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보낸 시간 고작 6개월이지만 누구보다 솔직하고 뜨거운 사랑을 했으니 후회는 하지 않아. 물론 끼우지 말았어야 하는 첫단추 끼워버렸으니 마지막은 어긋날수 밖에 없겠지. 이미 예상하고 있었던 일이 일어나 아프지 않을줄 알았는데 이렇게 아프네. 지금 나는 심지어 내 손을 보면서도 당신을 생각해. 아직도 당신이 손이 정말 이뻐. 그지? 라고 말해주는 목소리가 생생하게 들리는거 같고, 맨날 우리결혼했어요를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해줘! 라고 했을때 말없이 해주던 당신이 생각나서 그렇게 좋아하던 그 프로도 이젠 못보겠더라. 당신과 함께했던 시간동안 끄적였던 다이어리는 아직 빈공간이 한참이나 남았는데도 이미 서랍안에 들어가 나오지도 못하고 있어. 보면 자꾸만 당신이 했던 이쁜말들 끄적여놨던게 보여서. 티비에서 지하철장면이 나오면 내가 탄것도 아닌데 가슴이 먹먹해져. 함께 지하철에 앉아있으면 이리저리 항상 두리번 거리는날 예쁜 눈빛으로 쳐다봐 줬던 당신이 생각나서. 이렇게 양말을 신을때도 샤워를 할때도 네이트온을 켜도 핸드폰을 봐도 온통 당신과 했던 일들뿐이야. 거의 매일을 함께해서 더 그런가봐. 근데, 너무 웃긴게. 지금 힘든 나보다. 나보다 더 힘들 당신이 생각나. 진심이었으니까 그게 온몸으로 느껴지고 서로 알았으니까. 아직 해보지 못한일들이 이렇게 많은데 서로에게 지쳐서도 서로가 싫어서도 떠난게 아니니 당신과 함께 하려고 했던 그 모든일들을 못해서 너무 아쉬워. 이별이 다가올걸 알고 준비하고 있는 당신에게 나는 보고싶다. 사랑한다 말했던거 같아. 얼마나 아팠을꺼야. 보고싶다 말하는 내 목소리를 들으며 사랑해. 라고 말하는 날 보며 얼마나 힘들었을꺼야. 난 바보같이 또 이렇게 당신을 생각해. 당신을 사랑하고 아직도 사랑하고 있는 이 상태에서 헤어져 너무 힘들어서. 이곳에 들어와 내가 아픈것 처럼 아픈 사람들을 찾아가며 위로하고 힘도 얻었지만. 이제 더는 하지 않을래. 이제 더는 당신의 흔적을 찾지 않을거고 이제 더는 아픔을 찾아 위로받지도 하지도 않을래. 물론, 슬프면 슬플거고 아프면 아플거야. 아픈걸 부정하고 슬픈걸 부정하면 나중에 감당할수 없이 슬프고 아프더라. 근데, 이곳에 오면 모두 다 내얘기같고 모두가 다 하는 이별아픔에 이제는 짜증이 나려고해. 사랑했으니 아픈건 당연하지만 이들 모두 같은 마음이지만. 심지어 나까지도 위로받고 보고싶어 이곳에 들어오지만. 더는 이곳에 들어와 당신을 떠올리지 않을래. 나도 그랬지 라며 떠올리지 않을래. 정말 더는 함께할수 없는 당신을 단단히 마음먹고 생각나지 않게 해야겠어. 그렇게 할께. 당신 말대로 씩씩해 지기 위해서. 그렇게 할게. 잘 되진 않겠지만 진짜 안녕하자 이제. 안녕.
이 글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톡은 보지 않을래.
당신과 보낸 시간 고작 6개월이지만 누구보다 솔직하고 뜨거운 사랑을 했으니
후회는 하지 않아.
물론 끼우지 말았어야 하는 첫단추 끼워버렸으니 마지막은 어긋날수 밖에 없겠지.
이미 예상하고 있었던 일이 일어나 아프지 않을줄 알았는데 이렇게 아프네.
지금 나는 심지어 내 손을 보면서도 당신을 생각해.
아직도 당신이 손이 정말 이뻐. 그지? 라고 말해주는 목소리가 생생하게 들리는거 같고,
맨날 우리결혼했어요를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해줘! 라고 했을때 말없이 해주던 당신이 생각나서
그렇게 좋아하던 그 프로도 이젠 못보겠더라.
당신과 함께했던 시간동안 끄적였던 다이어리는
아직 빈공간이 한참이나 남았는데도 이미 서랍안에 들어가 나오지도 못하고 있어.
보면 자꾸만 당신이 했던 이쁜말들 끄적여놨던게 보여서.
티비에서 지하철장면이 나오면 내가 탄것도 아닌데 가슴이 먹먹해져.
함께 지하철에 앉아있으면 이리저리 항상 두리번 거리는날 예쁜 눈빛으로 쳐다봐 줬던 당신이 생각나서.
이렇게 양말을 신을때도 샤워를 할때도 네이트온을 켜도 핸드폰을 봐도 온통 당신과 했던 일들뿐이야.
거의 매일을 함께해서 더 그런가봐.
근데, 너무 웃긴게.
지금 힘든 나보다. 나보다 더 힘들 당신이 생각나.
진심이었으니까 그게 온몸으로 느껴지고 서로 알았으니까.
아직 해보지 못한일들이 이렇게 많은데 서로에게 지쳐서도 서로가 싫어서도 떠난게 아니니
당신과 함께 하려고 했던 그 모든일들을 못해서 너무 아쉬워.
이별이 다가올걸 알고 준비하고 있는 당신에게 나는 보고싶다. 사랑한다 말했던거 같아.
얼마나 아팠을꺼야. 보고싶다 말하는 내 목소리를 들으며 사랑해. 라고 말하는 날 보며
얼마나 힘들었을꺼야. 난 바보같이 또 이렇게 당신을 생각해.
당신을 사랑하고 아직도 사랑하고 있는 이 상태에서 헤어져 너무 힘들어서.
이곳에 들어와 내가 아픈것 처럼 아픈 사람들을 찾아가며 위로하고 힘도 얻었지만.
이제 더는 하지 않을래.
이제 더는 당신의 흔적을 찾지 않을거고 이제 더는 아픔을 찾아 위로받지도 하지도 않을래.
물론, 슬프면 슬플거고 아프면 아플거야.
아픈걸 부정하고 슬픈걸 부정하면 나중에 감당할수 없이 슬프고 아프더라.
근데, 이곳에 오면 모두 다 내얘기같고 모두가 다 하는 이별아픔에 이제는 짜증이 나려고해.
사랑했으니 아픈건 당연하지만 이들 모두 같은 마음이지만.
심지어 나까지도 위로받고 보고싶어 이곳에 들어오지만.
더는 이곳에 들어와 당신을 떠올리지 않을래. 나도 그랬지 라며 떠올리지 않을래.
정말 더는 함께할수 없는 당신을 단단히 마음먹고 생각나지 않게 해야겠어.
그렇게 할께.
당신 말대로 씩씩해 지기 위해서. 그렇게 할게.
잘 되진 않겠지만 진짜 안녕하자 이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