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 좀 시크하죠?(사진 有)

복돌이엄마2011.03.17
조회9,420

안녕하세요 .

28세 직장인 여자입니다.

 

저희집 멍멍이 사진 보고 같이 즐거워 하시라며

사진올립니다. ㅎㅎㅎㅎ

 

저희집 아이는 3년전에 봉천동 시장골목 어딘가에서 데려왔지요.

추운겨울에 달달달놀람 떨고있는 아이를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폈는데 ...

이 녀석이 점점 시크해지고 있어요 우씨

 

나보다 내 친구들을 더 좋아하며,

밖에 한번 나가면 주인은 나몰라라 혼자 쏘다니며,

폭신한곳이 아니면 절대 엎드리지 않는 ...

꼭 사람무릎에 않는다며 .....

 

 

세상에서 제일 시크한 우리집 멍이 소개해요 -

 

 

사진에 머리는 그 있죠 . 여자들 머리숱이 없어서 똥머리 가발 ... ㅋㅋㅋㅋㅋㅋ

너무엘레강스하고 시크하지 않나요 ?. ㅋㅋㅋ

완전 사랑해 짱

 

 

저는 동물을 참 좋아해요 ..

근데 가끔 아픈동물 , 유기동물, 학대받는 동물을 보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 .

동물도 감정이 있어요.

비록 작고 말도 못하지만 그들도 자기를 좋아해주고 사랑해 준다는 걸 알고 있어요 .

우리 모두 다같이 사는 세상이잖아요 .

누구는 그러더라구요. 그렇게 동물을 위하는 마음으로 사람을 도우라고 ...

굶어죽는 기아가 얼마나 많은지 아냐고 ... 그깟 동물 도와서 뭐하냐고 ...

틀린 말은 아니지요 . 다만 생각이 다른거죠 .

세상은 혼자 사는게 아니니까요 . 서로서로 돕고 아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조금만 사람들이 주위를 둘러 보았으면 좋겠어요.

조금만 더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사람도, 동물도, 모두모두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뿅 파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