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에있는 CD를 사려다가..

아찔2008.07.26
조회931

안녕하세요~ 통을 자주보는 21살 청년입니다..

 

인삿말은 생략하고 제가 겪었던? ..ㅋㅋ 걍 있었던 일을 말해드릴께요.. 짧아요 ㅋㅋ

 

한 한~두달전에 여자친구와 데이트를하고 집에 데려다주고 집근처 지하철에 도착했을무렵

 

1시쯤에 다되더군요. 근데 그때 약간 술에 취해있었는데 길가다가 화장실옆에있는 자판기가

 

보이더군요........그래서 전 하나쯤 준비해둬야지 이시간이면 보는사람도 없을테니 이생각을 하고

 

천원짜리 지폐를 한장 넣고 뽑으려는 순간 뒤에서 누가 제이름을 크게 부르는겁니다.

 

저의 손은 근데 벌써 버튼을 누른상태였구요. 뒤돌아 보니.. 아뿔사...........저희 누나가 있더군요

 

그래서 전 내용물은 재빠르게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정말 창피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누나왈 : 너 뭐샀어?

 

전 : (망설이지 않고 바로) 껌샀어

 

누나 : 야 나도 껌죠

 

여기서 누나의 말투를 보고 아 ... 봤군아 이생각을했습니다.. 그런데 아까 먹다 남은 껌이있더군요

 

그래서  밤이라는 시간을노려 안보이게 껌찔까는시늉을하고 줬습니다. 누나가 쫌 당황해하더군요

 

하지만 그 껌은 새껌이라기에는 뭐할만큼 주머니에 있어서 꼬깃꼬깃 했습니다.

 

하지만 누나가 절 위해서인지 더이상 꼬치꼬치 물어보지 않더군요.. 전 창피했지만 아무렇지

 

않게 누나와 집가는길에 오순도순 말을 주고받았던 기억이 납니다..ㅋㅋㅋ

 

그땐 정말 심잘 떨어지는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참........마지막한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어이없던건 집에 와서 내용물은

 

보니까 CD가 아니더군요..... 술김에 눌러서 그런지 집에와보니 데일밴드..ㅋㅋ 그거보고

 

어이없어 죽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