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조합들은 브랜드에서 각자 주장하고 있는 기능들을 잘 수행하고 있을지 의문이 들더군요
제 화장대에도 요즘 ‘천연 성분’, ‘식물성 성분’의 화장품들이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화장품 성분들에 대한 진실은 알면 알수록 더 잘 모르겠다는 것이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여러 고민 끝에 ‘내 피부에 맞는 것이 정답이다.’ 라는 결론 아닌 결론을 내리게 되었고,
화장품 회사들의 고가 전략에 최대한 흔들리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랍니다.
사실, 화장품의 가격의 차이는 수십만원대까지 차이가 나지만, 그 원가 자체는 큰 차이가 없다는 진실은 자주 잊게 되지만, 떠올릴 때마다 뭔가 찜찜한 기분이 드는 것도 사실이구요……
최근 들어 식물성 오일을 사용한 제품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이 ‘식물성’ 브랜드들의 공격대상에 오른 것이 바로 미네랄오일과 바세린 성분입니다.
사실, 이 공격에서 가장 앞장 선 브랜드가 아베다라는 사실도 공공연한 비밀 아닌 비밀이 되었구요.
전 개인적으로 아베다의 몇몇 제품들은 상당히 좋아합니다. 소금이 들어간 아쿠아 수딩 테라피 같은 제품은 입욕제를 겸용한 바디 스크럽 제품으로 늘 애용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아베다에서 그토록 주장하는 피부호흡을 방해해서 모공을 막고 피부에 트러블을 만들기 때문에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두 성분이 함유된 제품들 역시 별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식물성 화장품들의 마케팅 전장이 된 요즘, 미네랄오일과 바셀린은 지난 수십년 동안 가장 안전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보습성분으로 사랑 받아왔지만, 최근에는 공공의 적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화장품 성분들은 단독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다른 성분들과 혼합되어 사용되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자신의 피부와 잘 맞지 않아 트러블이 생기거나 할 경우에 이런식으로 형성된 개인적인 신화
(식물성 성분에 대한 신뢰를 형성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의해 형성된)에 의해 그 주범들로 지목되는 것이 바로 미네랄오일 성분이 되는 것이지요.
물론 사람에 따라서 자신의 피부에 바셀린 성분이나 미네랄오일 성분이 맞지 않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것은 피부 타입과 체질에 따라 다른 성분들에서 기인한 결과일 수도 있다는 점이 간과된 결과입니다.
화장품에 널리, 그리고 다양하게 사용되는 이 두 성분-미네랄오일, 바셀린-은 결국 모든 나쁜 결과의 범인으로 지목 받는 것이지요. 마치 오랜기간 동안 안정적인 성분으로 사용되어 오던 미네랄오일과 바셀린에 대한 마녀사냥이 시작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급격한 공격대상이 되어버렸습니다.
화장품의 진실을 말하는책-천연성분의 덫,미네랄 오일과 바셀린은 과연 나쁜가?
많은 종류의 화장품들..
기능도 다르고 용도도 다르지만..피부보습을 유지하기 위함은 다 같은 목적이 아닐까싶다
화장대위의 화장품들의 성분들을 살펴보니..꽤 여러가지 성분들의 조합이더라구요
그리고, 그 조합들은 브랜드에서 각자 주장하고 있는 기능들을 잘 수행하고 있을지 의문이 들더군요
제 화장대에도 요즘 ‘천연 성분’, ‘식물성 성분’의 화장품들이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화장품 성분들에 대한 진실은 알면 알수록 더 잘 모르겠다는 것이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여러 고민 끝에 ‘내 피부에 맞는 것이 정답이다.’ 라는 결론 아닌 결론을 내리게 되었고,
화장품 회사들의 고가 전략에 최대한 흔들리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랍니다.
사실, 화장품의 가격의 차이는 수십만원대까지 차이가 나지만, 그 원가 자체는 큰 차이가 없다는 진실은 자주 잊게 되지만, 떠올릴 때마다 뭔가 찜찜한 기분이 드는 것도 사실이구요……
최근 들어 식물성 오일을 사용한 제품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이 ‘식물성’ 브랜드들의 공격대상에 오른 것이 바로 미네랄오일과 바세린 성분입니다.
사실, 이 공격에서 가장 앞장 선 브랜드가 아베다라는 사실도 공공연한 비밀 아닌 비밀이 되었구요.
전 개인적으로 아베다의 몇몇 제품들은 상당히 좋아합니다. 소금이 들어간 아쿠아 수딩 테라피 같은 제품은 입욕제를 겸용한 바디 스크럽 제품으로 늘 애용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아베다에서 그토록 주장하는 피부호흡을 방해해서 모공을 막고 피부에 트러블을 만들기 때문에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두 성분이 함유된 제품들 역시 별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식물성 화장품들의 마케팅 전장이 된 요즘, 미네랄오일과 바셀린은 지난 수십년 동안 가장 안전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보습성분으로 사랑 받아왔지만, 최근에는 공공의 적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화장품 성분들은 단독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다른 성분들과 혼합되어 사용되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자신의 피부와 잘 맞지 않아 트러블이 생기거나 할 경우에 이런식으로 형성된 개인적인 신화
(식물성 성분에 대한 신뢰를 형성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의해 형성된)에 의해 그 주범들로 지목되는 것이 바로 미네랄오일 성분이 되는 것이지요.
물론 사람에 따라서 자신의 피부에 바셀린 성분이나 미네랄오일 성분이 맞지 않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것은 피부 타입과 체질에 따라 다른 성분들에서 기인한 결과일 수도 있다는 점이 간과된 결과입니다.
화장품에 널리, 그리고 다양하게 사용되는 이 두 성분-미네랄오일, 바셀린-은 결국 모든 나쁜 결과의 범인으로 지목 받는 것이지요. 마치 오랜기간 동안 안정적인 성분으로 사용되어 오던 미네랄오일과 바셀린에 대한 마녀사냥이 시작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급격한 공격대상이 되어버렸습니다.
www.cosmeticscop.kr
(일부 내용은 ‘나 없이 화장품 사러 가지 마라!’와 폴라초이스 코이라 웹사이트에서 참고했습니다)
그럼, 식물성 성분은 반드시 좋은 것일까요?라는 질문을 역으로 해보게 됩니다.
화장품에 사용되는 ‘메틸글루세스-10, -20’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식물성 입니다.
하지만, 식물성 점착제로 사용되는 이 성분이야 말로 피부자극을 유발하는 ‘나쁜’ 성분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은 그리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식물성은 좋고, 광물성은 나쁘다라는 이분법적 논리에 근거한다면, 맞지 않는 결과 이지요.
또한, 우리에게 익숙한 성분인 글리세린의 경우에도 복합성 성분이지만, 보습에 효과가 있고
빵이나 케이크를 만들 때, 습윤제로 사용하기도 하는 식품첨가물 성분입니다.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라는 화장품 첨가물 역시 피막형성제로써,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탄력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럼, 미네랄오일은 정말 나쁜 성분일까요? 단지 원유에서 추출된 물질이기 때문에?
화장품에 사용되는 고순도의 미네랄오일 역시 의약품에도 사용할 정도로 안정성을 인정받은 성분으로,
우리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주는데 탁월한 기능을 하는 광물성 ‘천연’ 성분일 뿐입니다.
화장품 경찰관을 자처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폴라의 사이트에서도 분명 미네랄오일과 바셀린은 보습막을 형성하는
좋은 기능을 하며, 피부의 모공을 막지않을 뿐더러, 상처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화장품의 성분 논란에 있어서, 그 주장을 시작하는 대상자에 대한 시선도 우리가 유의해야
할 사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천연을 팔기 위한 무기로서의 주장은 아닌지……
화장품의 진실에 대해 밝혀놓은 책들에서 조차, 안전성이 검증된 성분이라고 명시하고 있는
미네랄오일과 바셀린 성분을 공격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그러한 소비자들의 개인적인 신화를 만들어냄으로써
수혜를 입는 제품이 있다면, 과연 그 주장은 정당한 것인지…… 저는 의구심이 많이 들더라구요……
화제가 되었던 화장품-더 엄밀히 말하면 화장품 회사들의 마케팅에 대한 진실들-을 밝힌 책들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들을 두서없이 적어 봤는데요, 결론적으로는 어떠한 화장품이든 ‘내 피부에 맞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화장품의 성분에 비해 터무니없이 고가인 브랜드 마케팅에 현혹되는 것보다는 차라리 정직하게 원가대비 이해할만한 수준의 가격대를 제시하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싼 게 비지떡’이다라는 속담이 있는데요, 비지떡에 새싹 몇 개 넣고 웰빙 비지떡이라고 포장하면 가격이 몇 배로 뛰는 것이 요즘의 화장품 마케팅인 것 같아 기분이 씁쓸해 지네요