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나서 3개월이지난 지금..

..아이2011.03.18
조회453

 

음 전 18 여잔데요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3개월좀지났는데요

너무힘들어서 이렇게 글을 써요

(글쓰는거 처음이라 뒤죽박죽일수도있어요

이해부탁드려요ㅠㅠ)

 

사귀게 된건

제가 다른지역에서

전학을 왔는데 남자친구가

제 번호 따가서 연락하고 만나다보니깐

서로 호감이가서 사귀게 되엇구요

 

그렇게 한 80일정도 사겼어요

헤어짐을 말한건 제쪽이 아니라 남자친구였구요

이유도 모른채 차였어야 했어요

사실 제가 조울증이라는게 있는데요

남자친구랑 사귀고 나서 70일쯤됬을때

정신치료해서 나아가고있었던 조울증이

다시 재발을 해서 하루하루가 너무 살기 싫었어요

남자친구 만났어도 울기만하는게 대부분이엇고

짜증내고 투정부리고 지금생각하면

제가 봐도 화났을 법한 행동들을 했던것 같아요

그런데도 그때 당시에는 남자친구가

화내지도 않았고 그냥 묵묵했어요

매일 우는 것도 지쳤을 법도한데

매번 안아줬어고요

 

남자친구가 여자를 사귄건

제가 처음이래요 저는 솔직히

남자친구 사귀기전 연애경험이 4~5번잇엇어요

근데 전 남자친구랑 단둘이서 데이트하고

이런걸 되게 낯간지러워하는 그런스타일이에요

그래서 4~5번 사귀면서도 친구들이랑 투투데이트라든지

뭐 다같이 논적은 많아도 단둘이서 뭐해본적은 없거든요

근데 ㅇㅣ번은 좀 달랐어요

 

위에서 말했듯이 제가 다른지역에서 와서

적응도잘못했고 전에 살던 지역친구들과 매이ㄹ매일

볼수없다는걸 생각하니깐 이사온게 원망스럽기만했고

여하튼 좀 힘들었는데 마음을 열수있게 도와준게

남자친구였어요 그래서 제가 처음으로 마음을 열어준 사람도

남자친구였고요 남자친구 외에는 전혀 마음을 두지않았기에

전 남자친구가 전부였어요 근데 사귈때는 몰랐던거 같아요

 

이런말 있잖아요 남자는 감정이최고조일때 여자를 사귀고

여자가 감정이최고조가 될때쯤 남자는 이별을 고한다 뭐이런

다들 대충 뭔 말인지는 아시죠?

딱 저랑 남자친구였던 아이에 말같아요

 

그렇게 결국 제 조울증증세를 버티지못하고

남자친구는 헤어지자고 한거 같아요 물론 조울증땜에

헤어지자고 한건지는 그냥 제 짐작이라 이유는 아직 저도 잘 몰라요

 

헤어지고 나서 보니깐 쿨하게 헤어진다고 헤어진거 같은데

이유없이 눈물만 나더라구요 진짜 하염없이 울엇어요

헤어진 다음날 학교를 갔어야했는데 너무 울다 지쳐서

몸이 아파버렸어요 엄마도 제 상태를 보고 너무 했다 싶으셨는지

하루 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하루 정도르ㄹ쉰게 아니라

한 일주일을 학교를 못간거 같애요

그 사이사이 남자친구랑 만나서 잡아도 보고

매달린정돈 아니지만 할튼 막말로 진짜 여자가

헤어지고나서 추잡하게 남자잡으면 남자는 오히려

정이 더떨어진다는 그 말을 알면서도 ..잡았어요

 

그렇게 12일을 잡고 더 이상 잡지말라고 하더군요

울면서 다시 시작하면 안되냐는 나보고 이러지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만 뒀어요 더이상 찌질하게 안잡았어요

그렇게 그아이를 잊어 가는듯했어요

 

그리고 헤어지고 한달쯤 뒤에 그러니깐

제가 마지막으로 남자친구를 잡았던 날로부터 보름쯤 지나서

월래부터 알던오빠랑 사귀게 되었어요

그때는 무슨정신으로 사겼는지도 몰라요

그냥 무조건 남자친구 잊어보려고 이오빠를사귀게

됬는데 이오빠한테는 미안하지만 막말로

도움이 안됬던거 같아요 잊기는 커녕

오히려 더 생각만 났어요 (오빠미안ㅠㅠ)

솔직히 그냥 친한 오빠동생 사이같았어요

그렇게 그오빠랑은 2~30일쯤 ㅅㅏ귀고 헤어졌어요

 

그뒤로 전 고2가되었고

이래저래 남자친구 같은거

필요없어도 된다는 마음으로 공부나해보려고

했어요 근데 우ㅣ에서 말했다 시피

제가 잡았던 남자친구였던 아이랑 저랑은

같은 학교에요.. 그래서 얼굴을 자주는 아니어도

보게되더라구요 너무힘들었어요 그래서

점점 옛생각이나고 제가정에 약한데

정에 좀 심하게 약해요

이건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헤어진지 3달이 지난 지금

왠일로 그아이가 네이트온에 들어와있길래

진짜 얼굴에 철판깔고 용기내서

고백은 아니엇는데 그냥 제 감정을

솔직하게 말을했어요

그랬더니 뭔가 이아이도 약간

좀 옛날얘기를 막꺼낸건 아닌데

요즘도 ~하냐 뭐이런식으로 말하고 그래서

저는 0.000000001%라도 가능성이 있겠찌

하고 바로 몇시간 전에 문자를 했어요

 

아직너를 좋아하는거 같다 이런식이였어요

그런데 그아이 대답은

여자친구가 있다네요..하아 참

세상이 다 깜깜했어요

주위에서는 그 남자애가 너랑 결호ㄴ할것도아니다

대학가서 남자사귀는게 진짜사귀는거다

니가 언제부터 남자하나에 그렇게 매달렸냐

이런식들의 반응이지만

전 진짜 이아이 아니면 안될거 같고

그냥 나혼자 좋아해도 되고

얘는 날 세컨드로 생각해도 좋으니깐

조금이라도 옛날처럼 단 하루만이라도

지내보고 싶엇어요

 

근데 그게 맘처럼 잘 안되더라구요

하아..이제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주위 친구들은 헤어졌다가도

ㄷㅏ시 사귀고 이런거 쉽던데

저는 왜이렇게 어렵기만 할까요

 

글이좀 길었네요 스압좀 될꺼같은ㄷㅔ

이글을 다읽어주신 톡커님들 감사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