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안되는, 이상해 보이는 대한민국, 이젠 주장하기도 지치네요. 아니 우리가 주장을 제데로 해본적이라도 있나요?

남자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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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 묻고 싶습니다. 우린 말은 많이합니다. 인터넷상에서만 말입니다. 오직 인터넷 상에서만.....

뒤돌아보니 저도 그렇네요. 힘없고 나약한, 이제 갓 학교에서 나온 학생입니다 저는. 분명 세상이, 아니 이나라가 대다수 국민의 뜻에 반하는 혹은 실망시키는 일이 한두번 봐왔던 것도 아닌데, , 소극적인 소극적인 고작 인터넷 뉴스로 정보를 얻고 마음아파하는 일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대학 등록금이 어쩌니 저쩌니, 독거노인문제, 구제역을 왜 이렇게 밖에 못했니, 다른나라는 전세기를 띄우는데 우리나란 이게 뭐니, 일본은 원전피해가 우려되니 우리나라로 돌아오라는 공문하나 못띄우니 어쩌니 저쩌니.....

 

우리들의 의식을 스스로 비판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속어인진 모르겠습니다만, 냄비근성이라고하죠. 간혹 가다 글 혹은 댓글에서 우리국민이 우리국민을 대상으로 비판하기도하는 말입니다. 가령 전세기 문제를 끌어오겠습니다. "전세기 왜안띄워? 다른나라 다하는데, 뭐야 진짜 우리 국민들 불쌍하다. 지진난 그곳에서 얼마나 가슴졸이며 고국에 돌아오고 싶어 할까" 전세기 기사를 접하신 분들이라면 한번 쯤은 이렇게 분노를 해보셨을 겁니다. 우리 이마는 30도, 60도, 90도..... 한순간에 확 끓다가, 온도가 서서히..... 90도, 60도, 30도 끝내는 그 소식을 시일이 조금 지난다음 다시 접할때 무감각해져 버리거나, 아예 처음부터 "불쌍하네" 이런 생각을 하며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 인것 같습니다. 차라리 100도가 넘어 폭발해버려 국민들이 하나가되서 지금보다는 많이 능동적인 국민의 주장을 요구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정말 소극적이란 말입니다 우리는. 수동적인것 같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묻고싶은말은, 국민이 주권을 가진 나라에서 대다수 국민이 동감하고 실행하고 싶어하는 일을 추진하려 한다면(등록금문제같은) 나쁜 윗세대들에 의해 묵살되지않고 실행할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란 말입니까? 저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싶고, 해결책이 될만한 것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듣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진짜 비판하고 싶었던 것이, 진심으로 올바르고 모범이되는 윗세대 어른들의 아름다운 사례를 접할때마다 정말 존경스럽고 본받고 싶지만, 그에 반해 올바르지못한 정말 쓰레기같은 생각을 가진 우리나라 중요기관에 종사하는 돈,명예,권력에 집착하는 윗세대들이 더 많아보인다는 느낌이 있어서 참 씁슬합니다. 윗세대들이 아무리 배고픈시절, 경제개발을 이끌어왔다곤 하나, 정말 비일비재한 널리고 널린 부정부패를 볼때면 부끄럽고, 창피해지기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