다... 정말 따뜻한 무언가가 나오는 느낌이 났다 ..이건 뭐라고 말로표현할수가 없다 ... 그리고는 진통도 함께 싸악 사라졌다 그리고 힘한번더주고 애기 몸이 나왔다~ 그렇게 2시9분!! 2.5kg 공주님^^ 출산을 한것이다 ~ 애기울음소리들리고 남편은 애기 사진찍고 ~ 애기 내옆에 안겨주는데 밑에 후처치하고있다는걸 까맣게 잊고있었다 애기한테 정신이 팔려서 그런생각조차 안들었다.. 내옆에 안겨있는 애기는 너무너무 조그맣고 실감이안났었다 그리고 1시간을 누워있다가 병실로 올라갔다~
애기가 막상 뱃속에 있을때는 애기 낳는날이 나한테도 올까? 너무 멀기만한것같고 또 때로는 신랑이랑 많이 다투기도해서 애기가 밉고 그랬지만 지금 옆에있는 애기를 보면 너무너무 이쁘고 내가 그런생각 한게 후회가 되서 이제 애기없이는 하루도 못살꺼같고 남편도 애기너무이뻐라하고 다시 사이도 너무너무 좋아졌어요 너무귀엽고 ~~~사랑스럽고 요즘 하루하루가 행복하답니다~ ♡
애기수유하고한다고 급하게 써서 글을 엉망으로 쓴거같네요 ㅠㅠ
그래도 이렇게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귀요미 사진 몇ㄱㅐ올릴께요♡
출산 앞두신분들 힘내세요 *^^*
막태어나서 바로~~~~
태어난지5일째되는날~ ^^
태어난지33일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